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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2(일) 양산-작천정 오전에 비가 그쳐 오후에 주해늬와 양산운동장에서 만나서 출발. 컨디션이 안 좋아 보여서 대암호 방향은 생략하고 자수정동굴로 가려고 했으나 통도사 지나서 다시 소나기. 다운힐이 위험할거 같아서 작천정에서 샛길로 돌아서 그냥 돌아옴. 거리 : 50 km 속도 : 27.1 km/h 회전 : 96 rpm 2010. 9. 12.
10.09.08(수/야간) 죽성 총 10명 참석. 8시 15분 센텀 출발. 죽성초등학교 지나 마을 가기 직전에 칼새님 홀에 핸들바 털리면서 낙차 사고. 용광이의 차량 지원을 요청함. 돌아오는 달맞이 길에서는 업힐에서 흐름. 거리 : 43 km 속도 : 24.9 km/h 회전 : 86 rpm 저녁으로 먹은 재송동 '돈방석' 한우국밥. 2010. 9. 9.
10.09.05(일) 김해↔대구 (200km) 새벽 4시40분에 용균이와 이른 아침을 먹고 카풀로 김해 연지 공원에 도착. 오늘 참석자는 모두 10명. 6시 30분에 출발. 김해-진영-수산-밀양-청도-경산-대구 코스로 라이딩. 청도군 화양읍 고개에서 물 보충과 김코치 펑크로 잠시 휴식. 반야월 사거리에서 아이스크림으로 열을 식히고 복귀를 위해 출발. 화양읍 고개 업힐을 끝난 지점 휴게소에서 대열을 정비한 후 밀양시 상남면까지 에바의 엄청난 리딩으로 시원한게 달린 후 마트에서 물보충. 25번 국도로 수산방향으로 가던 중 업힐 구간에서 일행을 놓침. 독주로 좀 달리다 용광이와 함께 라이딩. 마지막 연달아 나오는 고개는 정말 허벅지를 쫄깃하게 만들어 주었다. 연지공원에서 헤어진 일행들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밀면으로 점심을 먹고 모두 해산. 자전거 입문 후.. 2010. 9. 5.
10.09.04(토) 웅촌,대암호 명환형, 혀니 참석. 7시35분 양산 종합 운동장 출발. 통도사,34번 지방도로를 따라 가다 작동마을에서 우회전하여 춘해보건대학을 지나 웅촌초교 앞에서 휴식. 7번국도를 따라 울산방면으로 3km가량 가다 다시 삼동면 방향으로 좌회전. 대암호를 지나 안양에서 양산으로 복귀. 거리 : 87.5 km 평속 : 28.5 km/h 회전 : 98 rpm 2010. 9. 4.
10.08.28(토) 양산>웅촌>청량>회야댐>양산 아침 와이프 바래다 주고 9시에 주해늬와 만나 라이딩을 하였다. 초반에 속도를 좀 내도 잘 쫓아오길래 엔진이 좋아졌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힘들어 한다. 어제 술을 좀 마셨는데 그거때문인지.. 날씨는 흐리고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지길래 소나기가 오나 싶었지만 다행히 비 안 맞고 잘 다녀왔다. 거리 : 100 km 속도 : 24.7 km/h 회전 : 88 rpm http://connect.garmin.com/activity/46434933 2010. 8. 28.
10.08.25(수/야간) 죽성 상호형, 도다리형, 준엽, 경진, 남신, 남진님과 함께 죽성 라이딩함. 거리 : 43 km 속도 : 26.0 km/h 회전 : 89 rpm ※ 댄싱할때 중심을 좀 더 앞으로 보내야 한다는 지적. 그리고 어깨와 팔목에 힘을 주되 팔꿈치는 흔들면 안된다고 함. 2010. 8. 26.
10.08.22(일) 화명동↔경주 jNT클럽의 라이딩에 참석. 화명동에서 출발하여 경주로 가는데 선두를 한번도 안 끌었는데도 봉계고개에서 낙오됨. 내남면 주유소에서 나 홀로 턴. 여기까지 평속 34km/h. 다른 일행들은 모두 경주IC까지 갔다가 돌아온다고 감. 홀로 복귀하다 너무 더워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열을 식히는데 준엽이 전화와서는 슈퍼에서 기다리라고 함. 아이스크림3개, 이온음료, 물로 열을 식히며 한참을 쉬고 있으니 준엽이가 지나가면서 붙으라고 소리치고는 그냥 지나감. 급히 자전거에 올라타니 용광이와 형준형님이 뒤 따라 오고 있었음. 형준형님 뒤에 붙어서 가다 작천정에서 너무 더워 안되겠다며 슈퍼에서 기다리자고 하심. 슈퍼에서 다시 아이스크림과 물을 보충하고 쪼개졌던 일행들을 모아서 복귀함. 거리 : 121 km 속도 :.. 2010. 8. 22.
