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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01

2014.05.25(일) 물금-대암댐 토요일은 오르막 코스를 탔으니 일요일은 평지 코스로...경주를 가고 싶었지만 혜권이의 반대로 짧은 대암댐으로 공지했다.다들 바쁜지 참석 덧글도 별로 없더만 교수님, 선희, 혜권이, 나 그리고 경찰서앞에서 해택형님이 합류하셨다. 창규와 명환형의 불참으로 로테이션 돌리기도 애매하다. 올라가는 길은 뒤에서 뒷바람이 팍팍 밀어주지만 속도를 좀 내면 간격이 벌어지길래 선희에게 다들 같이 갈 수 있을 정도로 끌기로 하고 둘이서 교대를 했다.늘 후미를 기다리던 출고장앞 삼거리를 쉬지 않고 그냥 통과. 혜권이는 교수님 모시고 갈테니 중간에 쉬지 말고 언양에서 만나자 해서 삼동에서는 열심히 돌렸는데 너무 일찍 힘을 썼는지 면사무소까지 유지를 못하고 페이스를 낮춰야했다. 언양 슈퍼에서 물과 음료수 보충을 한 후 쉬다가 출.. 2014. 5. 26.
2014.05.24(토) 물금-배내골-석남사 참석자는 정호형님, 정재욱형님, 창규, 선현이, 지호 그리고 중간에 복귀하는 혜권이와 시원이.. 천태호로 갔다 오겠다는 성율이와 함께 사진 찍고 출발.2010년에 부싸 회원들이랑 이 코스를 한번 타봤는데 그때 기억으로 100km로 공지를 했는데 도착하니 90km뿐이 안되었다.예전 일기를 찾아보니 그때는 집에서 호포로 가서 역에서 만나서 출발한 로그였다. ㅋ~ 샵에서 출발해서 모텔고개, 배태고개를 넘은 후 사거리 슈퍼에서 물 보충한다.배내골은 풍경을 즐기면서 적당한 속도로 로테이션하면서 잘 갔는데 배내고개 초입직전에 창규가 확 땡기면서 다들 위기.고개 시작되니 천천히 가자며 잠시 숨 좀 골랐다가 고개를 넘어가는데 역시 창규는 쌩.. (전날 감기때문에 병원가서 주사 맞았다는데....) 28T를 고마워하면서 .. 2014. 5. 26.
2014.05.22(목/야간) 물금-화제 5lap 한동안 덥더니 화요일 비 내리고 약간 쌀쌀해졌다. 교수님, 제문형님, 황재욱형님, 창규, 혜권이, 몽이, 상백이, 동민, 민호 총 10명 참석.샵에서 출발해서 자전거 도로로 웜업하고 바로 화제다리 밑으로 나와서 뺑뺑이 시작.바람은 동남풍이라 철길 직선구간이 제법 쎈 맞바람이 불었다. 첫번째 랩은 창규,나,동민으로 스프린트.두번째 랩은 창규가 피팅 점검차 화제에서부터 독주를 해서 동민,나,재욱형님 순으로..세번째 랩은 창규와 동민은 붙어가고 난 제법 떨어져서 흐름.네번째 랩은 역시 창규가 1착 동민은 제법 따라가다 떨어지고 난 일찍감치..다섯번째 랩은 창규 뒤에 바로 나라서 따라가려고 용을 썼지만 역시 흐름. 내 뒤에 있던 동민은 나 땜에 같이 흐르고.최고속은 마지막 랩에서 찍었네. ㅋ~ 순발력, 폭발력이.. 2014. 5. 23.
