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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70

2019.8.25(일) 철마-간절곶-회야댐-삼동 서비가 밀양, 간절곶 중 가고 싶은 곳을 택일하라고 하길래 간절곶 역방향 추천. 카페에 공지가 올라온 후 얼마 안되어 양산 바이크에 재수가 일요일 라이딩 공지를 올렸는데 출발 시간, 장소가 동일한 데다 코스도 간절곶으로 같았다. 이런 우연이 있나 싶어서 카톡으로 서비 바이크와 같이 타자고 권하였다. 집에서 출발하자 말자 재수가 집에서 나오자 말자 펑크가 났다며, 추노를 하여 합류 할테니 참석자들 같이 챙겨서 먼저 출발하라는 전화가 왔다. 운동장에 가니 양바는 보명이, 지호, 영수, 창규가 기다리고 있었다. 서비 바이크는 서비 사장, 선희, 승열, 식이 짱님이 참석. 코스가 같아 같이 라이딩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단사를 찍은 후 출발. 사송 방면으로 가서 남락 고개, 스포원, 철마를 지나 갈치 고개, 반송.. 2019. 8. 25.
2019.8.17(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 15일 광복절은 비, 16일은 휴가였으나 라이딩 번개도 없고 혼자서 타려고 했으나 기상령을 못 넘어 이틀 내내 로라도 안 타고 푹 쉬었다. 토요일은 양산 바이크에 병대가 올린 간절곶 라이딩에 참석. 멤버는 순일님, 재봉이, 병대, 영수, 나까지 6명. 용휘는 출근때문에 통도사까지만 동행하였다. 출발시간이 같아 경주 가는 팀 아둥바둥이랑 통도사까지 같이 가나 했지만 지각생이 있어 우리는 먼저 출발. 삼동, 회야댐, 간절곶까지 달린 후 카페는 포기하고 간절곶 매점에서 보급을 했다. 해안도로로 일광을 거쳐 기장, 역반송고개 넘은 후 철마와 스포원을 지나 남락 고개를 마지막으로 오르막 끝. 운동장 사거리에서 시원한 음료수 한 잔씩 하고 바로 해산. 끝. 2019. 8. 19.
2019.6.16(일) 양산-회야댐-간절곶-철마-남락고개 지난주 라이딩 후 간절곶 가고 싶은데 일정 문제로 못 간다는 아재들을 위하여 연달아 간절곶으로 코스가 잡혔다. 참석자는 총 6명. 모두 팀복을 입고 와서 스머프 같구먼. 금요일 서울 출장 갔다가 토요일에 복귀하여 이틀 운동 안하고 쉬었더니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다. (최대 심박 194) 평지는 서비가 거의 대부분을 말뚝 선두로 끌어줬다. 간절곶 매점에서 태호와 성현이를 오랜만에 만나 안부 나눴고, 늘 가던 할리스 커피로 가서 커피와 빵을 먹고 수다를 떠느라 평소보다 조금 더 길게 쉬었다. 해안 도로 지나 역 반송 고개, 철마 갈치재, 스포원, 남락고개 넘어 복귀. 운동장 사거리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씩 마시고 해산. 끝~ 2019. 6. 17.
2019.6.9(일) 양산-회야댐-간절곶-철마-남락고개 서비 바이크 라이딩 참석. 2주 전에 갔던 코스와 동일하게 간절곶으로 다녀왔다. 이 날은 양아맨 월례회가 있는 날이라 참석 멤버가 적었다. 경섭이, 병대, 양군님과 나까지 총 4명. 7시에 운동장에서 출발이었는데 양아맨이 근처에서 뒷길로 통도사까지 라이딩한 후 런, 수영을 한다길래 통도사까지만이라도 묻어가기로 하여 영대교에서 기다렸다가 합류하였다. 반환점에서 양아맨과 헤어지고 삼동, 회야댐, 온양, 진하, 간절곶으로 이동. 간절곶은 어제 축제를 하였다고 하더만 안쪽으로 진입을 못하게 막고 있어 우체통은 구경 못하고, 지난번에 쉬었던 할리스에서 커피를 마셨다. 해안도로 따라 섭이가 말뚝 선두로 끌어줬고 역 반송 고개는 뒷바람이 불길래 열심히 돌려봤더니 역시 PR을 얻었다. 갈치 고개, 스포원 넘어가는 고개.. 2019. 6. 10.