10.08.21(토/MTB) 승학산 용명형님이 작년 봄쯤에 골프에 올인하시겠다고 나중에 같이 타자고 하셨는데 이달 초에 엠티비를 같이 타자고 연락을 주셨다. 마침 와이프가 출근을 한다길래 바래다 주고 형님과 만나 오랜만에 같이 라이딩을 하였다. 로드만 타고 엠티비를 거의 타지 않아 좀 헤맬거라 예상했으나 1년 넘게 쉰 형님보다 더 헤맬줄은 몰랐다. ㅡㅡ; 제석골-한샘골-능선싱글-거북약수터-용마나무 임도로 꽃마을로 내려가다가 새로 생긴듯한 산책로로 갔더니 계단이 너무 많아 끌바를 많이 하였다. 다시 엠티비를 타신다니 이제 토요일에 종종 감천동으로 내려갈 거 같다. 2010. 8. 22.
10.08.18(수/야간) 죽성 t용균이 차에 주해늬와 함께 카풀하여 재송동에서 양지 물회로 저녁을 먹고 센텀바이크 야간 라이딩에 참석함. 한동안 경주가서 일했던 남신이가 몇달만에 라이딩에 참석. 단속반형님과 석현형도 오랜만에 같이 달림. 거리 : 43 km 속도 : 24.8 km/h 회전 : 87 rpm 저녁으로 먹었던 양지 물회 2010. 8. 19.
10.08.12(목/야간) 죽성 센텀에서 바테잎 갈고 경진이와 영문형님 세명이서 죽성 한바리 함. 스템을 100mm에서 120mm로 바꿔서 그런지 자세는 낮아졌으나 허리와 뒷목이 좀 뻐근함. 거리 : 43km 속도 : 23.9 km/h 회전 : 88 rpm 2010. 8. 13.
10.08.08(일) 센텀↔웅촌 센텀에서 7시에 도다리형님,에바,재활치료,용균과 함께 출발. 에바가 시내 구간이 덥다며 반송으로 해서 철마고개로 넘어가자고 하여 초반부터 계획에 없던 업힐 구간을 넘음. 양산 운동장 부근에서 정차없이 바로 길배씨 합류. 통도사 지나 웅촌방면으로 가다가 쳐지기 시작했으나 일행이 속도를 늦추고 기다려 주는 덕분에 다시 붙어 보은천 건너기 전에 좌회전. 보은리, 삼남으로 짧게 돌아 나옴. 통도사사거리 탑마트에서 물,이온음료,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 통도사부터 양산까지 짧은 로테이션으로 금방 양산종합운동장을 지나 팔송고개를 넘으러 가다 고가다리 못가서 완전히 녹음. 범어사 지나서 일행들이 또 기다려주고... 시내 구간을 지나 도다리형님 집에 가서 특제 삼계탕 얻어먹고 수다 떨며 놀다가 귀가. 거리 : 110 .. 2010. 8. 8.
10.08.04(수/야간) 죽성 센텀바이크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휴가지만 수요일 야간 라이딩을 위해 저녁에 샵을 열었다. 가족과 함께 거제도에 피서를 갔던 사장님은 오후에 도착해 짐을 풀자말자 오셨다며 피곤해 하신다. 주해늬와 낮에 삼랑진 라이딩을 해서인지 피곤함이 남아 있어 오늘은 몸 사리며 얍삽하게 뒤에 붙어 가기만 하였다. 끌어준 형님들 모두 땡큐~ 거리 : 43.5 km 속도 : 25.7 km/h 회전 : 89 rpm 2010. 8. 5.
