분류 전체보기1548 2013.03.19(화/야간/Road) 물금-화제 베랑길 화요 야간 라이딩 코스가 샵-베랑길 자전거도로 - 첫번째 고개 우회 후 두번째 고개 정상 찍고 내려와서 철길역 직선도로 타고 화제로 뺑뺑이 돌기. 선희 따라 고개 오르는데 오버했더니 숨이 헉헉.내려와서 화제 뺑뺑이는 창규와 지호 덕분에 흐르기까지..한바퀴가 약 7.3키로인데 차도 별로 없어서 탈만했다. 거리가 좀 짧은 감이 있어 다음에는 고개를 좀 연장해 보기로 했다. 2013. 3. 25. 2013.03.17(일/Road) 센텀-간절곶 올 시즌 들어 두번째 타는 상호형, 처음 타는 진석이와 경진이.가는 길엔 뒷바람 덕분에 누가 밀어주는 느낌으로 간절곶 입구 슈퍼까지 신나게 잘 갔다.상호형은 지난 주 한번 탔다고 컨디션이 조금 나아졌는지 로테이션도 잘 받고 끌어준다.슈퍼에서 한참을 쉬어주고 강한 바람을 안고 출발.진석이는 겨울 내내 스키만 탄걸 조금은 후회 했을 듯 싶다. ㅋㅋ 2013. 3. 18. 2013.03.16(토/Road) 물금-통도사(SDI) (동영상) 토요일 오전에는 "베랑길 자전거" 샵의 정기 라이딩이 있는 날이다. 다른 동호회 활동을 하는 회원들이 많은 관계로 특이하게 토요일이 정기 라이딩을 한다. (주중에는 화,목요일 야간라이딩) 큰사장(혜권이), 몽사장이 출근하고 속속 라이딩 멤버들이 도착한다.정신부님, 선희, 제제이님, 지호, 그리고 처음 같이 라이딩하는 현정님과 함께 출발. 소방서 앞에서 선현씨까지 합류해서 총 9명이 달리기 시작. 올라가는 뒷바람에다가 도로 라이딩이 처음인 분도 있고 해서 30km/h정도의 적당한 페이스로 신부님 등뒤에서 편하게 달렸다. 형주병원에서 길게 끈 신부님과 교대를 한 후 살짝 페이스를 높혀보는데 조금 끌다보니 바로 데미지가 확...통도사 급커브 구간에도 다시 선두를 끌면서 통도사IC 살짝 오르막 구간에 다들 인터.. 2013. 3. 18. 2013.03.10(일/Road) 센텀-죽성 양산엠티비 정기모임이지만 코스가 싱글이라 갈비뼈 부상으로 엠티비를 탈 수 없어 토요일에 상호형에게 라이딩할지 물어보니 겨우내 스킹만 해서 내켜하질 않지만 살살 꼬드겨 짧게 죽성 한바퀴 돌기로 약속. 9시에 센텀바이크에 도착하니 라이딩 멤버는 단 둘..시작하자 말자 엉덩이 아프다 다리 아프다 엄살 작렬.. 그래놓곤 떨어지지 않고 잘 따라온다. 둘이라 따로 기다릴 필요도 없어 무정차로 한바퀴 돌고 와서 밥 먹고 헤어졌다. 평속은 작년 첫 센텀-죽성 첫번째 라이딩과 동일한 24.9km/h. 어제 50키로도 채 타지 않았음에도 다리는 피곤하다. 회복이 갈수록 안되네. 2013. 3. 11. 2013.03.09(토/Road) 물금-안태슈퍼 부상 이후 보름 정도 지나니 통증이 많이 사그라들어 3월1일부터 로라를 타기 시작했다. 한 시간 가량 타면 약간 욱씬거리지만 많이 아프지는 않아 토요일 베랑길 자전거샵 라이딩에 참석을 했다. 인원은 총 11명. 정호형님은 원동 삼거리에서 언양쪽으로 가신다고 해서 같이 라이딩 한 멤버는 처음 뵌 두 분 포함 열명.베랑길 자전거 좀 지나자 말자 지호 펑크. 튜브 교체 후 갈았던 튜브가 다시 바람이 새서 다시 교체. 미안해서인지 지호가 자전거 도로 끝날때까지 쭉 끌어주길래 편히 탔다. 고개 2개를 지나 자전거 도로를 나와 천태산으로 가는길... 업힐 전 평지에서 선두에 선 김에 속도를 조금 올렸다가 어차피 퍼질 업힐 초입에 있는 힘껏 땡겨봤다.힐클라임과 거리가 먼 체형과 실력덕분에 급속히 방전했고 오버한 덕분.. 2013. 3. 9. 2013.02.12(월/Road) 양산-대암댐 정호형님, 용균이, 선희, 몽이, 지호, 기원이와 함께 양산운동장에서 출발.동남풍이라 갈때는 뒷바람 덕분에 조금 수월했다.통도사에서 웅촌쪽으로 들어갔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해서 웅촌쪽은 생략하고 바로 대암댐쪽으로 좌회전을 했다.언양터미널부근 슈퍼에서 물 보충을 한 후 다시 출발.