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웅촌27

10.08.08(일) 센텀↔웅촌 센텀에서 7시에 도다리형님,에바,재활치료,용균과 함께 출발. 에바가 시내 구간이 덥다며 반송으로 해서 철마고개로 넘어가자고 하여 초반부터 계획에 없던 업힐 구간을 넘음. 양산 운동장 부근에서 정차없이 바로 길배씨 합류. 통도사 지나 웅촌방면으로 가다가 쳐지기 시작했으나 일행이 속도를 늦추고 기다려 주는 덕분에 다시 붙어 보은천 건너기 전에 좌회전. 보은리, 삼남으로 짧게 돌아 나옴. 통도사사거리 탑마트에서 물,이온음료,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 통도사부터 양산까지 짧은 로테이션으로 금방 양산종합운동장을 지나 팔송고개를 넘으러 가다 고가다리 못가서 완전히 녹음. 범어사 지나서 일행들이 또 기다려주고... 시내 구간을 지나 도다리형님 집에 가서 특제 삼계탕 얻어먹고 수다 떨며 놀다가 귀가. 거리 : 110 .. 2010. 8. 8.
10.07.10(토) 양산>웅촌>대하댐>양산 금요일 저녁 센텀바이크에 들렸다가 주해늬의 새 져지와 빕을 셔틀 해주고, 상학이 만나서 시디 에르고2를 받아왔다. 신발 클릿 위치 때문에 주차장에서 몇바퀴 돌때는 몰랐으나 10키로 조금 지나니 오른쪽 발이 아프기 시작. 클릿 위치를 조절해서 없어질 통증이 아니라 라이딩을 포기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신발 깔창을 빼고 신어보니 통증이 좀 덜해졌다. 발볼이 시마노보다 좁아서인지 좀 타다보면 불편함을 느끼다가도 신호대기하느라 정차하면 또 괜찮아지고를 반복. 그냥 신어볼까 반품할까를 라이딩 마칠때까지 결정을 하지 못하였다. 주해늬는 새 져지에 완전 만족. 스포츠풀의 옷.. 특히 빕의 품질이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혀니도 그런 듯 했다. 총거리 : 87km 속도 : 27.1 km/h 회전 : 95 rpm 신발은 이쁜데... 2010. 7. 10.
10.06.15(화) 양산>웅촌>대하댐>언양>양산 주현이랑 같이 오늘 년차휴가를 맞춰서 내고 오전에 라이딩을 하였다. 9시 15분에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 35번 국도로 통도사IC 못미쳐 34번 지방도로를 타고 웅촌을 지나 7번 국도를 조금 타고 다시 웅촌으로 돌아와 대하댐, 언양을 지나 35번 국도로 다시 양산으로 복귀. 중간에 전화통화 때문에 잠시 정차, 대하댐부근에서 배설문제로 잠시 정차 후 바로 출발함. 거리 : 86.7 km 평속 : 26.3 km/h 회전 : 90 rpm 2010. 6. 15.
10.06.05(토) 양산>웅촌>회야저수지>덕계 다섯 분은 화명동에서 출발. 나는 양산에서 합류. 통도사, 웅촌을 지나 청량에서 다운힐을 하다 형님 한분이 코너에서 브레이크가 밀리면서 옹벽에 박는 사고가 발생. 119 불러서 덕계 병원으로 이송. 나머지 인원은 14번 국도로 내려가다 회야저수지를 지나 다시 7번국도로 와서 병원에서 치료경과를 보며 대기. 하전 아버님이 차로 오셔서 차에 자전거 다 싣고 화명동으로 복귀함. 화명동에서 점심 먹고 자전거 타고 귀가. 거리 : 62.8 + 13.0 = 75.8 km 속도 : 30.0 km/h, 29.9 km/h 시간 : 2h5m + 26m = 2h 31m 회전 : 97 rpm, 101 rpm 양산운동장앞 사거리에서 기다리다 지루해서 찍음. 2010. 6. 5.
10.05.29(토) 양산>웅촌>대하댐>언양>양산 원래 계획은 혀니의 트레이닝을 위한 샤방 번개였으나... 혀니의 애가 아파서 병원에 데려간다고 취소를 했었다. 참석 통보가 없었던 필중이가 운동장에 나와 있다고 하길래 취소되었다고 했으나 부산에서 도다리형님도 오셨다고 하여 급하게 준비하고 나갔다. 혀니도 애기가 자고 있어 통도사까지만 갔다 오기로 하고 참석. 도다리형님,필중,혀니와 함께 4명이서 출발. 통도사까지 맞바람이 심해서 평속 24km/h로 천천히 주행. 혀니는 통도사에서 다시 귀가하고 필중이는 경주에 혼자 다녀온다고 하여 도다리형님과 둘이서 웅촌방향으로 고고싱. 통도사까지 천천히 달린게 지겨우셨는지 한적한 34번 지방도로에 접어들자 말자 냅따 달리신다. 춘해보건대학쪽으로 가서 7번 국도를 따라 다시 울산방향으로 가다 다시 웅촌으로 좌회전. 왔던.. 2010. 5. 29.
