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48 11.09.13(화/Road) 양산-웅촌 추석 연휴 마지막날. 혀니,동근이 참석. 바람이 없어 자전거 타기 좋겠다 싶었지만 10시쯤부터는 날씨가 너무 더워 한여름에 라이딩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동근이가 컨디션이 좋아보였고 혀니는 초반에 조금 힘들어 하다 중반부터는 몸이 늦게 풀렸는지 잘 달렸다. 대복리, 통도사에서 한번씩 휴식 하고 양산 시내에서 문을 열은 식당이 별로 없어 신도시에서 밀면 먹고 르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고 해산. 대복리 슈퍼에서 콜라로 카페인 보충. 2011. 9. 13. 11.09.07(수/야간/Road) 센텀-죽성 모임 공지에 참석 덧글이 안 달리길래 추석 대목이라 다들 바빠서 상호형이랑 오붓하게 달리나 했지만 시간 되니 다들 나오셨다. 상호형, 한사장님, 형사님, 도다리형, 키야상, 데로사 타는 회원, 그리고 얼마전에 가입하셔서 처음 나오신 달마님은 헬멧과 안전등 필수라는 공지를 빼먹는 바람에 오셨다가 인사만 하시고 돌아가셔서 죄송. 따로 출발한 태우와 단속반 형님은 월전에서 합류. 어찌 하다보니 코스 대부분을 앞에서 끌게 되었다. 하루종일 먹은게 부실해서인지 야간라이딩에는 잘 먹지 않는 파워젤도 하나 까먹었음에도 막판에는 허기를 느끼고 퍼질뻔.... 2011. 9. 8. 11.09.04(일/Road) 센텀-철마-통도사 상호형, 도다리형, 안형순님 참석. 상호형은 티눈 떄문에 금정체육공원에서 복귀, 안형순님은 통도사 가는 도중 펑크때문에 복귀. 내려오는 길 양산운동장에서 혜권이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준비해줘서 맛있게 마시고 양산고개 넘음. 원래 돌아오던 윤산 업힐은 힘들어 시내로 복귀함. 2011. 9. 4. 11.08.31(수/야간/Road) 센텀-죽성 영문형님,도다리형님,키야상,석현형,혜권,주현 참석. 상호형은 티눈 제거 수술 후유증으로 송정에서 돌아가고 송정부터 기장고개는 키야상이, 기장까지는 도다리형이, 죽성로는 내가, 월전부터 연화리까지는 영문형님이 나누어 끌어 페이스가 좀 빠른 편이었다. 송정 편의점에 오니 평속이 29.5km/h. 이제껏 죽성 라이딩 중에 가장 빠른 페이스. 돌아오는 달맞이 고개는 키야상이 치고 나가는데 따라갈 수 없었다. 최종평속은 28.2km/h. 죽성 라이딩 중 평속 최고기록을 갱신한 라이딩이었다. 2011. 8. 31. 11.08.27(토/Road) 양산-언양(전읍리) 오전 9시로 잡혔던 라이딩 약속이 가랑ㅂ비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다행히 비가 금방 그치고 도로도 말라서 오후 1시에 용광이와 양산운동장에서 만났다. 용광이는 석달전만 하더라도 겨우내 쉬고 육아에 힘쓰느라 컨디션이 완전히 다운이 되어있었는데 그 동안 혼자서 훈련을 열심히 했는지 빠른 속도로 잘 끌어준다. 하마트면 흐를뻔.... 경주까지 가려다가 강한 맞바람에 게으름이 생겨 전읍리 슈퍼에서 턴하자고 꼬셨는데 넘어왔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과 이온음료,물을 마시면서 잠시 쉬다가 출발. 올라올때 힘들게 했던 맞바람이 뒷바람으로 바뀌어 정말 시원하게 달려줬다. 양산에 도착해서 르카페로 가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핸드폰이 없다. 집에 두고 왔나 했더니 반환점 슈퍼에서 흘리고 온거였다. 