통도사부터 용균,선희,지호,몽이와 함께 로테이션 하면서 재미있게 내려오다 소토에서 마지막 스프린트를 할때 지호 바퀴와 내 앞바퀴가 부딪치면서 낙차...속도가 꽤 나 있는 상태라 버틸 수가 없었다. 앞으로 한바퀴 돌면서 왼쪽 등쪽으로 떨어지고 한번 더 튕기면서 머리가 땅에 부딪치는 느낌이 들었다. 다행히 정신은 안 잃어 차도에서 나와 인도에 벌렁 들어눕고.... 119를 불러서 집근처 병원으로 후송.엑스레이를 찍어보니 6번 갈.. 2013. 2. 13. 2013.02.03(일/MTB) 양산-호포임도 양산엠티비 일요일 라이딩에 참석코스는 내송 초등학교쪽 임도로 올라가서 호포 마을 부근까지 한참을 임도를 타다 호포옆 뒤편 마을쪽 싱글 짧게 타고 도로로 복귀하는 코스.로드 타긴 좀 쌀쌀하고, 싱글 타기엔 땅이 질어서 어쩔 수 없는 임도 라이딩을 해야했다.전날 라이딩 피로가 안 풀리는지 다리가 뻐근해서 열심히 쫓아갈 생각을 안하고 설렁설렁 탔지만 그래도 막판에는 힘들었다.싱글은 적당히 재미있었지만 등산객이 좀 있는 편이라 피곤.석산 부근에서 칼국수로 점심 먹고 귀가. 2013. 2. 4. 2013.02.02(토/Road) 양산-안태슈퍼 토요일 11시에 혜권이 샵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자전거 타고 갈까 하다가 다 타고 놀다가 올때 힘들거 같아서 차로 이동했는데 정호형님, 명환형, 선희는 모두 자전거 타고 왔다. 커피 한잔 마시고 베랑길로 첫번째 고개를 우회한 후 2번째고개 넘고, 3번째 고개 올라가다 호영형님을 뵈었다.안태슈퍼에서 콜라 한잔 마시고 복귀.돌아올때 좀 열심히 돌렸더니 짧았지만 좀 힘들었다. 샵에서 쉬다 점심 먹고 좀 더 놀다 귀가. 2013. 2. 4. 2013.01.20(일/MTB) 천성산 양산운동장에서 총 9명 참석. 대석리에서 원효암 가는 길로 올라가는데 오랜만에 왔더니 임도가 아스팔트로 포장이 되어있었다.중간 군부대에서 월담하려는데 관리인이 오더니 사유지라고 나가란다. 그 옆의 철조망옆의 등산로를 따라 타다, 끌다가 메다가 하며 겨우 능선에 도착.신기산성쪽으로 쭉 다운힐.오랜만에 신기리 고분군쪽으로 다운힐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재미있었다.점심 먹고 다들 해산. 2013. 1. 21. 2013.01.19(토/MTB) 백양산-쇠미산-금정산(대진정보고DH) 토요일 9시에 양산운동장에서 명환형, 한중, 성율이와 만나 명환형 차에 자전거를 싣고 초읍고개에 주차한 후 백양산 싱글 1,2,3번 코스를 백양산 만남의 광장을 지나 임도처럼 변한 쇠미산 싱글을 타고 만덕고개 도착. 금정산 남문, 동문을 지나 대진정보고 다운힐로 마무리. 장전동부터 초읍고개까지는 도로로 이동했다. 2013. 1. 21. 2013.01.13(일/MTB) 윤산 9시에 양산운동장에서 모이니 총 8명. 회장님한테 빌려온 포터와 명환형 차로 부곡암으로 이동.모인 사람 모두 쳐지는 사람이 없어서 라이딩 내내 길게 쉴 핑계가 없는데다 길잡이 노릇 하느라 더 힘들었다. 임도로 올라갔다가 저수지 전망대 코스 한번 타주고,다시 임도로 올라와서 반대편 으로 갔다가 정보고등학교 쪽 다운힐은 나무 계단을 많이 박아놔서 체육시설에서 약수터쪽으로 올라갔다가 정상으로 가서 시계탑으로 내려가는 싱글 다운힐을 한 후 다시 임도로 올라와서 해병대 컨테이너 쪽으로 다시 다운힐 후 업힐. 부곡암 싱글 타고 마무리.자전거 싣고 물금 손두부집으로 가서 점심 먹고 해산. 2013. 1. 14. 2013.01.12(토/Road) 양산-원동 날이 좀 풀린다길래 선희와 10시에 만나 베랑길 자전거 도로로 첫번째 고개를 우회한 후 2번째 고개 넘고, 3번째 고개 정상에 도착했다.제설작업을 시 경계 구분까지만 했는지 노면이 안 보아보여 어떨까 망설이는데 마침 덕성씨가 엠티비 타고 혼자 올라오길래 물으보니 별로 안 좋다 하길래 미련없이 안태슈퍼까지 갔다 오는건 포기. 주변에 있던 포차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역시 두번째 고개까지만 넘고 자전거 도로로 우회한 후 공사중인 혜권이 샵으로 가서 같이 점심 먹고 귀가했다.