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42 2022.9.24(토) 원동2-배태-밀댐-감물리-32 (w.서비바이크) 승열, 우정과 토요일 코스를 정하지 않고 물금 취수장에서 7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종준이가 밀캠 가는 줄 알고 나옴. 일요일 서비 바이크 코스가 안태호라서 그쪽으로 이틀 연달아 타기 싫어 감물리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자고 했고 종준이는 타보고 힘들면 배태쯤에서 돌리겠다고 하여 출발. 마침 부자중사 감물리 라이딩이 같은 시간 물취에서 출발이라 먼저 지나가면서 인사를 드렸는데 나중에 후기 보니 호은님이 사진을 찍어주셨다. 감사~ 지난주에 낙차 하면서 RCC팀 져지 등에 구멍이 났길래 남아있는 바우처 쓸 겸 25% 번들 할인하는걸 다시 구매. 구멍 난 져지는 수선 요청하니 9만 원 바우처를 다시 받았다. 헤어 나오지 못하는 개미지옥 라파. ㅋ~ 팔뚝형 심박계도 부셔졌길래 가슴형으로 알아보다 승열이에게 .. 2022. 9. 26. 2022.9.18(일) 지리산 그란폰도 2022 설악 그란폰도는 신청했다가 버스 편이 취소되면서 불참하고 당일 새벽 자차로 이동 가능한 남원에서 지리산 그란폰도를 한다길래 바로 신청했었다. 대회 전날 밤늦게까지 대회 코스에 비가 내린다고 하여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가서 보기로 하고 새벽 2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3시에 집에서 출발했다. 3년 전 함양에 갈 때는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안개가 자욱했지만 오늘은 안개가 없어 운전하는데 덜 피로하여 다행. 남원 공설 운동장에 도착 후 적당한 자리에 주차를 하고 준비를 시작한다. 스트라바 경로에 코스 GPX파일을 올리니 예상 주행시간이 5시간 45분 예상. (코스를 실제 타고 오니 5시간 59분으로 늘었음). 보급 시간까지 생각해서 와이프에게는 7시 출발해서 7시간 걸리니 오후 2시에는 도착 예정이라고 했고 남원.. 2022. 9. 19. 2022.9.17(토) 원동23-32 (w.승열) 일요일 지리산 그란폰도를 대비하여 토요일은 아주 가볍게 탈까 했는데 마침 승열이도 같은 목적이라 8시 물금 취수장에서 만나 안태 슈퍼만 다녀오기로 했다. 왕복 평균 파워 110W, NP 140W는 파워 미터로 본 가장 낮은 파워. 다음날 코스가 워낙 힘들어서 평소처럼 탔다가는 백퍼 후회할게 뻔해 고개에서도 존 1~2를 유지하며 살살 탔다. 물금으로 돌아와서 서비 바이크에 들려 나는 튜브를 사고 승열이는 바리아 거치대를 교체하며 노닥거리다가 집으로 귀가. 평소 피했던 금요일은 짜장면, 토요일은 피자와 스파게티로 탄수화물을 가득 먹어줬다. 맥주를 안 마셔야했는데 그걸 못 참네. 🙄 2022. 9. 19. 2022.9.12(월) 원동2-배태-밀댐-배태-2(w.부자중사) 사흘 연휴 내내 탔더니 힘들길래 샤방 라이딩이 하고 싶어 부자중사 밀양댐 벙에 참석. 참석 인원이 무려 28명인 흥벙. 물금 취수장에서 8시 출발이라 집에서 여유롭게 7시 30분에 출발. 지각하는 분 없어 단체 사진 찍은 후 인원이 많아 3팀으로 나눠서 출발했다. 