2014.05.18(일) 물금-천태호 포항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있는 날인데 취소가 되었다고 한다.그래서 양산아이언맨(양아맨)은 대회 대신에 훈련을 하기로 했나본데 참가자가 많았다.아침일찍 바다 수영을 하고 8시에 베샵으로 와서 천태호 왕복으로 싸이클 훈련을.. 그리고 10키로 런을 한다길래..우리는 천태호 라이딩만 같이 동행을 하였다. 참석자가 스무명이 넘어서 세는거는 포기.양아맨은 가야진사까지 자전거 도로로 간다고 했지만 우리는 조금 짧은거 같아서 화제에서 빠져서 모텔고개를 넘기로 했다.선현이도 아침에 근무하느라 수영을 못해서 같이 고개 넘어서 가기로. 모텔고개 초입에 정환형님 먼저 넘어 가시고 그 뒤를 따라서 가다보니 그룹이 이미 산산조각..선현이,성율이,지호와 함께 가다 정환형님을 잡았지만 다시 도망을 가신다. 역시 불꽃남자.고개초입부.. 2014. 5. 19.
2014.05.17(토) 물금-대암댐 아침 8시에도 땀이 날 정도 더워지는거 보니 이제 여름이 온 거 같다. 좌측부터 철마지기님, 명환형, 나, 창규, 시원,민호 그리고 사진 찍는 혜권이 7명이 출발했는데 물금역앞에서 무경아빠 합류.8명 중에 나랑 무경아빠만 빼고 6대의 자전거는 피나렐로.. 그리고 그 중 3대는 도그마... 베샵에서 가장 흔한 모델. ㅋㅋ뒷바람이 살살 불어주길래 운동장 지나서부터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그룹이 일찍 분리가 되고 반회마을쯤에서 창규가 선두를 잡고 끌때는 풀아우터를 쓰면서 따라가고 있었다. 뒷바람이라지만 평지인데도 50이 넘게 끌어대..출고장앞 삼거리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대기. 삼동면 코스는 창규,명환형이 엄청 째는 구간인데 컨디션 안 좋다.. 맞바람이네 하면서 살살... 대암댐 구간은 도로가 새로 포장되었길래.. 2014. 5. 19.
2014.05.15(목/야간) 물금-화제 뺑뺑이 4 lap. 지난 남해 피나렐로 라이딩 기념져지를 하나 득템.창규,혜권,몽이와 함께 우연히 팀복처럼 위에는 기념져지, 밑에는 BMC빕을 입고 사진을 하나 찍었다.샵앞에서 찍은건 어두워 안보여 샵에서 뒷모습으로.. ㅋㅋ 목요 야라는 이 네명에 동민,민호와 함께 여섯명 참석.도그마로 바꾸고 첫 라이딩하는 창규와 짚 휠셋으로 바꾼 동민 두 사람이 날라다님. 가야진사까지 가기도 귀찮아 화제다리에서 바로 올라가서 뺑뺑이를 돌았다.몽이가 안 보이길래 연락하니 안장이 문제 생겨서 샵으로 빽... 수리하고 나오는데 타이어 펑크... ㅋ~~ 첫번째 스프린트는 창규 따라가려고 용쓰다보니 max 51km/h..하지만 두번째 랩부터는 다리가 풀려서인지 아예 따라가지도 못하고 40~45km/h정도로만 겨우 돌렸다는..세 바퀴만 돌려다 너무.. 2014. 5. 16.
2014.05.13(화/야간) 물금-안태슈퍼 베샵의 화요일 야간라이딩은 참가자가 평소보다 적었다.얼마전에 로드바이크를 새로 구입하시고 오랜만에 나오신 제문형님, 룩으로는 마지막 라이딩인 창규, 그리고 선희, 혜권, 몽이 그리고 나 까지 조촐하게 6명. 자전거 도로로 웜업하고 화제로 빠져서 모텔고개로 넘어가는데 창규 오르막 시작부터 쌩~ 하고 사라짐.삼거리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바로 출발. 뒷바람이 불어줘서 신부암 고개 초입까지는 수월하게 갔다.천태사 지나서부터 창규는 또 자기 페이스로 가고 나도 나름 열심히 max 90%에 맞춰서 열심히 올랐다. 요즘 야간에 다운힐 할때는 눈이 침침해져서 야맹증이 생긴건지.... 암튼 내리막은 살살.안태슈퍼에서 잠시 쉬다가 복귀하는데 창규가 혜권이를 트레이닝 시킨다. ㅋㅋ 덕분에 살살 올라오려다가 포차 지나면서부터 .. 2014. 5. 14.
