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슈퍼160 2019.11.19(화) 양산-안태슈퍼 11/13 ~ 11/18까지 출장을 다녀왔다. 19일 오전 김해 공항에 도착한 후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집으로 바로 퇴근. 이번 출장 기간 동안 식단을 지키지 못하여 체중이 많이 불어 피곤하지만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섰다. 평일이라 원동 1고개는 패스하고 물취를 지나 화제로 가던 중 근 2년 만에 제제이님을 우연히 만났다. 이번 주는 휴가라서 홀로 평일 라이딩을 즐기는 중이었고 화제 쉼터까지만 간다길래 간단히 안부만 나누고 헤어졌다. 천태호까지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원동 2고개 넘어 다운힐 하다 로우 림 휠 인데도 옆바람에 휘청거릴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었고 막상 타다 보니 힘도 들고 하여 천태호는 포기. 안태 슈퍼에서 커피 한 잔 마신 후 복귀하였다. 피팅이 바뀐 것도 없는데 페달링이 잘못 되었는지 왼.. 2019. 11. 20. 2019.11.1(금) 양산-안태슈퍼 (원동23-32) 양산에서 업체 미팅을 잘 마친 후 바로 퇴근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 오자 말자 라이딩 준비 후 바로 출발. 집에서 물취-원동 2,3 고개를 넘어 안태 슈퍼 도착. 생수 보충하고 카페 라테 한 잔 원샷 후 바로 복귀. 갈 때 열심히, 올 때도 열심히 돌렸다. 집에서 안태슈퍼 왕복 28은 PR인 듯.. 3시 출발. 해 지기 전에 복귀했다. 끝.. 2019. 11. 1. 2019.10.19(토) 양산-안태슈퍼 금요일 저녁까지 비가 와서 그런지 토요일 라이딩 공지가 없고, 나 역시 라이딩 여부를 알 수 없었다. 일요일 그란폰도를 나가야 해서 토요일에 그냥 쉴까 했다가 스프라켓 교체 후 테스트 라이딩도 못한 거 같아 11시가 다 되어서야 집을 나섰다. 코스는 나의 최애코스 안태슈퍼로... 여름이 다시 온거 같이 더워 반팔 져지에 반빕. 혹시 몰라 질레만 걸쳤는데도 육수가 뿜뿜. 목요일 저녁 가민 심박 센서 배터리 교체하다가 볼트 부위가 파손이 되어 심박계가 없이 타다 보니 무리를 조금 한 거 같다. 평속을 보니 엄청 열심히 타버렸네. 하~ 돌아오는 길에 원동 3,2고개를 넘은 후 서비바이크에 들려 25T에서 조금 튀는거 미세 조정으로 잡고, 일요일 대비하여 크램픽스를 사서 집에 돌아왔다. 끝~ 2019. 10. 19. 2019.9.25(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오늘도 서비와 단둘이 야간 라이딩. 와이프가 둘이 베프야? 라고 하길래 아니 둘이 왕따야. ㅜㅜ 차에 자전거를 싣고 물금 취수장으로 이동 후 준비하고 출발. 2고개 살살 넘어간다고 하더만 그리 느리지 않게 넘어 간 후 3고개는 불나방처럼 활활 태웠더니 둘 다 PR 찍었네. 안태 슈퍼에서 음료수 마시고 바로 복귀. 돌아올 때는 제발 심박 160 넘기지 말기로 하여 서비는 160, 난 170 넘지 않게 대화도 좀 하면서 복귀했다. 취수장에 헤어지고 집으로 귀가. 서비가 찍어준 한 장의 사진은 귀신처럼 나와서 패스~ 끝. 2019. 9. 26. 2019.9.13(금) 양산-안태슈퍼 차례를 지낸 후 길이 덜 막혀서인지 3시가 채 되지 않았다. 명절 음식을 많이 먹다 보니 배도 꺼트릴 겸 라이딩 준비 후 집을 나섰다. 