2017.4.29(토) 양산-회야댐-간절곶-철마 양산바이크 간절곶벙.흥벙의 아이콘 정미가 공지를 올려준 덕분인지 이번에도 참가자가 스무명이 넘었다.코스 브리핑과 간단히 인사를 하고 출발~ 인원이 많아서 뒤를 확인 못했더니 신호등 떄문에 몇명이 떨어졌다. 속도를 조금 늦춰도 합류가 안되었지만 코스를 잘 아는 상백이와 지호가 뒷그룹에 있길래 믿고 첫번째 대기 장소인 7번국도까지는 그냥 가기로 결정.삼동 구간에서는 교육대교관님 뒤에 괜히 따라가다 초반부터 오버페이스. 회야댐(서~동)구간도 어쩌하다보니 PR을 찍음. 14번 국도는 그룹으로 달리다 남창지나 오픈. 간절곶 입구 슈퍼에서 보급했다. 간절곶 라이딩인데 간절곶 우체통은 항상 생략. 보급 후 발전소 오르막에서 선두를 놓치고... 정미만 교대를 받아주길래 둘이서 끌었다. (뒤에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2017. 5. 1.
2016.6.18(토) 양산-검단리-회야댐-간절곶-철마 얼마전에 갔지만 또 가보는 간절곶.오늘도 많은 분들이 나오신 흥벙이다. 마크님, 제자님, 도로로님, 베가레이서님, 정미, 상백, 재수, 진태, 영민.맥스님, 악투스님, 나, 영수, 성배님, 창배님. 그리고 사진 찍은 선희까지 총 16명 참석. 통도사까지 뒷바람이라 힘 쓰는거에 비해 속도가 제법 잘 나온다. 통도사 사거리에서 베가레이서님 앞타이어 펑크.앞타이어 옆이 찢어진 상태에서 출발했는데 결국 못 버티고 터졌나보다.튜브를 갈아끼우고 찢어진 곳은 천원짜리를 안쪽에 덧댄 후 Co2로 공기 주입. 응급 처치는 되었지만 벌어진 틈이 꽤 커서 천원짜리가 잘 보인다. ㅋㅋ더 멀리 갔다가 또 터지면 대책이 없을거 같아 베가레이서님은 여기서 운동장으로 복귀하는 걸로...선희는 내일 대회라 석계에서 돌렸고, 베가레이서.. 2016. 6. 18.
2016.5.21(토) 양산-회야댐-간절곶-철마 지난 달에 다녀온 간절곶으로.... 유니콘님, 정미, 나... 흥이 너무 넘치시던 어르신(ㅡ.ㅡ)... 신동형님, 재수, JJ(혜정)님.종마님, 동민, 영수, 다뎀비라님, 황홀(성전)님. 사진은 선희 촬영.12명이 참석해서 통도사 방향으로 출발.몸살로 몸이 안 좋던 정미가 삼동구간에서 복귀하였다. 당고개 오르막 구간이 꺠끗하게 포장되어 있어 좋다고 했더니 다운힐 하는 도중에 긴 구간을 공사중이라 통제 하는데다 먼지나지 말라고 물을 많이 뿌려놔 다들 다람쥐가 되었다. 회야댐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통과한 후 14번 국도와 진하해수욕장을 지나 간절곶에 도착하였다.우체통은 많이 봤고, 매점에는 큰 콜라도 안 팔고 가격도 비싼 편이라 안쪽으로 안 들어가고 간절곶 낚시 편의점에서 얼음, 콜라 그리고 아이스크림 보급... 2016. 5. 23.