2014.05.11(일) 물금-표충사 비 올거라더니.... 구라청. 날씨가 너무 좋고 참석자도 12명으로 예상보다 많았다. 정호형님, 정환형님, 상욱형님, 안형순형님, 명환형, 나, 제제이님, 용균이, 성율이, 병욱씨, 혜권이, 신입회원... 12명 참석. 화제에서 모텔고개를 넘으러 가는데 혜권이와 신입회원이 안 따라오길래 봤더니 가야진사까지 자전거 도로로 가고 있었다.첫번째 고개에서 역시 언덕을 보면 못 참는 정환형님이 나가시고... 그냥 페이스 유지하며 따라만 가자 싶었는데 명환형님이 쫓아간다. 거기에 말려 초반부터 최대심박을 찍었네.(190bpm) 토요일 라이딩 후유증이 남아있는지 몇 비트 안 올라간다. 배태마을로 가는 길은 다들 몸을 좀 사리길래 조금 천천히 가나 싶었더만 배태마을 입구 쯤 앞에 다른 클럽 싸이클러가 보이니 슬슬 속도.. 2014. 5. 12.
2014.05.10(토) 물금-대암댐 일요일 비가 온다길래 삼동을 거쳐 회야댐을 돌아오는 코스로 공지를 올렸다.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혜권이는 대암댐만 찍고 오는 하프 코스도 같이 공지를 올렸더니.... 쩝. 먼저 참석자는 좌측부터 명환형, 상욱형님, 제제이님, 선희, 나, 창규, 지호, 동민씨 그리고 처음뵙는 넓은마음님. 총 10명. 가는 길은 맞바람이 좀 불었고 내원사 입구까지는 천천히 가자길래 다들 대열을 맞춰서 달렸고, 그 이후 페이스가 조금씩 빨라지더만 통도사 거의 다 와서 창규가 선두에서 속도를 확 올리는 바람에 선두는 네명만 남고 찢어졌다. 출고장 입구 삼거리에서 결혼식에 가봐야 하는 제제이님만 먼저 돌아가시고, 컨디션 안 좋은 혜권이는 많이 쳐진 넓은마음님을 챙겨서 기다리기로 하고 나머지 7명은 삼동으로 출발.이 구간은 .. 2014. 5. 12.
2014.05.08(목/야간) 물금-안태슈퍼 원래는 양산-팔송고개 뺑뺑이를 돌까 했지만 인원도 적고 땡겨줄 사람들도 불참이라 안태슈퍼로 코스가 변경되었다.해택형님, 상욱형님, 혜권이, 혁준님, 그리고 5년전쯤 나랑 같이 라이딩하셨다는 칠복님이 베샵 라이딩에 처음 나오셨다. 혜권이가 출발하고 바로 샵에 뭘 두고 왔다고 돌아간걸 몰라서 우리는 모텔고개를 넘고 혜권이는 가야진사로 우회해서 신부암 고개 중간에서 합류를 하였다.칠복님이 처음 나오셨다고 앞으로 안 나가시는거 같아서 길 알면 먼저 가셔도 된다고 말씀드리니 쌩하니 올라가셨다.안태슈퍼에서 콜라 한잔 마시고 턴.. 칠복님 처음 나오셨는데 혼자 가시게 할 수 없어 신부암고개, 모텔고개를 칠복님 따라 간다고 최선을 다해서 돌렸다. 힘들어하는게 티가 너무 났는가... 봐주신건지 붙어서 겨우 넘어갈 수 있.. 2014. 5. 9.