생각했던 코스는 원동 1,2,3을 넘어 안태 슈퍼에서 보급하고 원동 3,2 고개를 넘은 후 영알 첫 번째 고개인 새미 고개를 답사를 해볼까 했는데..... 어제와 다르게 다리가 무거운 느낌이 회복이 제대로 안되었나 보다. 컨디션도 별로, 차량도 많고, 시간이 애매하여 새미 고개 답사는 포기하고 1고개 넘어 복귀하였다. 안태 슈퍼만 찍었는데 평속은 어제 천태호보다 더 느렸지만 마일리지 적립에 만족. 2019. 9. 15. 2019.8.8(목/야간) 양산-안태슈퍼 동환이는 휴가를 가서 혼자 업체에 외근을 나왔다. 미팅을 마친 후 바로 집으로 퇴근하니 5시쯤. 오랜만에 일찍 퇴근했길래 솔로 라이딩을 준비한 후 안태 슈퍼로 출발~ 적당한 페이스로 타고 올 생각이었으나 물취에서 원동 2고개 사이에 피를 빨게 되어 페이스가 빨라졌다. 이왕 열심히 돌린거 안태 슈퍼까지 열심히 달렸더니 안태 슈퍼까지 평속 28.1km/h을 기록. 날이 습하고 더워 땀이 비 처럼 쏟아진다. 달달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보충하면서 쉰 후 복귀. 역 3,2 고개도 열심히 돌렸으나 안태 슈퍼부터 물취 구간 평속은 27.5km/h로 살짝 처짐. 오르막에서 댄싱을 칠 때 스포크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아 서비 바이크에 들려 스포크 체크를 부탁. 집에 오는 길에 테스트 해보니 조용해졌다. 주말에 긴 오르막에.. 2019. 8. 8. 2019.8.1(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서비 바이크 수요일 야간 라이딩 참석. 원동 2,3 고개 넘어 안태 슈퍼에서 보급하고 역순으로 복귀. 참석자는 서비 사장, 양군님, 은권님. 어제 통도사 라이딩 때문인지 다리가 무거움. 2고개는 힘 쓰며 타고, 3고개는 살살. 야간 라이딩인데도 덥다. 끝~ 2019. 8. 1. 2019.7.28(일) 양산-안태슈퍼 토요일 저녁 저녁 먹으러 우산 없이 나갔다가 폭우가 내렸다. 식당 사장님께 우산을 빌려 집까지 걸어오는데 발목까지 물이 찰 정도여서 일요일 라이딩이 힘들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아침에 도로가 젖어 있어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은 취소.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스트라바에는 아침에 라이딩한 로그들이 보인다. 도로가 마른거 같아 준비하고 10시 40분에 집에서 출발. 원동2,3고개를 넘은 후 안태슈퍼에서 보급하고 천태호를 갈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복귀. 날이 더워져서 안 가길 잘 했다 싶다. 서비 바이크에 들렸더니 아직 오픈 전이라 근처 편의점에서 물 보급 한 번 더 하고 집으로 귀가. 끝. 2019. 7. 29. 2019.7.25(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서비바이크 야간 라이딩 참석. 불나방 스타일 세 명만 참석하여 오르막마다 힘들었음. 특히 천태사 입구까지 완만한 오르막에서 오버 하다 천태사부터 3고개 정상까지 부들부들... 안태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3,2고개 역순으로 복귀. 끝~ 2019. 7. 25. 2019.7.3(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서비 바이크 수요일 야간 라이딩 참석. 코스는 원동 2,3 넘어 안태 슈퍼 찍고 역순 복귀. 