2016.4.16(토) 양산-회야댐-간절곶-철마 이번주 코스는 간절곶.참석자는 총 10명. 그리고 쇄골 분쇄 골절로 라이딩을 못하는 상백이가 심심하다며 칸보이 하겠다고 나왔다. 오늘의 말뚝 선두는 용광이.통도사까지 강한 뒷바람을 타고 꽤 빠르게 통도사에 도착했다.삼동면 구간은 의외로 조금 살살. 면사무소 거의 다 와서 미친 운전자 떄문에 아찔했다.고개를 넘어 7번 국도에서 청량으로 안 가고 오늘은 회야댐으로 돌아봤다.회야댐 낙타등 구간을 거꾸로 가서 14번 국도로 갈아탔는데 청량으로 도는것과 거리는 같지만, 차도 별로 없고 풍경도 좋고 낙타등이라 힘도 들고, 14번 국도의 가장 위험한 구간인 청량IC를 우회할 수 있어 여러모로 장점이 많았다. 온양에서 좌회전하여 진하해수욕장으로 가려는데 보명씨가 뒷 변속이 안된단다. 상태를 확인하니 뒷변속 케이블이 끊.. 2016. 4. 17.
2015.10.9(금) 양산-청량-간절곶-철마 한글날이라 사흘 연휴이다.전날 저녁에 저녁 먹으러 시내 나갔다가 우연히 주현이네를 만나 술을 마셨더니 컨디션이 별로다. 명환형과 선희는 해외여행을, 선현이는 서울-부산 왕복하러 가서 참석자가 적을 줄 알았는데 부산에서 많은 분들이 와서 예상외로 흥벙이다.통도사까지 2열로 웜업을 위해 조금 천천히 달렸다. 처음 나오신 히도리님은 체력 걱정과 시간 문제로 통도사에서 돌렸고, 민호는 출고장에서 돌린다고 나중에 연락을 받았다. 삼동 구간은 짧은 오르막을 2개 넘으면서 그룹이 나뉘었지만 코스 브리핑때 부탁드렸던 7번 국도 합류지점에서 선두가 기다리고 있었다.청량을 지나 14번 국도 합류지점에서 잠시 기다리니 금방 온다.14번 국도를 달려 온양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간절곶까지 그룹이 2개로 나뉘었지만 많이 벌어지지.. 2015. 10. 10.
2015.8.5(수) 양산-청량-간절곶-철마 1일 부터 5일까지 여름휴가.사흘을 내리 라이딩 하고 하루는 휴식. 마지막 날은 조금 길게 타려고 6시 출발로 공지를 올렸다.휴가인 제제이님과 선현이가 참석하기로 했는데 전날 선현이와 같이 라이딩을 했던 의 김민성님과 김동식님도 참석을 하셨다. 김민성님은 잘 타는걸 알고 있기에 오늘 헬라이딩이 될거라 예상된다.오늘도 무척 덥다고 하길래 출발 전에 해운대로 가는걸 취소하기로 했다. 130km에서 110km로 코스 단축. 안 그랬으면 어휴....복귀도 못했을거다. 다들 일찍 나왔길래 정시에 출발.통도사까지 뒷바람 탓인지 속도가 좀 빠르다. 다들 앞 사람이 끌던 속도를 낮출 생각이 없는지 열심히 끌어준다.삼동과 청량을 통과. 간절곶까지 계속 빠르게 달려간다. 거의 2시간 만에 간절곶 도착. 여기까지 평속이 3.. 2015. 8. 5.
2015.7.4(토) 썬바-청량-간절곶-철마 이번 주 코스는 간절곶.썬바이크의 사장님, 상욱형님은 여성회원들을 데리고 천태호로 가고, 나와 상백이, 선희, 그리고 이기동님은 계획대로 간절곶으로 출발하였다. 통도사까지 가는 길은 맞바람이 꽤 세게 불어 적당히 힘든 페이스로 가는데 선희가 그저께 런 훈련때문인지 다리가 안 돌아간다며 흐른다. 삼동까지만 가 보고 영 아니면 돌아가라고 하고 다시 출발. 삼동구간은 상백이와 둘이서 달려 대암댐 입구 사거리에서 대기.선희와 기동님이 도착 한 후 선희는 계속 가는건 힘들겠다고 하길래 헤어지고, 세 명이서 청량을 지나 14번 국도를 달려 온양 사거리까지 달린 후 여기서 좌회전을 하여 간절곶까지 달렸다. 간절곶에서 보급을 하면서 잠시 휴식. 다시 출발 하여 해안도로로 기장 체육관 삼거리에 도착.뒤쳐진 기동님을 기다.. 2015. 7. 4.