2014.05.04(일) 물금-웅촌-회야댐-대암댐 토요일 밀양라이딩에 이은 120키로 중거리 라이딩의 참석멤버는 모두 7명.하지만 명환형과 나 빼고는 모두 전반전... 삼동면까지만 갔다가 돌아가버렸다. 연휴때 많이 타자던 선현이는 전날 저녁 늦게 귀가했다며 기다리지 말라 밴드에 글 남기고 일본 출장갔다온 성율이도 피곤하다며 안 나왔다. 명환형이 아무 말 안하길래 계획 했던 코스 그대로 둘이서 고고...차마실앞 짧은 언덕을 넘은 후 7번국도로 울산방향으로 조금 가다 청량쪽으로 우회전... 짧은 오르막 넘어 긴 내리막을 지나 14번 국도에서 부산방향으로 조금만 내려 가다보면 회야댐으로 빠진다. 슈퍼에서 물,콜라를 보충하고 회야댐 낙타등 코스를 지나면 다시 7번 국도를 만난다.부산방면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웅촌 춘해보건대학방면으로 가서 한적한 도로를 따라 공단.. 2014. 5. 5.
2014.05.03(토) 물금-삼랑진-밀양-밀양댐-배태고개 이번 연휴에는 100키로 정도의 라이딩으로 계획을 짰다.하루에 200키로 타고 푹 쉬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그건 다음달에.. 참석자는 명환형,제제이님,창규,선희,혜권,정미, 선현, 지호 그리고 베샵 라이딩에 처음 나온 무경아빠.날씨도 좋고 처음 라이딩 가보는 코스라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자전거 도로에서 몸 잘 풀고 모텔고개를 넘은 후 삼거리에서 일행을 기다리는데...선현이가 정미가 낙차했다고 전화가 왔다길래 돌려서 정미에게로 갔다. 통화를 했던 선현이가 119를 불러 우리보다 구급차가 먼저 와서 봐주고 있었는데 코너를 돌면서 왼쪽으로 넘어져서 쇄골이 부러졌다고 한다.(이건 나중에 들었음.)선희와 혜권이 그리고 안태슈퍼에서 돌리려고 했던 무경아빠는 바로 돌아가고, 나머지 여섯 명은 계속 라이딩을 하기로 했.. 2014. 5. 4.
2014.05.02(금) 집-통도사(뒷길) 5.1 노동절에 일하고 대신 5월 2일부터 5일 연휴의 시작.와이프와 정관 가서 점심 먹고 샵 가서 외상값 결제하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오니 오후 시간이 조금 남는다.로라 타기는 덥고 답답해서 혼자 자전거를 타고 통도사 뒷길로 고고.컨디션이 좋은가 왜 이리 잘나가 했더니 반환점에서 사진 한 장 찍고 출발하니 맞바람이 팍...올라갈때 평속이 33.6km/h이었는데 살짝 내리막인 돌아오는 길은 28.8km/h로 평속을 다 까먹었다.토요일 110km 라이딩 약속이 잡혀있기에 심박과 케이던스만 보면서 페이스 조절을 했지만 바람때문에 목표보다 조금 더 힘을 써야했다. 2014. 5. 4.
2014.05.01(목/야간) 물금-화제 뺑뺑이 4lap 아침에 천태호 번개가 있었지만 근무하느라 불참.그래서인지 야간라이딩은 멤버가 조사장, 몽케닉 그리고 나 세명뿐이었다.모텔고개를 빼는 대신 화제 뺑뺑이를 2바퀴 더 돌기로 하고 출발.쳐지는 사람 내빼는 사람이 없어 셋다 비슷비슷하다 보니 평소에 비해 기다리면서 쉬는 시간이 없어서인지 짧은 느낌이었다.다음에는 이렇게 타고 한바퀴 더 돌고 고개 넘어 오면 야간 운동으로 딱일 듯 싶다.철길 직선 구간은 창규가 없으면 불사르지 못해서 아쉽네. 2014. 5. 4.