참석자가 서비 사장과 나 단 둘. 지난주 목요일부터 꾸준히 타서 인지 어제 통도사 라이평소에서 용을 너무 쓴 때문인지 회복이 덜 되어 심박이 잘 올라가지 않는다. 최대한 쥐어짜도 179. 힘이 안 들어가도 최대한 열심히 쥐어짜서 2,3 고개 넘어 안태 슈퍼 도착. 음료수 하나씩 먹고 바로 복귀하는데 3고개 중간쯤 뒤 타이어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펑크 났지만 튜브 교체해서 무사히 복귀. 이틀은 로라도 타지 말고 푹 쉬어 회복한 후 토요일 반프스에 도전해야겠다. 끝~ 2019. 7. 4. 2019.6.8(토) 양산-대암댐-안태슈퍼 상백이와 카톡을 하다 재수와 대암댐 코스로 약속이 잡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병대와 함께 꼽사리 끼이기로 하였다. 준관님은 솔라를 하려다 병대에게 발각되어 끌려옴. ^^; 재수가 통도사까지 말뚝 선두하고 삼동 구간도 많이 끌어줬다. 보급지인 편의점에 도착하니 평속이 거의 34 km/h. 보급 후 울산역까지 상백이가 끌어주고 상천길은 뒷바람이 불어주길래 내가 좀 끌다가 막판에 재수가 선두를 섰는데 저트럭이 아주 느리게 가는 바람에 페이스를 좀 늦췄었다. 나중에 스트라바 확인하니 13초 차이로 재수가 KOM을 놓침. KOM은 놓쳤지만 5명 모두 트로피 구경을 할 수 있었다. 통도사-양산 구간은 로테이션을 하면서 빠른 속도로 복귀. 운동장 도착하니 평속이 35.4 km/h. 가민 액티비티를 검색해 보니 20.. 2019. 6. 8. 2019.5.22(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서비바이크 수요일 야간 라이딩에 참석. 코스는 샵-안태 슈퍼. 갈 때는 2, 3 고개 넘어가고 올 때는 자도 복귀였지만. 천태사 가는 길에 갑자기 라이트 고정하는 볼트가 풀려서 덜렁거렸다. 다행히 섭이가 렌치 툴을 가지고 있어 다시 조여줬다. 이 때문에 맨 후미로 쳐지고 거리가 많이 벌어진 거 같아 3고개를 최대한 열심히 올라갔더니 천태사부터 꼭대기까지 PR에서 1초 모자라다. 5년 만에 PR 갱신할 뻔했는데 아깝네. 안태 슈퍼에서 보급하려고 했는데 불은 켜져 있지만 잠겨있었다. 덕분에 보급 생략하고 빠른 복귀. 자도 복귀 대신 3,2고개를 다시 넘기로 하였다. 처음 나오신 분도 계신데 공지대로 안 타서 조금 죄송했지만 자도가 너무 지루하여 나는 땡큐. 역 3고개는 병대와 먼저 출발했는데 어차피 잡히겠지.. 2019. 5. 23. 2019.5.19(일) 양산-안태슈퍼(123-321) 주말 내내 비 온다고 하여 라이딩 약속도 없는데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가 그치고 흐리기만 하였다. 내내 못 탄다고 아쉬워할 때는 언제고 막상 탈 수 있으니 혼자 타는 게 안 내켜 이리저리 알아보며 시간만 보내다 11시가 되어서야 출발을 하였다. 코스는 안태 슈퍼. 자전거 도로는 덜 말랐을지 몰라 원동 1고개를 넘었다. 웜업 구간에서는 다리가 무거운 기분이었는데 1고개를 오르는 동안 생각보다 컨디션이 괜찮길래 PR인가 싶었지만 2초가 부족하였다. 화제 마을로 돌지 않고 그냥 철길 옆 도로로 가서 2고개, 3고개를 쉬지 않고 넘었다. 안태 슈퍼에서 커피 한 잔 하고 돌아올 생각이었는데 지갑을 안 가져와 카드도 없고 현금도 없어 아미노 바이탈 하나 털어 넣고 바로 복귀. 역방향 3고개도 열심히 넘게 되.. 2019. 5. 20. 2019.5.1(수) 양산-안태슈퍼 노동자의 날 휴무일. 라이딩 약속도 못 잡았고, 늦잠을 잤고, 업체에서 급한 건이라 쉬는 날이지만 좀 봐달라는 부탁까지. 