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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8 백양산 라이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2. 8.
06.07.29 토 금정산,백양산,황령산 라이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2. 8.
6월 4일, 6일 라이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2. 8.
06-05-28 양산MTB 라이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2. 8.
06.12.25(월) 천성산 원효암 가오와 함께 호계마을에서 임도따라 원효암까지 다녀왔다.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때문에 오르는 동안 더웠다. ㅡㅡ 운동을 안한데다 감기까지 겹쳐 석굴암 오르는 길을 지나니 가슴이 따가워 힘들었다. 게으름 피웠더니 몸은 거짓말 못하고 바로 반응을 보여준다. 어휴 힘들어~ 2010. 2. 8.
06.12.10(일) 춘추공원 양산MTB 일요라이딩은 가볍게 타자는 의견이 대세라 가까운 춘추공원으로 라이딩을 갔다. 등산로 입구 갈림길에서 저녁에 자주가는 오른쪽 길로 갔다가 돌무더기로 인해 타고 올라가기 힘들다고 하여 다시 내려왔다 왼쪽 무덤많고 경사가 가파른 코스로 올라갔다. 왼쪽길은 지난 추석때 어라이언님과 한번 올라가보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갈림길에서.. 계단한번 올라가볼까 했지만.. 첫번째 계단은 옆으로 돌아 갈 수 있지만 두번째 계단을 못 넘고 발을 내리고.. 계단을 끌바하고 나무에 기댄 후 형님이 밀어주는 힘까지 보태서 출발. 마지막 몇미터를 남기고 아쉽게 발을 내려야했다. 오창훈사장님은 첫번째 업힐을 성공. 이다음부터 사진이 없는건... 승일형님과 한과장님은 옆길로 돌아서 올라오셨다. 춘추공원은 코스가 짧지만 성공한 .. 2010. 2. 8.
06.12.03(일) 천성산 근교 임도라이딩 오랜만에 양산엠티비 일요라이딩에 참석을 하였다. 날씨가 올 겨울들어 가장 쌀쌀했지만 다른 회원들도 그동안 못 타서 몸이 근질거렸는지 많이 나오셨다. 총 8명 참석. 오늘의 코스는 천성산이긴 한데 1봉이나 2봉같이 높은곳은 아니고 천성산의 한 능선을 넘어오는 코스로, 양주중학교 뒷편 임도를 따라 능선 하나를 넘으면 대석저수지 홍룡사 입구 도로로 나오게 된다. # 샵 -> 양주중학교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다들 마스크와 져지로 중무장을 한 후 출발을 하지만 손끝을 파고드는 매서운 바람에 손가락과 발가락은 동상에 걸린 듯 따가워졌다. 시내를 홍보모드로 통과하고 산막공단과 대석마을을 지나 양주중학교까지 가는 동안 찬 바람에 괴롭고 오사장님의 레이싱모드를 따라가느라 호홉이 거칠어 지면서 괴로웠다. 양주 중학교.. 2010. 2. 8.
06.12.02(토) 양산 천마산(?) 라이딩 토요일 원래 계획은 부산에 용명형님과 라이딩을 할려고 했으나 와이프가 주문한 김치냉장고가 토요일 오전10시에 배달하러 온다고 하여 결국 집 근처에서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금요일 저녁에 몇사람에게 문자를 날리니 가오와 바람돌이님, 그리고 구포에서 닥모어님이 참가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라이딩 코스를 알아보던 중 예전 에덴고개 매점의 아줌마가 이야기해준 임도코스를 가본적이 없기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였다. 검색을 하다보니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차로 여러번, 자전거로는 에덴밸리 골프장길을 한번 올라가봤는데 이 산의 이름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신불산공원묘지가 있어 신불산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불산은 언양부근의 영남알프스의 한 산이다. 그렇다고 이 산 이름도 신불산이냐면 그것도 아니었다.. 2010. 2. 8.
06.11.25(토) 백양산 자출사 번개가 있어 삼락체육공원까지 차로 이동한 후 신라대에서 백양산 헬기장까지 다녀옴. 날은 춥고 업힐은 갈수록 힘들고.. 선암사 부근 갈리는 길에서 발바리 참석하시는 분들은 당감동,초읍쪽으로 내려가시고.. 파란바탕님과 게리님과 처음 뵙는 두분과 함께 신라대 입구에서 짬뽕과 탕수육으로 점심 먹고 집으로 복귀함. 2010. 2. 8.