첫 2고개에서는 영수가 갑자기 파워를 높이길래 초반에 잠깐 쫓아가 보니 오늘은 역시 힘이 안 나네. 2고개 넘고 바로 보급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고 있는데 민경님이 지인들과 배태 고개로 가는 거 보고 인사. 여기서 보급 후 신흥사 입구까지 오픈. 신흥사 입구 갈림길에서 두 번째 단체 사진. 그리고 배태 고개 정상까지 또 오픈. 배태 고개에서 세 번째 단체 사진. 배내 사거리에서 간단히 물 보급 후 다시 밀양댐 전당대를 지나 아래까지 오픈. 단체 .. 2022. 9. 12. 2022.9.11(일) 원동23-감물리-밀댐-배태-2 (w.서비&몽키&RCC) 추석 연휴 사흘째. 첫날 라이딩 후 추석 당일은 본가 갔다가 집에 와서 로라만 짧게 탔다. 태풍 때문에 비가 올 거라 하더만 오후로 미뤄지길래 먼저 서비 바이크에 같이 탈 사람을 물어보니 민경님과 우정 씨랑 약속이 잡힘. 토요일 라이딩 멤버 단톡방에 탈 사람 수소문하니 영수가 성웅이랑 같이 오겠다고 하길래 콜. RCC부산 단톡방에서 현욱님이 일요일 라이딩 벙 있냐고 물어보길래 지인들과 탄다고 하니 같이 타자고 하여 어쩌다 보니 조촐한 연합 벙이 되었다. 7시 물금 취수장에서 만나 감물리 시계 방향으로 출발. 2고개에서 영수가 땡기길래 쫓아가다 본격 업힐 시작되며 흘렀다. 영수는 5년 만에 1초 줄인 PR 성공. 평지는 영수가 끌어주는 거 따라가느라 힘들었고 3고개와 감물리는 현욱님 쫓아가느라 힘듦. 영수.. 2022. 9. 12. 2022.9.9(금) 양산-표충사 ( w.서비바이크) 추석 연휴의 첫날. 병대가 라이딩을 가자고 하여 우정, 민경님 그리고 신흥사까지만 가는 선희 참석. 7시 물금 취수장에서 모여서 바로 출발. 지난주 일요일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오늘도 그럴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평소랑 비슷. 병대는 오늘 컨디션이 좋아 보임. 원동 2고개는 292w, 6:16으로 넘은 후 배태 고개 가는 길에 수웅씨가 지인들과 함께 추월. 배태 고개 넘은 후 밀양댐 전망대에서 기다리는데 안 오길래 톡을 확인해 보니 병대 펑크. 제법 시간이 흘러도 안 오길래 도와줘야 하나 해서 한참을 내려가니 마무리 중이었다. 밀양댐을 두 번 탐. 밀양 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지난 태풍 때 흘러내린 토사가 청소가 안되어 조금 위험했다. 잔돌을 밟아 내 앞바퀴 펑크. 튜브를 교체한 후 다시 달려 표충사 고앤백.. 2022. 9. 9. 2022.9.4(일) 원동23-32 (solo) 주말 내내 비가 온다길래 금요일 퇴근 후 즈위프트 페이스 파트너 브레벳과 1시간 30분. 토요일은 오전 7시 30분 100km C그룹 이벤트 라이딩으로 2시간 35분. 159w, IF 0.66이라 대미지가 없을 줄 알았는데 에어컨을 켜지 않아서인지 땀을 많이 흘렸다. 살짝 경련이 나는 게 걱정이더니... 일요일 오전. 비 안 오면 라이딩 하기로 했지만 노면은 젖었고 비는 오락가락. 오후에 즈위프트를 타려고 오전내내 뒹굴 거리다 보니 햇빛도 나고 노면도 다 말랐을 거 같아 혼자 원동 쪽으로 출발. 취수장까지는 몰랐는데 2고개를 오르는데 힘이 없다. 파워도 안 나오면서 심박이 낮으면 피곤한건데 오늘은 파워는 낮은데 심박이 아주 높다. 뭔가 컨디션이 이상한 느낌. 