밥 먹는 동안 삑삑 거리길래 보니 밥 먹는 동안 로그가 잡혀있어서 시간을 봐서 조절.두달 만에 도로에서 탄거라 많이 죽었을거라 생각했는데 가끔씩 타준 로라 덕분인지 별 차이는 없는 듯 하다.(어차피 힐 클라임이 저질이라 더 떨어질게 없는거겠.. 2013. 1. 14. 12.12.13(목/야간/MTB) 윤산 수요일까지 너무 추워 야간 라이딩을 목요일로 하루를 미루었다. 다행히 날씨가 풀려 자전거 타기 살짝 더울 정도였다.센텀에서 윤산 입구까지 차로 이동 후 윤산에서 1시간 30분 가량 돌다 거의 막바지에 뽕마담 앞 타이어가 펑크나서 조금 일찍 접었다. 지난 주 내렸던 눈이 덜 녹아서 임도 중간 중간에는 빙판길이라 임도 다운힐만 조심하면 타는데는 괜찮았다. 2012. 12. 14. 12.12.01(토) 양산-안태슈퍼 로드는 시즌 오프라고 생각했는데 혜권이가 토요일 번개를 올렸길래 참석.요 몇일 따뜻했지만 하필 이 날은 추워졌다.갈때는 베랑길로 2고개를 지나서 고개 하나만 넘어서 안태 슈퍼 도착. 하지만 첫번째 고개임에도 난 역시 흘렀지만 나보다 먼저 혜권이가 컨디션 난조로 흐른걸 위안이 되었다. ㅋㅋ안태슈퍼에서 베지밀 하나 마시고 올때는 고개 2개 넘고 원동고개 직전에 베랑길로 우회해서 복귀. 날은 좀 추웠지만 탈만했다. 2012. 12. 5. 12.11.18(일/MTB) 윤산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제문형님, 성율씨 만나서 차로 부곡암 입구까지 이동.부곡암에서 센텀바이크의 상호형, 한사장님, 최부장님과 조인.한사장님과 최부장님은 임도를 타기로 하시고 네명이서 싱글 코스를 타러 일단 임도로 업힐.임도 타고, 싱글 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2시간 가량을 타고 마지막 부곡암 싱글로 마무리.국밥을 싫어하는 상호형이랑 헤어지고 양산 멤버끼리 국밥 한그릇 먹고 집으로 복귀. 2012. 11. 19. 12.11.14(수/야간/MTB) 윤산 센텀바이크에서 상호형, 한사장님, 조상무와 함께 부곡암까지 차로 이동.부곡암에서 임도 타고 올라가서 삼거리에서 왼쪽. 화장실 옆의 싱글 입구로 가서 저수지 방향쪽으로 짧은 싱글 코스를 타고 다시 임도로 올라와서 배트민턴장에서 오른쪽 싱글 코스 타고 정상밑 쉼터로 이동.약수터 싱글 코스로 내려갔다가 도로로 조금 우회해서 무덤쪽 임도로 다시 업힐 후 정상밑 쉼터로 다시 와서 정상밑 싱글로 갔다가 계단 옆으로 다운힐. 다시 임도로 시계탑으로 와서 부곡암 싱글로 마무리. 2012. 11. 19. 12.11.10(토) 양산-대암댐 아침 7시 르카페 범어점에서 출발.혜권이, 나사장, 한시님, 선희 참석. 멤버가 어째 빡시겠다 싶더니 맞바람이 엄청 심한데도 성연씨와 한시님이 선두 서면 30km/h를 훌쩍 넘기면서 끌어버린다. 원래 통도사 지나서부터 오픈구간으로 하려고 했으나 맞바람이 심해 도망가긴 힘든듯 다들 적당하게 페이스를 유지한다. 대암댐 지나 슈퍼에서 휴식. 슈퍼에서 부터 언양, 양산오는 길은 뒷바람이 잘 불어줘서 재미있게 타고 왔다. 르카페에서 키위쥬스와 커피 마시고 해산. 2012. 11. 11. 12.11.07(수/야간/MTB) 윤산 수요 야간 라이딩을 MTB를 탄게 처음이 아닌가 싶은데..상호형 컨트롤레바가 부러진 관계로 산으로 가자고 하길래 가줬다.샵에서 차에 자전거를 실고 부곡암 입구까지 차로 이동. 초보자가 있는 관계로 한사장님께서 초보 둘을 챙겨주시겠다고 해서 상호형과 둘이서만 이리저리 싱글 코스로 다니면서 타봤다. 엠티비를 제대로 안 탔더니 별로 어렵지 않은 곳에서도 발을 빼기 바쁘다. 상호형과 서로 비웃어주면서 타다보니 1시간이 금새 지나가 버린다.마지막 부곡암으로 나오는 싱글 코스 타고 마무리. 난 바로 집으로 귀가. 2012. 11. 8.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