커피를 다 마실때.. 2011. 8. 27. 11.08.25(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엠티비 선희의 야간라이딩에 참석. 몇달만에 용균이와도 같이 탔다. 비가 몇방울씩 떨어졌지만 옷 버리지 않고 시원할 정도로만 살짝 내려서 딱 좋았지만 올라갈때 맞바람이 심해 힘들었다. 내려올때는 어둡고 도로가 살짝 젖은 곳도 있어 뒷바람이 쑥쑥 밀어줬지만 속도를 더 내기엔 무섭고... 평속은 겨우 30.0km/h에 맞추었는데 속도계 오류로 lap1의 케이던스가 사라졌다. 뭥미~ 반환점에서 단체 사진 찍고 바로 턴.. 2011. 8. 26. 11.08.24(수/야간/Road) 센텀-죽성 수요일 마다 내린 비 떄문에 3주만에 수요 야간 라이딩에 참석하였다. 비가 올듯 말듯한 날씨 때문인지 참석자는 5명. 상호형은 신입회원 케어해준다는 핑계로 샤방 라이딩. 혜권이는 크랭크가 아우터에 안 걸려서 속도를 낼 수 없어 요즘 컨디션이 좋아 보이시는 영문형님과 맞춰서 탔다. 오르막에서 형님이 속도를 내는 덕분에 평속은 잘 나왔다. 27.3km/h 2011. 8. 26. 11.08.21(일/Road) 양산-천태호 제문형님, 해택형님, 썬희, 샤샤샥님 참석. 호영형님은 2번째 고개까지만 타고 돌아가셨다. 제문형님은 로드차로 두번째 라이딩, 해택형님은 무거운 하드테일 엠티비로도 쳐지지 않고 잘 따라오시길래 로드차 구입하지 마시라고 말렸다. 로드 타시면 뒷모습 보기 힘들 체력이신 듯. 2011. 8. 21. 11.08.13(토/Road) 양산-경주 참석 : 혀니, 네오. 웅촌을 가려다 경주로 코스를 변경. 올라갈때는 뒷바람이 심해서 편하게 탔으나 내남면 반환점에서 턴 한 후 맞바람에 너무 힘들었음. 올해 들어 가장 강한 맞바람이 아닌가 싶었음. 90%이상 선두 또는 독주를 하느라 피곤함. 2011. 8. 13. 11.08.12(금/야간/Road) 양산-통도사 주해늬 퇴근 시간 후 약속을 잡아서 둘이서 라이딩. 통도사 반환점 찍고 내려오다 주해늬가 회사에 뭘 놔두고 왔다고 해서 회사로 들림. 회사가 천주교공원묘지 바로 옆에 있어 살짝 오르막 한번 타느라 평속이 확 깍임. 2011. 8. 13. 11.08.11(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참석 : 썬스,샤샤샥,경섭. 양산IC부근부터 소나기가 내렸는지 노면이 젖어 흙탕물이 다 튀어버림. 흰색 져지 입고 나갔다가 난감. 2011. 8. 13. 11.08.07(일/Road) 양산-삼랑진 호포에서 심바이크와 합류 후 안태슈퍼까지 왕복. 합동바이크 형님들과 상학이도 연합라이딩을 하게 되어 많은 라이더와 함께 동행함. 합동 사장님이 찍어주신 사진. 2011. 8. 7. 11.08.04(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날도 더운데 집에서 로라 돌리려니 엄두가 안나서 혼자서는 도로를 잘 안 타지만 끌고 나가본다. 코스는 1시간 거리의 통도사가는 옛길. 월,화요일 로라 돌리고 수,목요일 아침에 웨이트 그리고 전날 죽성 라이딩을 해서인지 다리가 뻐근한게 가볍게 돌리자고 했는데 타다보니 욕심을 부린다. 약간의 역풍이지만 반환점까지 평속이 딱 30.0km/h. 물 마시면서 숨 좀 약간 고르고 다시 출발. 소토까지 평속 33.0km/h. 너무 덥고 힘들어 소토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고 집까지 평속 안 떨어지게 다시 열심히 돌렸다. 2011. 8. 5. 11.08.03(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 창규, 흑혈님, 키야상, 남신 참석. 