그래도 이왕 나온거라 안태 슈퍼까지만 살살 가.. 2022. 9. 5. 2022.8.28(일) 양산-경주내남 (w.HCC) 이번 주 일요일 서비는 MTB 타러 가고, 민경님은 성민이와 샤방하게 탄다고 하길래... 나는 HCC 경주 라이딩에 참석. 무정차 무보급이라 물통 2개 챙겼는데 두광에서 보급을 하는 바람에 무겁기만 했다. 컨디션이 안 좋아 가급적 붙어서 흐르지만 말자였는데 언양에서 성만님, 민규 형님이 강하게 나가면서 갭이 나길래 메꾸러 나갔다가 로테 하며 뒤를 확인하니 다섯 명만 남고 그룹 분리. 교대받은 선두도 속도를 늦추지 않길래 이 상태로 두광까지 쭉 달렸다. 중간에 놓고 싶을 정도로 하이 페이스. 두광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평속을 보니 34가 넘네. 차가운 음료수를 마시니 추울 정도로 날씨가 서늘해졌다. 여기서 몇 명은 바로 복귀하고, 여섯명은 내남으로 출발. 로테이션하며 양산까지 무사 복귀. 오늘 민규 형님이 .. 2022. 8. 29. 2022.8.27(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 (w.RCC) 토요일 민경님과 먼저 약속이 되었고, 작년 1월 사고 이후 회복과 육아로 자전거를 쉬었던 현수가 얼마 전부터 타기 시작하더니 토요일에 벙이 있냐고 하길래 세 명이서 같이 타기로 했다. 물금에서 만나 무안을 갈까 했는데 RCC 부산 단톡방에서 현욱님이 동래에서 출발하여 양산을 지나 우리가 자주 가는 간절곶 코스로 돈다길래 게스트 참석이 가능하다는 허락을 받고 양산에서 합류하기로 했다. 민경님과 현수에게는 RCC는 샤방하게 타는 편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양산 운동장 사거리에서 모닝커피 마시며 기다리니 7시쯤 넘어 부산에서 출발한 팀 도착. 바로 가나 했는데 추노 하는 팀이 좀 있다 올 거라더니 오버페이스 팀원 몇 분이 게스트로 참석하셨네. 부산에서 출발해서인지 첫 보급은 삼동을 지나 당고개 입구.. 2022. 8. 29. 2022.8.21(일)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양산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참석. 코스는 간절곶. 서비, 민경님, 수웅 님 그리고 나 조촐하게 네 명만. 거리가 부담된다고 선희, 종준, 병대는 안태 슈퍼 갔다가 커피 마실 때 만나기로 했단다. 나는 이틀 연달아 타서 컨디션 별로고 서비도 요즘 운동을 못했지만 강력한 수웅 님이 어제 비가 와서 푹 쉬었길래 말뚝 선두로 끌어줬다. 따라만 가도 힘드네. 어제 비가 많이 왔지만 노면은 잘 말랐고, 습하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날씨 덕분에 간절곶까지 잘 달렸다. 간절곶 매점 앞에 갔더니 ㅅㅇ님이 알아보고 인사를 해주시네. 화장실만 이용하고 나사해안길로 바다 구경하며 천천히 통과하고 지난주 이용했던 전망 좋은 CU편의점에 갔더니 라이더들이 한가득. 음료수와 물을 구입하니 다들 출발하셔서 조용하고 여유 있게 보급을 .. 2022. 8. 21. 2022.8.20(토) 원동23-밀캠-32 (w.명환형&민경님) 오전에 비가 온다길래 새벽벙 나갈까 했더니 같이 타자면 피하던 명환형이 웬일로 같이 타잔다. 튕겨볼까 하다 마음 변할까 싶어 참석. 