2014.04.29(화/야간) 물금-범어사 비가 그쳤다가 퇴근길에 살짝 내리고 날도 쌀쌀하길래 집에서 베샵으로 출발 직전까지 갈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출동.날씨 탓인지 인원도 조촐하게 창규, 혜권이, 몽이 그리고 중간에서 해택형님 합류. 다방사거리를 지나서부터 창규가 끄는데 점점 빨라지더니 살짝 오르막 구간인데 속도는 35kph까지 올라가고 심박도 180bpm을 계속 넘겨야 겨우 붙어갈 수 있었다. 징한 넘...계속 가다가는 범어사 오르막을 제대로 탈 수 없을거 같아 마지막 갈림길에서 놔버렸다... 오르막 초입에서 기다렸다가 모두 도착한 후 랩버튼 누르고 출발.컨디션도 그리 나쁘지 않길래 심박을 거의 190bpm을 유지하면서 열심히 올랐으나 시간은 생각보다 늦은 9분50초.로뚱이라 어쩔 수 없는가... 페이스 배분을 잘못하는가... 조금은 실망... 2014. 4. 30.
2014.04.27(일) 물금-천태호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해서 8시에 출발.상욱형님, 명환형, 선현이, 정미, 혜권이 참석.선현이는 토요일 근무하느라 경주라이딩을 못 가서 혼자만 쌩쌩했다. 자전거 도로로 가다가 모텔고개, 신부암 고개를 넘어가는데 가는 길 내내 정미 페이스 유지시키면서 같이 넘어가기.정미는 체력이 정말 좋아보이는데 좀 편하게 탄다해야하나.... 힘을 항상 남겨놓는 느낌이라 이날은 옆에서 목표심박수를 정하고 좀 낮춘다 싶으면 잔소리하면서 닥달. 다운힐은 명환형 바로 뒤에 붙어 내려오는데 형이 코너에서 페달을 돌리면서 땅에 부딪쳐 낙차할 뻔 했다. 휘청거리면서도 넘어지지 않고 중심을 잡아 천만다행. 난 십년감수. 안태슈퍼에서 컨디션 안 좋다는 혜권이는 돌아가고, 나와 선현이는 천태호 기록 한번 재어보려고 열심히 오르기 시작.선현.. 2014. 4. 28.
2014.04.26(토) 물금-경주(내남면) 토요일 코스는 경주 내남면 GS주유소에서 턴 하기로.상욱형님, 명환형, 나 , 창규, 선희, 혜권,정미, 성율 8명 참석.8시 출발할때는 반팔져지, 반바지만 입고 타기에 조금 쌀쌀 했지만 내려올때는 더웠다. 가는 길 내내 뒷바람이 불어줘서 통도사까지 평속 30인데 아무도 흐르지 않고 잘 따라온다.늘 그렇듯.. 통도사까지는 뭉쳐가고 SDI지나서부터 언양까지는 힘껏 달리기.언양에서 신호 대기 정도로 잠시 기다리니 전원 합류. 반환점까지 열심히 달리다보니 명환형,창규 세명만 먼저 도착했다.잠시 기다리다 슈퍼에서 다시 쉬어야 할거 같아서 신호받아서 복귀. 얼마 안 지나 욱이햄과 정미가 보인다. 돌리라고 하고 우리 먼저 슈퍼에 도착해서 물과 콜라 보충. 돌아오는 길은 맞바람이 좀 불어서 다들 체력을 비축하며 도발.. 2014. 4. 28.
2014.04.24(목/야간) 물금-화제철길 3 lap 목요일 라이딩은 화제철길 직선 주로 스프린트 연습 3회..참석자는 해택형님, 상욱형님, 나, 창규, 선희, 혜권, 몽이, 동민, 쿠마 9명. 라이딩 전에 샵에 조금 일찍 가서 앞드레일러를 다시 셋팅했는데 변속감이 더 좋아졌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6600 뒷변속 하는 정도의 힘으로 앞변속이 철커덕.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해 가야진사까지 자전거 도로로 웜업으로 달린 후 원동역부터 모텔고개 까지는 100%로 힘을 써본다. 고개 정상에서 기다렸다가 다 같이 다운힐. 그리고,, 화제철길 첫 랩. 무난히 로테이션 돌다가 창규 발사.. 몽이 외에는 딱히 따라가는 사람이 없음. 화제마을은 천천히 회복으로 돌고, 두번째 랩은 인원이 좀 되어 짧게 짧게 로테이션 하라고 하는데 동민씨 선두에 서더니 교대없이 쭉..... 두.. 201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