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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70

10.10.31(일) 센텀>남창>간절곶>센텀 9시 15분 센텀에서 출발. 달맞이 고개, 기장고개를 넘어 14번 국도로 온양 사거리까지 간 후 우회전. 진하, 간절곶을 거쳐 해안도로를 따라 기장으로 다시 돌아와 센텀으로 복귀. 갈때는 심한 맞바람. 올때는 뒷바람이었음. 거리 : 90.1 km 속도 : 23.9 km/h 회전 : 84 rpm 2010. 10. 31.
10.10.10(일) 센텀>남창>간절곶>해운대 도싸 번개에 참석. 온양사거리까지 그룹라이딩이라고 했으나 그룹이 찢어짐. 간절곶부터 기장까지 오픈. 발전소 부근 고개 전에 선두 그룹 못 붙고 흐름. 송정에서 터널로 복귀. 해운대 놀부보쌈에서 점심 먹고 해산. 거리 : 83 km 속도 : 27.2 km/h 회전 : 91 rpm 2010. 10. 10.
10.07.18(일) 센텀↔간절곶 상호형, 도다리형, 단속반형, 키야상, 용균, 나까지 6명 참석. 도다리형과 키야상은 달맞이 고개부터 기장체육관까지 초반부터 째고... 나머지 인원은 적당하게 기장체육관에서 합류. 강한 뒷바람을 맞는 김에 꽤 빠른 속도로 간절곶까지 그룹라이딩. 반환점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강한 맞바람에 고생하며 복귀. 해운대 시내에서 한손으로 수신호 하다가 페달을 강하게 밟는 바람에 혼자서 자빠링함. 처음 사용하는 새 안장만 조금 긁히고 자전거는 안 다침. ㅜㅜ 새 부품의 자빠링 징크스는 에휴... 거리 : 76 km 평속 : 27.0 km/h 회전 : 90 rpm 2010. 7. 18.
10.06.20(일) 센텀↔간절곶 아침에 컨디션이 안 좋아 불참할까 하다 상호형이 오늘 MTB라이딩에 따라가야 한다고 해서 공지 올렸으니 나오라는 말에 무거운 발걸음을 떼야했다. 3분쯤 지각을 해서 도착하니 영문형님,단속반형님,석현형,남진님이 나와있어 원래 코스였던 삼랑진은 날씨와 멤버 구성을 이유로 간절곶으로 변경하였다. 토요일 밤에 내린 비 때문인지 안개도 좀 끼고 습도가 상당히 높았으나 갈때는 시원하게 불어주는 뒷 바람 덕분에 편하게 도착. 올때는 심한 맞바람에 영문형님 뒤에 숨어 바람을 피했다. 오늘 영문형님은 갈때 송정에서 한번 돌아올때 기장에서 한번, 해월정 부근에서 또 한번... 총 세번의 펑크때문에 고생을 하셨고.. 돌아오는 길 달맞이 고개 입구부터 해월정까지 소나기를 만나 시원하게 비를 맞으며 올라왔다. 거리 : 76 k.. 2010. 6. 20.
10.06.13(일) 센텀↔간절곶 전날 월드컵 그리스전 응원하느라 다들 지쳤는지 아니면 출발시간을 한시간 당겨서인지 참가자가 4명뿐이 안되었다. 멤버 구성은 좋은데 전부 전날 밤 응원하고 뒷풀이 하느라 술을 많이 마셔 피곤하다고 하여 가까운 간절곶으로 코스를 정하고 출발. 반환점인 찐빵집에서 클릿도 빼지않고 바로 턴하여 복귀. 기장 체육관 삼거리에서 직진하지 않고 우회전하여 반송고개를 넘어 단속반 형님 사무실로 가니 총 거리 70km. 형님한테 짬뽕밥 얻어먹고 수다 떨며 놀다가 샵으로 가서 정리하고 해산하였다. 거리 : 70 km 속도 : 27.5 km/h 회전 : 89 rpm 2010. 6. 13.
10.06.06(일) 센텀↔간절곶 준엽이가 오랜만에 센텀 라이딩에 참석하여 간절곶 왕복 내내 앞에서 끌어줬다. 안정된 페이스 유지로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다녀올 수 있었다. 거리 : 77 km 평속 : 29 km/h (송정까지 30.3 km/h) 회전 : 90 rpm 2010. 6. 6.