2014.08.23(토) 양산-청량-간절곶-철마 지난 주 보다 짧은 110키로 코스를 올렸지만 참석자가 적었다.명환형, 선희, 선현이와 함께 출발.7시에 출발했더니 날씨도 선선하고 바람도 안 불어 자전거 타기에는 너무 좋았다. 통도사 사거리에서 병욱이와 친구들을 만났는데 간절곶으로 간다길래 같이 가자 했지만초보인 친구가 있어서 신호대기때만 보고 그 이후로는 바이바이~ 남창에서 첫번째 보급을 하고 진하, 간절곶은 들리지 않고 통과. 간절곶 라이딩이라 해놓고 우체통도 안 보고 간다고 뭐라한다.다음에는 간절곶에서 보급 해야겠군. 임랑 지나 선희가 안 보이길래 왜 흘렀지 했더니 정미 동생이 파견 근무 한다고 잠시 보고 온다고 카톡이 왔다.일광에서 기다리면서 두번째 보급. 날이 더워지기 시작한다.물을 채우고 반송고개, 갈치고개를 넘어 철마, 스포원을 지나 마지.. 2014. 8. 23.
2014.07.27(일) 양산-청량-간절곶-해운대-철마 원래 토요일 약속이었지만 금요일 저녁 늦게까지 내린 비로 도로 사정이 안 좋아서 일요일에 출발하는걸로. 정호형님, 상욱형님, 명환형, 용균, 선희, 선현이와 저까지 총 7명이 참석을 했고 선희는 약속이 있어 웅촌 넘어가기전 오르막까지만 찍고 혼자 복귀. 통도사 가기전 줄 풀린 개가 달려드는 바람에 명환형이 낙차를 했다.무릎과 복숭아뼈가 좀 까지고 행어가 휘었지만 변속은 가능하고 형도 탈 수 있겠다기에 다시 출발.삼동, 청량을 지나 남창사거리에서 보급한 후 진하해수욕장, 간절곶을 지나 해안도로로 달리는데 바람이 시원한게 날씨가 너무 좋았다. 기장고개 넘어 송정 삼거리 못 와서 명환형의 튜블러 타이어가 펑크. 오늘 1낙차 1펑크. 일진이 안 좋은 날인갑다. 해운대 주변에 문을 연 샵을 수소문해서 택시에 싣고.. 2014. 7. 28.
2013.08.18(일/Road) 센텀-간절곶 수요일 야간 라이딩 후 일요일에 탈거라던 상호형이 공지를 안 올리길래 카톡을 보내니 타긴 탈거란다.토요일에 명환형이 같이 타자고 했고, 상호형이 카페에 공지를 올리니 창규가 참석 덧글을 달았다.상호형, 명환형, 창규.. 그리고 나. 멤버 4명. 상호형과 나는 출발전부터 챙겨라, 뒤보고 타라, 봐줘라며 협박을..전날 라이딩의 후유증인지 달맞이 고개 올라갈때부터 쳐진다. 다행히 좀 늦춰주길래 송정에는 같이 도착. 바로 기장을 지나 일광을 통과하는데 속도를 엄청 내면서 가길래 뒤에서 겨우 겨우 쫓아가는 차가 없길래 삼거리에서 그냥 지나가려다가 선두가 차랑 사고 날뻔....이 때문에 페이스를 좀 죽인 후에 해안도로에서부터는 로테이션으로 쭉쭉... 뒷바람이 불어주니 겁나게 돌린다.간절곶 입구 슈퍼에 도착하니 평속.. 2013. 8. 19.