10.08.04(수) 양산↔삼랑진 주해늬와 9시 15분에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만나 출발. 첫번째, 두번째 고개 넘어 삼거리 슈퍼에서 설레임 하나씩 먹고... 세번째 고개 넘어 안태호가 보이는 길가 포차에서 팥빙수 하나 먹고 그냥 턴. 두번째 고개 천태산 슈퍼에서 다시 물을 보충하고 원동고개 넘어서 복귀. 폭염경보가 발령된 날답게 너무 무더운 날씨였고 업힐 코스라 많이 힘들었다. 거리 : 62 km 속도 : 21.0 km/h 회전 : 71 rpm 2010. 8. 4.
10.08.01(일) 강서구청↔진해 지난 주에 이어 또 한번 녹아보고 싶어... jNT 라이딩에 참석하였다. 용균이 차에 카풀하여 강서구청에 도착. 준엽,용광,정기형님 총 5명이서 출발. 공항로-2번국도-죽곡휴게소에서 좌회전-STX-남문휴게소.. 준엽과 용균이는 진해시청 찍고 돌아오느라 10km 더 돌고 휴게소에서 합류. 녹산으로 와서 공항로부터는 5명이서 짧은 로테이션으로 40km/h정도를 유지하다 김해공항 지나 어느 지점부터 준엽이가 선두를 끌면서 속도를 올릴때 녹아서 떨어져버렸다. 강서구청에 도착 후 자동차로 경마공원앞에까지 다시 가서 장어 먹고 돌아왔다. 밥 먹을때 준엽이가 내 페달링은 임팩트를 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는 조언을 해준다. 페달링할때마다 신경써야 할 듯 싶다. 거리 : 77.5 km 평속 : 29.7 km/h 회전 :.. 2010. 8. 1.
10.07.29(목/야간) 죽성 수요일 비가 와서 목요일에 죽성 야간 라이딩을 다녀오다. 카본 휠셋으로 바꾸고 늘 다니던 죽성 코스는 어떤 느낌일까 내심 기대했으나 컨디션이 안 좋은지 평소보다 페이스가 더 떨어지고 힘이 더 들었다. 두카티님과 35c님이 센텀 라이딩에 처음 참석하셨다. 거리 : 43.4 km 속도 : 24.0 km/h 회전 : 87 rpm * 혀니의 사진 퍼옴. 2010. 7. 30.
10.07.24~25(토~일) 양산↔구룡포 jNT 여름 캠프. 토요일 오후 3시 넘어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바로 출발. 35번 국도로 경주를 가는 중 내남면 오르막에서 그룹에 흐르고 그때부터 독주를 하였다. 경주에서 7번국도와 20번 국도로 포항까지 간 후 31번 국도로 구룡포읍에 도착. 선두의 준엽이는 핸드폰을 차에 두고 와서 연락은 안도고 다른 일행들 전화번호는 저장되어 있지 않는데.... 해는 져서 어둡고 팀카는 뒤에 한참 떨어져 오고 있다길래 구룡포입구 슈퍼에서 기다린 후 차에 실어 팬션으로 이동하였다. 거리 : 113.5 km 평속 : 30.0 km/h 회전 : 97 rpm 저녁에 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2차는 팬션에서 통닭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취침.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정리하고 9시쯤에 출발하였다. 이번에는 .. 2010. 7. 25.
10.07.22(목/MTB) 오룡산 주현이의 부탁으로 오룡산 안내 라이딩을 다녀왔다. 주현이와 손님 한분과 함께 석계에 주차하고 빌린 자전거의 페달을 평페달로 바꾼 후 출발. 석계 공원묘지를 거쳐 임도 업힐을 한 후에 싱글코스로 진입. 손님은 오룡산 같은 싱글코스가 처음인지 좀 힘들어하셨다. 다행히 아무 부상없이 통도사쪽으로 하산. 점심을 먹고 해산하였다. 3월 초에 다친 후 처음 싱글 라이딩인데 어깨는 통증이 없어 앞으로는 가끔 MTB라이딩을 해야겠다. 주해늬 GPS 로그 기록 - http://connect.garmin.com/player/42137728 2010. 7. 22.
10.07.17(토/MTB) 동면임도 자출사 라이딩 번개에 참석 어깨 부상으로 110일만에 MTB를 굴려봄.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여 동산초등학교로 도로 라이딩. 임도 업힐을 올라가 대정그린으로 내려오는 짧은 코스. 대정그린입구까지 1시간 10분 가량 걸린거 같음. 싱글 코스라 아니라 어깨는 별 문제 없었으. 201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