10.05.01(토) 센텀↔간절곶 금요일 자전거를 구입한 혀니(허니 아님. ㅡㅡ) 를 위한 입문 라이딩 번개를 올렸는데 도다리형님과 명환형이 함께 달려줬다. 잘따라오는 듣 싶어서 달렸는데 임랑에서 쳐진걸 모르고 달렸다. 명환형이 뒤를 봐주고 있어 그냥 간절곶까지 평소처럼 주행. 우체통 부근 매점에서 음료수 한잔 하고 복귀. 5/1 9:58 출발. 80.5 km 24.6 km/h (3h 16m 19s) only riding time 88 rpm 혀니는 엠티비를 좀 타서인지 첫 라이딩임에도 잘 탔다. 페달링도 괜찮아 보여 조금만 타면 될 듯 싶어 다행이다. 2010. 5. 3.
10.04.04(일) 센텀↔간절곶 토요일 오전에만 해도 쌀쌀하던 날씨가 오후부터 풀리더니 일요일 아침에는 복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할 정도로 따뜻한 봄 날씨가 되었습니다. 꽃들도 봄을 기다렸는지 하루 사이에 여기저기 이쁘게 피었더군요. 맑은 날씨 때문인지 차량의 통행량이 무척 많다고 느낀 하루 였습니다. 참석자는 상호형, 단속반님, 영문형님, 창규, 경진, 미안형님, 용균, 저 총 8명이었습니다. 코스는 가볍게 간절곶 우체통까지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룹이 나뉘어져 중간에 쉬는 시간이 조금 길었지만 웃고 떠들며 기다리다 보니 지루한 줄 몰랐습니다. 토요일 업힐이 많은 코스를 타서 그런지 근육은 피로한데 심박이 안 올라가더군요. 주행거리 77.2 km 주행시간 3:00:10 (휴식시간제외) 주행평속 25.74 km/h 평균심박 156 B.. 2010. 4. 5.
10.02.28(일) 센텀↔간절곶 센텀 지사장님의 무릎 부상 극복을 위한 재활 라이딩이라는 핑계로 다시 간절곶으로 코스가 잡혔습니다. 2주 연속 가는거라 코스가 마음에 그다지 들진 않지만 저도 전날 라이딩의 여독이 남아있어 용균이와 함께 참석을 하였습니다. 날이 포근해져서 일까요?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참석자가 저 포함 달랑 세명이었는데 오늘은 무려 8명이 참가를 했습니다. 석달만에 로드차를 꺼내신 지사장님, 역시 오랜만에 나오신 봉하형님, 신입 이장희님, 창규, 재윤, 공부하다 머리 식히러 나온 봉준, 용균, 그리고 저까지 총 8명인데 멤버들이 좀 빡시긴 하나 재활 운동을 할거라는 지사장님을 믿고 출발합니다. 다들 제 컨디션이 아닌데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속도로 잘 달리더군요. 간절곶 조금 못가 늘 반환하는 곳에서 단체사진 찍고 다시.. 2010. 3. 1.
10.02.21(일) 센텀↔간절곶 상호형은 무릎 부상 후유증으로 라이딩 포기하고, 창규와 도다리형님, 그리고 나 단촐하게 3명이서 9시 50분경에 출발하였습니다. 달맞이 고개 넘고 기장고개 넘어 가다 기장사거리에서 부산싸이클 동호회와 장안사 간시다는 참새님과 만나 인사를 하였습니다. 3개월동안 전혀 자전거를 못 타셨다는 도다리형님이 조금 힘들어하셨습니다. 간절곶 안쪽까지는 안 들어가고 늘 턴하는 식당에서 젤과 물을 마시고 다시 턴을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맞바람이라 힘이 많이 들더군요. 마지막 달맞이고개를 넘을때는 거의 퍼져버렸습니다. 아직 날도 완전히 풀리지 않았는데 너무 오버페이스를 한거 같아 다리가 뻐근하네요. 점심은 달맞이길에 있는 '속 시원한 대구탕'에서 점심을 먹고 센텀으로 와서 해산했습니다. 두목(이창규) 큰일 날뻔한 나의.. 2010. 2. 22.
09.11.25(수) 간절곶 매주 수요일마다 휴가소진계획을 올려놨는데 (대부분 연기를 하지만) 이 날은 생일이라 휴가를 쓰기로 했다. 도싸에 번개를 올렸더니 같이 가자는 분이 몇분이 계셨다. 선경이를 출근시켜 주고 집에 와서 준비 후 센텀에 가니 마침 문을 열고 있었다.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약속장소인 해월정으로 이동. 오로라님, 콜트레인님, 하몬님, 알통님, 나비님, 악투스님이 참석해주셨다. 총 7명. 평일 주간 번개에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나와주셨다. 바로 출발. 가는 도중 바퀴끼리 겹치는 바람에 오로라님이 낙차를 하셨다. 레버가 좀 긁혔지만 다행히 몸은 괜찮으시단다. 간절곶 우체통까지 가서 사진 찍는데 하몬님과 나비님은 중간에서 턴을 하셨다고 한다. 돌아오는 길은 아주 강한 맞바람이라 다들 그룹라이딩으로 붙어가는데 원자력 발.. 2010. 2. 8.