어제 타서 그런가 다리가 많이 무겁다. 원동 2, 3고개를 넘은 후 미전리 고개를 오르는데 비가 살살 내리기 시작. 기상청 예보로는 오후 1시, 다른 앱은 9~10시부터였는데 맞는 게 없군. 계속 가자길래 예정대로 밀캠 앞 편의점까지 가서 보급. 비가 그칠 거 같지 않아 음료수 마시고 왔던 길로 복귀. 미전리 고개를 넘으니 비가 약해져 3고개도 넘자고 하니 모두 동의. 3고개는 민경님 먼저 보내고 명환형이랑 같이 천천히. 2고개는 못 넘겠다고 하길래 형은 자도로, 민경님과 나는 2고개로 복귀했다. 오늘도 가민의 고도계는 엉망이라 상승고도 반이 날아갔지만 어제보다는 고도 형태.. 2022. 8. 21. 2022.8.19(금) 원동23-감물리-밀댐-배태-2 (solo) 금요일까지 출장 예정이었지만 미팅이 일찍 끝나 수요일 저녁에 양산으로 복귀. 목요일 출근해서 일하다 금요일 휴가를 내었다. HCC에 인환이 벙을 올렸지만 무려 300km짜리라 엄두가 안나 못 가고 평일이라 같이 탈 멤버도 없어 혼자 자주 가는 감물리로 솔로 라이딩 출발. 5월 초에 기록한 피크 파워를 갱신하지 못하여 FTP가 249에서 244로 그리고 다시 243와트로 하락 중이라 2고개에서 피크 파워 갱신해보려고 침 흘릴 정도로 타봤지만 5분 피크 파워 갱신 실패. 첫 고개에서 너무 불태웠더니 나머지 오르막은 빌빌 거리며 넘고 아불 삼거리에서 보급. 밀양댐, 배태고개, 2고개 넘어 물금 취수장 도착. 서비 바이크에 들려 체인 체크 부탁하니 역시나 교체 시기. 이번 체인은 마일리지 5,000km. 서비가.. 2022. 8. 21. 2022.8.14(일) 양산-통도사 (w.서비바이크) 토요일 밤에 비가 내리길래 일요일 라이딩은 취소되나 했더니 비가 그쳤다며 출발한단다. 운동장에서 6시 30분에 출발. 내원사를 조금 지나다 보니 비가 내리기 시작. 앞사람 뒷바퀴에서 물이 튀어 드래프팅 하기도 힘들 정도라 계획했던 대암댐은 취소하고 통도사 앞에서 턴. 그리고 얼마 안 가 ㅅㅇ님 타이어가 펑크. 튜브리스였지만 메꿔지지가 않아 튜브를 넣었다. 좀 내려오다 보니.... 내원사 부근 부터는 비가 오지 않고 노면도 말라있다. 비구름이 위쪽에만 걸쳐 있었나 보네. 이미 돌린거 어쩔 수 없으니 운동장으로 복귀하고 커피 마신 후 해산. 집에 와서 1시간 로라 타고 마무리. 씻고 나와도 시간이 일러 처남이 준 아웃백 스테이크 상품권도 쓰고, 평상복도 살 겸 ㅁㄷ아웃렛으로 갔는데 둘이 먹는데도 왜 이리 비.. 2022. 8. 16. 2022.8.13(토) 양산-정관-간절곶-철마-양산 (w.HCC) 오전 5시 30분. 양산 운동장에서 출발하는 HCC벙에 민경님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같이 참석. 팔송 신도시 공사 구간을 지나 남락 고개를 넘고 7번 국도로 올라가다 정관으로 우회전하여 간절곶으로 가는 처음 가 보는 코스였다. 정관 입구 까지는 괜찮았는데 자전거 도로 구간은 도로 폭도 좁고, 노면도 별로인 데다 공사 구간도 많았다. 임랑으로 해서 간절곶 우체통까지. 보급은 돌아오는 길에 바다가 훤하게 보이는 편의점이 있어 보급 후 다시 출발. 정관으로 가지 않고 일광, 기장을 지나 반송 고개, 갈치 고개를 넘어 철마로 복귀했다. 오르막마다 꽤 힘들게 탔네. 끝~ 2022. 8. 16. 2022.8.12(금/오후) 원동23-321 금요일 오후 발표회에 갔다가 일찍 퇴근했다. 