라이딩을 가지 말까 했지만 날씨가 좋아 늦게 준비하여 11시 넘어 출발하였다. 1고개 넘을까 하다 트럭이 많을 거 같아 생략. 물금 취수장으로 돌아 원동 2,3고개를 넘었다. 늦게 출발한 덕에 건너편에 낯익은 분들이 많이 스쳐 지나갔다. 어제는 천태호까지 다녀올까 했지만 역시 혼자는 게을러진다. 안태 슈퍼에서 포기하고 커피 한 잔 마신 후 3,2고개를 넘어 복귀하였다. 2고개부터 업체에서 전화가 오길래 취수장에서 통화 후 서비 바이크에 들려 PC를 좀 빌려 일을 봐주고 서비에게 커피 한 잔 얻어 마신 후 귀가. 2019. 5. 1. 2019.4.7(일) 양산-안태슈퍼 일요일 비 내린다고 하더니 오보였는지 흐리기만 하다. 정미는 일찍 출발하였고 선현이도 퇴근하고 바로 취수장으로 가는 길이라길래 부랴부랴 준비하여 출발하였다. 1고개는 어제 타보니 힘들어서 오늘은 패스. 물금 취수장으로 우회해서 2,3 고개를 넘어가 본다. 천태사 가는 길에 용휘와 정미는 벌써 내려가길래 인사만 했다. 선현이는 안태호에 들렸다가 음료수 사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근황 토크 좀 하고 다시 복귀 출발. 선현이 덕에 돌아오는 길은 쓸쓸하지 않게 재미있게 타고 왔다. 취수장에서 헤어지고 바로 집으로 귀가. 게을러서 약속이 없으면 솔로 라이딩을 못하는 편인데 다음 주 출장이라 부지런을 떨어봤다. 2019. 4. 7. 2019.4.6(토) 양산-안태슈퍼(123-32) 금요일 노가다 + 음주로 피곤한 데다 토요일 늦잠 자고 뒹굴뒹굴하다 오후 12시가 넘어 집에서 출발했다. 원동 1고개를 넘은 후 화제 마을로 돌아 2,3 고개를 넘어 안태 슈퍼 도착. 화제 마을은 벚꽃비가 내려 이뻤다. 안태 슈퍼 주변은 삼랑진 벚꽃 축제로 번잡 번잡. 안태 슈퍼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바로 출발하려는데 천태호 찍고 내려오는 남신이와 만났다. 솔라여서 심심했는데 돌아오는 길은 남신이와 수다 떨면서 복귀. 물금에서 헤어진 후 나는 서비 바이크에 들려 수다 떨면서 팀복 기다렸고 택배 도착한 후 챙기고 집으로 복귀했다. 져지는 사이즈가 적당했는데 빕은 끼였지만 입다 보면 좀 늘어날 거라 기대하며.... 끝.. 2019. 4. 6. 2019.3.24(일) 양산-원동3-안태슈퍼 얼마 전에 부자중사를 가입하고 첫 라이딩 모임 참석. 출발시간도 10시. 삼랑진에서 통닭 먹고 복귀한다길래 걱정했는데 번짱인 프리님이 식사 안 하고 갈 사람 물어보길래 손을 들었다. 2고개는 패스하고 가야진사에서 단체사진 찍은 후 3고개를 넘었다. 3고개는 오픈이라 열심히 따라가 봤지만 천태사에서 선두를 놓치고 정상에서 좀 쉬다가 바로 내려가길래 안태 슈퍼 앞에서 기다렸다. 통닭 먹고 가자는 권유를 뿌리치고 커피 한잔 마시고 홀로 복귀. 바꾼 타이어의 주행 느낌이 참 만족스럽다. 섭이바이크에 들려 단체복 사이즈를 재보고 귀가했다. 끝.. 사진은 부자중사의 시속7km 호은님 사진 퍼옴. 2019. 3. 24. 2019.02.23(토) 양산-안태슈퍼 명환형이 근 1년 만에 같이 라이딩을 하자며 연락이 왔다. 운동 안해서 초기화가 다 되었다며 엄살을 피운다. 병대가 같이 타기로 하여 9시에 영대교 앞에서 명환형 만나고, 물취에서 9시 30분에 병대와 안태슈퍼님과 합류 후 바로 출발했다. 살이 조금 붙은거 같으나 아주 쓰레기가 된 거 같지는 않고 좀 타면 예전처럼 잘 타겠더구먼. 명환형 간 본다고 오버 좀 했더니 안태 슈퍼 왕복 평속은 2-3년 내에 탄 것 중 가장 빨랐고 다음날 허리가 아파서 끙끙거렸다. 끝. 2019. 2. 23.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