09.09.12(토) 웅촌,간절곶 용균이가 오랜만에 토요일에 쉰다고 같이 라이딩을 하자고 연락이 왔다. 마침 13일 시골에 벌초가 예정되어 있어 토요일 라이딩 약속이 반갑기만 하다. 명환형도 시간이 된다길래 3명은 일단 예약. 하지만 도로 라이딩에서 세 명은 적은 감이 있어 도싸에 번개를 올렸다. 호포에서 출발하려고 했다가 10시 양산운동장으로 출발지를 변경. 명환형, 용균, 양산 어곡에 사신다는 황금손님, 해운대구에서 오신 마즉님과 콜트레인님, 철인3종하신다는 금정구에 사시는 칠복이님과 지인 신병기님. 파크랜드 앞에서 인사를 나누고 간략하게 코스 설명을 한 후 즐겁게 뒷바람을 안고 출발한다. 현대자동차 출고장으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했으나 황금손님에게는 버거운 속도인지 중간에 낙오를 하셨는데 많이 떨어지셨나보다. 전화를 드리니 안될거 같.. 2010. 2. 8.
09.08.16(일) 센텀↔간절곶 토요일 라이딩에 좀 피곤함을 느꼈지만 그냥 쉬기엔 아쉬운 마음이 들어 아침 8시에 센텀으로 출발하였다. 원동IC에서 내리니 소나기가 내렸는지 땅이 젖어있다. 상호형에게 전화를 하니 나오는 중이라 하고 자전거를 탈까 말까 고민시작... 상호형, 태우, 창규만 나오고 동욱씨는 달맞이 고개에서 합류한다고 한다. 고민하다 결국 자전거 꺼내고 10시쯤 출발. 달맞이고개 초입부터 흘러...... 송정 지나고 기장고개를 홀로 넘는데 맞바람이다. 간절곶까지 혼자 가야하나 싶었는데 기장체육관앞에서 기다려주고 있다. 여기부터 월내 지나서까지는 상호형과 창규가 끌어주면서 자세조언도 해준다. 월내 지나 오르락내리락 낙타등 코스에서 두명은 가고 동욱씨와 나는 또 흐르고... 주유소 건너편 반환점 지점에서 잠시 쉬다가 돌아오는데.. 2010. 2. 8.
09.08.02(일) 간절곶 9시 센텀에서 간절곶 왕복 코스. 상호형, 준엽, 창규, 한수, 태우, 콜트레인님, 임관형님, 키야상, 푸우민이님 출발. 그룹에 붙지 못해 기장 지나서 떨어져 버리고.. 마지막에 태우랑 반환점에 같이 도착. 임관형님과 푸우민이님은 중도 포기. 돌아가는길에 준엽 혼자서 째고, 상호형,창규,한수뒤에 붙어 조금 가다 한수가 끌면서 붙지 못해 또 떨어지고.. 키야상과 태우는 각각 떨어져 추월하고.. 올때처럼 혼자서 돌아가고 있자니 어찌나 처량한지. ㅠ.ㅠ 기장체육관 앞 삼거리 풀밭에 낯익은 자전거가 방치 ㅡㅡ; 확인해보니 태우 자전거 확실. 태우는 연락두절. 운전자와 시비가 있어서 지구대로 갔다는 경찰관의 이야기를 듣고 지구대로 감. 태우는 조서 작성하느라 기장지구대에 있다길래 자전거는 풀빵파는 아줌마에게 좀 .. 2010. 2. 8.
07.05.13(일) 간절곶 센텀바이크 샵에서 간절곶 왕복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거리가 아마 75~80km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샵에서 해운대 달맞이 고개 넘어갈려다가 옆에 등산로가 있어서 로드바이크는 도로로 보내고, MTB는 싱글코스 잠시 구경하러 갔었습니다만 혜권이 자전거의 체인이 스프라켓과 스포크 사이에 끼이는 바람에 한참 빼내야 했습니다. 로드바이크는 먼저 보냈고, 시간이 지체되어 간절곶 가는 동안에는 따로 주행을 해야 했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간절곶으로 라이딩하는 팀들이 무척 많더군요. 간절곶에서 바나나 쥬스 한잔 하고 바로 복귀했습니다. 돌아올때는 반송고개로 왔는데 가파르진 않지만 지루하게 길더군요. 샵에서 짜장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조금 노닥거리다 용명형님 새 잔차 구경 좀 하고 인사드리고 돌아왔습니.. 2010. 2. 8.
장거리 라이딩 (자출사 번개 참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