2013.06.30(일/Road) 센텀-간절곶 8시 출발이었으나 상호형이 지각을 해서 8시 30분에 출발.상호형, 재윤이, 한수, 경진이 참석.요즘 주말 라이딩은 다리도 피곤하고, 심박도 안 오르고 타는게 힘들다. 불금이라 한잔, 토욜이라 한잔 하는 버릇 때문인지. 쩝.이 날도 달맞이 고개 넘어가는데 열심히 돌려도 심박이 190을 넘기지 못하고, 거기다 맞바람이 불어준다.송정부터 한수가 길게 끌어줘서 회복 좀 했고, 로테이션을 잘 받아줘서 간절곶 슈퍼에 무사히 도착.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다시 출발. 다들 힘들다해도 뒷바람 덕분인지 적당히 힘들게 잘 돌리면서 해월정에 도착했다.경진이 기다렸다가 같이 식당으로 이동. 신발을 바꾸고 이틀째인데 토요일은 왼쪽 무릎이 좀 아파 클릿을 살작 뺐더니 괜찮아졌다. 2013. 7. 1.
2013.05.12(일/Road) 센텀-간절곶 (동영상) 3주만에 센텀바이크가 일요일 라이딩을 했다. 오랜만에 해서인지 참석자가 없다. 상호형, 태우는 기장까지만 갔다가 와야 하고, 동백섬에서 형권씨가 합류하기로 했다. 간절곶까지 가는 멤버는 달랑 3명.상호형은 2주만에 탄다고 출발부터 다리가 무겁네. 안 돌아가네. 달맞이 살살 가자 이러면서 결국은 다 따라온다.가는 길은 뒷바람이라 속도는 잘 나는데 어떻게 돌아오나 마음은 무거워지고, 간절곶 거의 다 와서 한사장님이 스쿠터로 따라오셨다. 슈퍼에서 콜라, 물 보충하고 맞바람을 맞으며 출발.교대할 인원은 적고 형권씨는 맞바람에 힘들어 한다. 그래도 어찌 어찌 돌려서 해운대 밥집에 도착. 빠른 페이스는 아니지만 적은 멤버 치고는 열심히 탔네.한사장님 덕분에 동영상과 사진이 많다. 2013. 5. 13.
2013.03.31(일/Road) 센텀-간절곶 다리 상태는 쉬어야 할 듯 싶은데 지난 주 일요일 라이딩도 결석을 했던터라 억지로 준비해서 출발했다.준비하면서도 갈까 말까 싶은데 바람막이 조끼는 지퍼가 벌어지는....날씨가 쌀쌀해서 샵에서 조끼 하나 사서 입고 일단 출발.달맞이 고개 올라가는데 역시나 다리 상태는 어제와 마찬가지.상호형은 얘가 일부러 살살 타나 했다지만 난 최선을 다해서 달맞이 고개를 넘었다. 송정에서 지리산 형님이 합류한후 인원 모두 로테이션 하기로 하고 간절곶으로 향하는데 지리산형님이 선두를 끄실때는 속도가 오른다. 작년에 비해 파워가 상당히 많이 늘었다는게 느껴진다.다만 선두에서 너무 최선을 다해 끌으시다 보니 로테이션 하다 붙지를 못하시는게 아쉽. ^^ 원래 계획했던 진하는 모두의 의견으로 취소하고 간절곶 입구 슈퍼에서 쉬다가 .. 2013. 4. 1.
2013.03.17(일/Road) 센텀-간절곶 올 시즌 들어 두번째 타는 상호형, 처음 타는 진석이와 경진이.가는 길엔 뒷바람 덕분에 누가 밀어주는 느낌으로 간절곶 입구 슈퍼까지 신나게 잘 갔다.상호형은 지난 주 한번 탔다고 컨디션이 조금 나아졌는지 로테이션도 잘 받고 끌어준다.슈퍼에서 한참을 쉬어주고 강한 바람을 안고 출발.진석이는 겨울 내내 스키만 탄걸 조금은 후회 했을 듯 싶다. ㅋㅋ 2013.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