06.11.18(토) 천성산 토요일 자출사와 양산엠티비에 천성산 번개를 올렸다. 가오, 소토사위, 그리고 바람돌이님이 처음 번개에 참석. 4명이서 종합운동장에서 모여 양산천 자전거도로를 따라 산막동으로 가서 호계마을을 거쳐 천성산 임도로 라이딩을 하였다. 소토사위와 바람돌이님은 원효암까지 오고, 가오와 나는 천성산 정상 군기지 있었던 곳에 다녀왔다. 바람돌이님은 자전거를 탄지 3주뿐이 안되어 상당히 힘들어 하셨지만 무사히 다운힐까지 마무리. 호계마을에 있는 가마솥 추어탕과 파전, 동동주 한잔. 바람돌이님께서 쏘셨다. 이거 죄송해서.. 양산천변 짧은 오르막에서 몸풀기. 팔꿈치를 좀 더 몸쪽으로 붙여야 되는데. 새로 바꾼 프레임이 마음에 든다. 날도 추운데 얼음물까지 준비한 소토사위. 원효암까지 가는 동안에도 다 녹지 않았다. 석굴암 .. 2010. 2. 8.
06.11.04(일) 기장MTB대회 코스 답사. 양산엠티비 일요라이딩. 11월 11일 기장대회에 참가하시는 형님이 계셔서 급하게 코스를 기장대회 코스 답사로 잡 았다. 자전거를 실고 갈 트럭을 수배하느라 10시20분 쯤에야 겨우 출발. 집결지인 초등학교를 지나 임도를 들어선 후 주차장까지 지난 후에 임도 차단막에 도착. 노사장님과 안면있는 다운힐러를 만나 다운힐 잔차를 몇대 실고 업힐을 차로 올라갔다. 짐칸에 앉아 올라가니 아쉽다. 트럭의 매연때문에 등산객들과 힘들게 업힐을 올라오는 라 이더에게 미안한 마음에 얼굴을 들기 힘들다 ㅡㅡ 임도 중간 다운힐 올라가는 코스가 있는 쯤에 자전거를 내리고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평지같은 임도를 조금 지나 목장같은 평원 비슷한 곳이 나오고 안내표지판을 따라 오른쪽 으로 내려가니 싱글 비슷한 다운힐이다. 다운힐이 끝난.. 2010. 2. 8.
06.10.29(일) 용명형님과 라이딩 토요일 혜권이와 용명형님이 일요일 같이 라이딩 하자며 전화를 주셨다. 지난 주 약속도 펑크냈었고 형님이 살살 탈거라며 부담갖지 말라고 하셔서 아침에 혜권이와 만나 형님 아파트앞에 주차를 하고 라이딩을 시작했다. 1. 암남공원. 동양시멘트 뒷길을 넘어 암남공원으로. 암남공원입구를 지나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자전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내려오라는 소리가 들렸다. 형님은 그냥 가자시길래 생까주고 올라와버렸다. 임도수준의 길을 올라가다 내려갈때는 싱글로 내려오니 멋진 바닷가 풍경이 펼쳐졌다. 멋진 풍경을 보고 그냥 오기 아쉬워 허접한 화질이지만 핸드폰 카메라로 몇장을 찍었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이 두도. 섬과 옆 방파제에 낚시꾼들이 많았다. 벤치에 앉아 한숨 고르고 내려오다 계단이 나오길래 탈 수 있을까 싶어서 .. 2010. 2. 8.
06.10.28(토) 하늘농장 토요일 오후. 가오와 둘이 라이딩 약속을 잡았었다. 영축산 갈까. 천성산 갈까 하다 요즘 해도 짧아지고 해서 가까운 하늘농장으로 갔다. 가오는 초행이지만 첫번째,두번째 업힐은 잘 올라오고, 세번째 경사가 급한 부분에서 아쉽게도 중심을 놓쳐 잠시 끌바를 했지 비포장 임도 마지막 지점까지 잘 도착했다. 잠시 숨을 고르고 법기리 쪽으로 다운힐. 가오가 중간에 마을이 있는 곳이 '법기'이고 거기서 도로공사중인 곳을 지나 조금 다운힐을 한 후 7번국도와 만나는 마을은 '창기'라는 곳이라며 알려준다. 덕계는 창기라는 곳에서 울산방면으로 한참 더 가야 한다며 그 부근이 고향인 가오가 알려줬다. 15일 라이딩때 먹었던 가게에서 오뎅을 먹을려니 가오가 살짝 옆 가게로 가잖다. 원조는 그 옆집이라는데 앉아서 보니 정차하여.. 2010. 2. 8.
06.10.15(일) 하늘농장 양산MTB 일요라이딩. 코스는 동면 하늘농장을 넘어 덕계로 내려와 양산으로 돌아오는 임도 코스로 오랜만에 간다. 양산MTB클럽의 신입회원이 오면 가는 짧은 코스. 노사장님이 너무 앞서가지 말고 차가 내려오면 뒤에 알려주라고 했지만..... 내송리에서 첫번째 업힐. 오늘의 목표는 중간체인링으로 올라가기로 마음 먹었다. 처음 나온 신입회원(ㅡ..ㅡ)이 뒤에 바짝 붙어있어 약간 오버페이스로 올라와야했다. 2단으로 성공은했지만 아직은 좀 버거운 듯. 이제 시작인데 다리가 뻐근하다. 양산대학으로 갈라지는 길에서 잠시 쉬고 있으니 다른 형님들도 차례차례 올라오셨다. 두번째 업힐도 중간체인링으로 성공. 다리가 후들거린다. 하늘농장을 지나 마지막 세번째 짧지만 조금 가파른 업힐. 오르막 초입은 흙길, 중간부터는 콘크리.. 2010. 2. 8.