휴가철이라 그런지 참석자가 적었다. 상호형은 피서 후유증인지 피곤해 하고 창규는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라이딩 강도는 쎄지 않았다. 2011. 8. 4. 11.07.30(토/Road) 양산-대하댐 혀니,네오랑 함께 양산에서 출발. 웅촌코스로 다녀오려고 하였으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코스를 좀 줄여서 대하댐으로만 돌아서 옴. 통도사 가는길에 자동차로 산내로 놀러가는 선희,샤샤샥님,필중이랑 만남. 2011. 8. 1. 11.07.24(일/Road) 자갈치 운문댐 투어링 와일드 바이크 소모임 자갈치에서 주최하는 제4회 운문댐 라이딩에 참석. 참석인원이 진행요원 합쳐 총 81명이나 참가하는 대규모 라이딩이었다. 양산 출발한 후 보급장소는 삼성SDI앞, 궁근정삼거리, 산내 업힐 정상, 산내에서 점심 식사, 운문댐부근, 운문령 정상, 삼성 SDI앞으로 자주 보급을 하고 후미를 기다리면서 휴식을 길게 취할 수 있어 라이딩 자체는 힘들지 않으나 오르막 구간은 이유불문하고 힘든건 어쩔 수 없다. 로드를 타면서 자갈치와 다른 클럽들과의 라이딩을 못 다녀서 오랜만에 뵙는 분들이 많았다. 다들 반갑게 인사~~ 산내에서 점심을 먹는데 비가 갑자기 내리고... 좀 기다려봤으나 그치질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비를 맞으면서 출발했는데 좀 가다보니 다행히 비가 그쳤다. 크랭크를 스탠다드로 바꿔 .. 2011. 7. 25. 11.07.23(토/Road) 양산-삼랑진(포차) 더위를 피해 아침 6시 30분에 양산운동장에서 혀니,네오와 함께 출발. 지난 주에 명환형이랑 갔다가 떡실신한 기억 때문에 오늘은 상태가 어떨지 조금 긴장했다. 요즘은 심박을 올리기가 좀 힘이 든다. 첫번째 두번째 고개에서도 90% 넘어가니 피로감이 확.... 세번째 고개는 네오 페이스에 맞춰서 오르고 포차에서 혀니 기다리고 있으니 김해엠티비 회원들이 줄줄이 올라와서 지나간다. 더위를 피해서 새벽에 출발하셨다고 하는데 선두가 올라오는 속도가 실업팀 선수 인줄 알았다. 역시나 실력좋은 클럽이라 포스가 남달라 보인다. 이른 시간이라 포차가 문을 안 열었길래 사진 한장 찍고 다시 출발. 고개를 내려간 후 평지 구간 6km정도는 있는 힘껏 TT하듯이 달려보니 92~95% 심박이 찍힌다. 두번째 고개 슈퍼에서 먼저.. 2011. 7. 23. 11.07.20(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과 혜권이는 일 때문에 불참했지만 나 포함 9명이 라이딩 출발. 봉마담은 두바이 가고 한수는 대구로 연수를 가고 두명은 불참이라 창규 외에는 땡길만한 사람이 없어서 라이딩이 좀 편할까 했는데 역시 창규가 땡기니 편할 수가 없다. 달맞이 올라갈때부터 힘은 많이 드는데 심박은 92%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라이디이 내내 힘은 좀 드는데 평균심박은 겨우 78% (이전에는 보통 80%, 힘들면 84%까지)..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 모르겠지만 평지에서 선두 끌때는 웨이트 전보다는 조금 힘이 붙는 느낌은 든다. 기장고개 넘고 죽성로에서 조금 땡기다 말고 연화리까지는 천천히 왔다가 연화리 부터 송정 구간은 창규랑 둘이서 시시원하게 달려보고 달맞이 고개 넘어서 복귀했다. 2011. 7. 21.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