10.05.16(일) 센텀>통도사>웅촌>남창>센텀 금년들어 80km 내외의 짧은 라이딩만 하는거 같아 센텀사장 형에게 100키로 넘게 한번 타자니 코스를 알아서 짜보라고 하였다. 코스가 부담되는 분들은 간절곶으로 돌아서 중간에 만나는게 어떻냐고 이야기하니 그냥 따라가겠다고 하셔서 총 9명이 양산으로 출발. 서동 포장마차 길로 돌아 팔송고개를 넘어 양산운동장앞에 도착. 양산에서 만나기로 했던 용광이는 중간에 펑크가 났다며 천천히 가면 붙겠다고 연락이 왔다. 통도사까지 조금은 빠른 페이스로 주행. 통도사에서 일행을 기다린 후 34번 지방도로 주행하다 업힐러시님의 타이어 펑크. 튜브때문에 시간을 좀 지체하다 다시 주행 후 7번 국도에 도착. 용광이는 7번국도로 바로 내려가고 나머지 인원은 계획대로 회야저수지 옆길 낙타등 코스를 지나 14번 국도에 도착. 날이.. 2010. 5. 17.
10.05.08(토) 양산↔웅촌 오전 8시 양산종합운동장에서 혀니와 함께 출발. 전자랜드앞에서 무경아빠님과 합류. 초보라고 하시기에 믿었더니 혀니의 페이스는 너무 답답해 못 탈 정도의 실력이었음. 공지대로 평지에서 30~33km/h 정도의 속도로 달리니 무경아빠님이 두어번 선두로 나와 속도를 조금 올림. 통도사 조금 지나 웅촌으로 갈라지는 길에서 무경아빠님은 그냥 언양으로 가신다고 하여 헤어짐. 혀니 데리고 웅촌으로 한바퀴 돌고 양산으로 복귀. 무정차로 탈려고 했으나 60키로 지점에서 잠깐 쉬어줌. 총거리 80km 평균속도 26.3 km/h (only riding time) 2010. 5. 10.
10.02.27(토) 양산↔웅촌 도싸에 토요일 번개가 없어 제가 직접 라이딩 번개를 올렸습니다. 통도사까지는 너무 짧은 감이 있어 통도사를 지나 보라CC로 가는 길로 웅촌을 찍고 살짝 돌아 다시 왔던 길로 돌아오는 80km로 잡았습니다. 명환형, 콜트레인님, 야생마님, 업힐불가님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아침에 마누라를 출근시켜주고 돌아오는 길에 이거 번개를 취소해야 하나를 고민해야 할 정도로 바람이 심하게 불더군요. 약속장소인 양산종합운동장 앞 파크랜드로 나가니 명환형이 나와 있고, 잠시 후에 야생마님과 업힐불가님이 도착을 하셨습니다. 콜트레인님은 부산 해운대에서 오시기에 차를 가지고 오실거라고 예상했으나 홀로 멀리서 자전거를 타고 오시더군요. (이날만 총 136km 타셨다는군요. 56km를 더 타시고 다음날 또 타러 가시네요. ㅋ~).. 2010. 3. 1.
09.09.12(토) 웅촌,간절곶 용균이가 오랜만에 토요일에 쉰다고 같이 라이딩을 하자고 연락이 왔다. 마침 13일 시골에 벌초가 예정되어 있어 토요일 라이딩 약속이 반갑기만 하다. 명환형도 시간이 된다길래 3명은 일단 예약. 하지만 도로 라이딩에서 세 명은 적은 감이 있어 도싸에 번개를 올렸다. 호포에서 출발하려고 했다가 10시 양산운동장으로 출발지를 변경. 명환형, 용균, 양산 어곡에 사신다는 황금손님, 해운대구에서 오신 마즉님과 콜트레인님, 철인3종하신다는 금정구에 사시는 칠복이님과 지인 신병기님. 파크랜드 앞에서 인사를 나누고 간략하게 코스 설명을 한 후 즐겁게 뒷바람을 안고 출발한다. 현대자동차 출고장으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했으나 황금손님에게는 버거운 속도인지 중간에 낙오를 하셨는데 많이 떨어지셨나보다. 전화를 드리니 안될거 같..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