06.10.08(일) 춘추공원 연휴 시작하는 날 하루 타고 쉬다보니 몸이 근질거려 마지막날 늦잠을 자고 샵으로 나갔다. 샵으로 놀러가서 점심 먹으며 2시간을 놀고 있어도 같이 라이딩할 사람이 없어 빈둥거리고 있었다. 노사장님 심부름으로 잠시 나간 사이 우연히 어라이언형님이 성묘 갔다 부산으로 가는 중에 지나가는 나를 보고 전화를 주셨다. 우연치 않게 같이 라이딩을 하게 되어 이야기만 듣고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샵 근처 춘추공원으로 코스를 잡았다. 산이라고 할 수 없는 낮은 곳이라 만만하게 보았지만 끌바를 해야 하는 코스가 몇군데 되었다. 백양산 싱글코스보다는 난이도가 낮아 보였지만 초보인 나에겐 적당한거 같다. 춘추공원 정도를 끌바를 하지 않고 탈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겠다. 돌아서 내려올 수 있는 길이 있었지만 타고 내려오다 몇번.. 2010. 2. 8.
06.10.03(화) 봉조 송별 라이딩 10월 3일 화요일 개천절 봉조가 10월 중순에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어 송별 라이딩을 가게 되었다. 용명형, 상호형, 봉조, 재윤씨, 혜권이, 나 그리고 팀부산MTB의 준엽씨, 효준씨, 메기형님과 친분이 있는 충선님 총 9명이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몸이 안 좋은 혜권이와 나를 빼고는 모두 출중한 기량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 민폐가 예상되었으나 송별 라이딩이라서 그런지 다들 마실 라이딩을 해준 덕분에 멀리 떨어지지는 않고 엉덩이 구경 좀 하면서 탈 수 있었다. 동래역 조각공원에서 10시쯤 모인 후 구월산 임도를 통해 회동저수지로 넘어갔다. (구월산 싱글 타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혜권이와 나는 올라가면 죽습니다라는 의견이 있어 다행히.. ㅠ.ㅠ) 회동저수지를 좀 돌더만 갑자기 멜바를 해서 산기슭으로 들어간.. 2010. 2. 8.
06.10.01(일) 에덴밸리 양산MTB라이딩이 없다고 하여 아침 늦잠을 즐기고 있는데 혜권이로부터 전화가 왔다. '행님. 자전거 타지예. 태기형도 온뎁니다.' 밤새 비가 내렸었는지 밖을 보니 땅이 젖어있다. 그래도 태기가 온다고 하니 나가봐야지. 태기는 1년 넘어 오랜만에 보는거 같다. 얼마전에 스캇 스케일70을 질러 자전거도 가끔 탄다고 한다. 땅이 젖어 있을거 같아 비포장보단 그냥 포장도로로 코스를 잡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나도 한번도 안 가본 에덴밸리로 올라가보기로 했다. 샵앞에서 출발하여 어곡공단으로. 종점 슈퍼앞에서 음료수를 사고 신불산 공원묘지를 지나 다시 포장도로가 나온다. 길가에 표지판이 보인다. '에어컨을 끄시오.' 골프장이 생기면서 예전 도로가 바뀌었다. 예전에 좁은 길에 시멘트 포장이었고 깔딱고개가 몇개.. 2010. 2. 8.
06.09.24(일) 천성산 9월 24일 양산MTB 일요라이딩 코스는 천성산 원효암이었다. 어제 백양산 라이딩때 무리를 해서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가 뻐근하다. 샵에 도착하니 멤버가. 최승일형님, 한호석형님, 이제문회장님, 노사장님, 윤영랑님(女) 그리고 나. 오늘은 단촐하게 여섯명이다. 우준이는 왠일로 결석이고, 오사장님은 지난번 라이딩때 입은 부상으로 안 나오신거 같다. 페이스를 올리는 회원들의 결석으로 부담감은 조금 덜었지만 천성산 초입에 버티고 있는 그 동안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 석굴암 업힐이 걱정된다. 샵에서 출발하여 양산천을 따라 산막동으로 이동한다. 운동장 지나 양산천의 아주 짧은 오르막 연습 코스가 있다. 예전에 몇번 도전했으나 한번도 못 올라가본 언덕. 승일형님이 뒤에서 불을 살살 놓으시길래 그냥 갈려다 핸들을 틀..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