해 지기 전에 안태 슈퍼를 다녀오려고 얼른 준비한 후 출발. 원동 2고개에서 5분 피크 파워를 확인해보니 컨디션 별로. 내일 아침 일찍 라이딩이 있으니 나머지 구간은 적당히. 돌아오는 길은 퇴근 시간대라 1고개를 오랜만에 넘어 복귀. 올라오는 길에 보니 양산-김해를 연결하는 다리가 거의 완공 직전이었다. 다리가 개통되면 자주 우회하던 1고개는 더 피할 듯. 집에 와서 저녁은 외식을 하고 집에 오는 길에 BR을 또 못 참고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었네. 쳇~ 2022. 8. 16. 2022.8.7(일) 표충사(w.서비바이크 닭백숙 먹벙) 지난주 일요일 약속되었던 서비 바이크의 닭백숙 먹벙이 비가 내려 일주일 연기가 되었다. 이번 주 RCC 내원사 물놀이 벙이 있어서 2주 연속 먹벙을 가려고 했던 계획이 날씨 때문에 실패. 작년 여름에 갔던 식당을 서비가 예약하고, 자전거 타고 갈 사람들은 7시에 물취에서 만나 표충사 찍고 식당으로 가고, 차로 갈 사람들은 식당에서 만나기로. 선희, 병대, 성민, 우정, 민경님과 2고개를 넘은 후 원리 삼거리에서 승열이와 만나 배태 고개, 밀양댐을 넘어 표충사 공영 주차장에 있는 단골 카페 고앤백에 도착. 커피 마시며 평소보다 너무 길게 쉬어 식당에 일찍 도착하면 물놀이를 하자며 다시 출발. 닭백숙과 닭볶음탕으로 점심을 먹은 후 물에 발 좀 담그니 입수 금지라며 나오라한다. 눼~~ 한참 더운 12시에 배태.. 2022. 8. 8. 2022.8.6(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32 승열, 영수와 마흘리 고개를 넘는 밀양 무안 코스 라이딩. 폭염이 예보되었지만 5시 30분이 지나야 해가 떠서 물취에서 6시에 만나 바로 출발. 지난 5월 5일 유난히 컨디션이 좋았던 날... 라이덕 FTP가 249와트를 찍었다가 12주 동안 피크 파워 갱신을 못했더니 245와트로 깎였다. 오늘도 2고개에서 피크 파워 갱신을 해보려 했지만 갱신은커녕 구간 평파가 298와트로 못 나오고 실패. 가민 라이브에서는 6:01이라더니 업로드하니 5:59. 턱걸이지만 올해 네 번째 5분대. 3고개, 미전리 고개를 넘은 후 밀양을 지나 마흘리 고개를 넘어 무안면 표충비각에 도착. 음료수와 물을 보급하며 쉬다가 다시 출발. 지난 번에 성만 저수지를 지나 내려가는 길이 노면이 안 좋아 1008번 지방 도로로 직진을 해봤.. 2022. 8. 8. 2022.8.3(수/오후) 원동23-32 이번 여름휴가는 프로젝트 일정 때문에 연달아 쉬지 못하고 주중에 하루씩 쉬기로 하였다. 오늘이 쉬기로 한 날이지만 아침에 비가 온다고 하여 휴가를 취소하고 출근했더니 날씨가 좋네. 거래처들도 다수 휴가를 가서 여유가 있어 오후 4시에 조퇴하고 오후 라이딩을 다녀왔다. 경험상 평일 오후에 타면 기록이 괜찮게 나오기도 하고, 해 지기 전에 들어와야 하기에 안태 슈퍼까지 2332 쉬지 마 구간을 열심히 타는게 목표. 원동 2고개는 두 번째 코너 전에 오버페이스 하면 안 되는데 오버한다 싶더니 평균 322와트. 마지막 900미터는 287와트로 빌빌 거렸더니 305와트 6:02로 5분대 실패. 원리 삼거리에서 NP와 평속을 보니 페이스 유지가 엉망이다 싶었지만 후회하기에는 이미 늦었다. 3고개 가는 길에 앞에 가.. 2022. 8. 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