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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10(일) 양산-대암댐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코스는 대암댐. 날씨가 좋아서인지 카페 공지에 보니 참석 덧글이 많이 달렸다. 올 시즌 처음 같이 타는 명환형, 동욱님, 성호. 그리고 서비 바이크 라이딩에 첫 참석하신 키드리턴즈님. 아침에 정시에 모여 단사 찍고 바로 출발. 가는 길은 서비가 말뚝 선두로 끌어주고 난 맨 뒤에서 명환형이랑 오랜만에 수다를 떨었다. 출고장 지나서 선두인 서비가 두번째와 거리가 벌어지길래 열심히 쫓아가서 붙었는데 잠시 뒤 선희,병대,승열,동욱님이 붙어 로테를 돌면서 달렸다. 뒷바람 덕인지 삼동ITT구간 세번째 빠른 기록으로 통과. 계획은 무보급이었지만 편의점 앞에서 기다리니 커피 마시고 가자는 의견이 다수라 커피 보급 후 다시 출발. 내려가는 길이 강한 역풍일거라 상천 마을구간은 내 파워기준으로.. 2022. 4. 11.
2022.4.9(토) 양산-석굴암-풍력발전소 HCC 풍발 라이딩 벙에 참석. 아침 기온이 13도쯤이고 낮 최고 기온이 23도라길래 올 시즌 처음으로 워머 없이 빕숏에 반팔 져지에 질렛만 입을 수 있는 따뜻한 날씨였다. 오늘은 운동장이 아닌 SMN 앞에서 출발. 가는 길에 두 분이 합류해서 총 7명이 경주로 달렸다. 강한 뒷 바람 덕분에 첫 번째 보급지인 두광 마트까지 빠르게 도착. 간단히 보급 후 다시 출발. 경주 IC에서 깜스님은 오후 일정 때문에 혼자 복귀하시고 나머지 인원은 불국사 쪽으로. 배반네거리에서 불국사 가는 길에 남동쪽 방향인데 맞바람이 강하게 분다. 상효님과 둘이서 먼저 불국사역에 도착 후 일행들과 다시 합류. 불국사 주차장 들어가는 길이 차가 많아서 혼잡했지만 주차장 입구만 지나니 한적해졌다. 돌문을 지나 오르막 시작. 석굴암은 .. 2022. 4. 11.
2022.4.3(일) 원동23-안태호-3자도 오랜만에 서비 바이크의 일요일 라이딩이다. 원동 2, 3고개를 넘은 후 안태호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보급 없이 바로 복귀하는 코스. 주말 라이딩치고는 코스가 짧지만 비시즌과 코로나 때문에 초기화된 분들이 좀 있어 어쩔 수 없다. 2고개는 정영민님 뒤따라 가다 코너 가기도 전에 흐르고 😥 3고개는 선희와 쑤연님과 페이스 맞추며 입터벌 하면서 천천히 넘었다. 안태호 주변을 한 바퀴 도는데 벚꽃 구경 나온 상춘객과 차들이 많았다. 안태호 입구에서 단체 사진 찍고 자도로 복귀하겠다는 그룹과 나눈 후 역 3고개는 파워 역치 존을 유지하며 넘었다. 힘든데 역시나 PR과는 거리가 머네. 2고개는 차가 많아 자전거 도로로 복귀 후 샵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쉬다 해산 후 귀가. 집에 와 정리하다 보니 조금 아쉽길래 즈위프.. 2022. 4. 4.
2022.4.2(토) 원동2-배태-배내-35국도 HCC에서 보약 코스 벙이 있길래 참석. 성만님은 중간에 복귀해야 해서 신흥사 입구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헤어졌다. 평지는 엔듀런스 존에서 달리고 2고개, 배태 고개 깔딱 구간, 배내 고개에서 힘을 써봤는데 요즘 목표 중에 하나가 2고개 스트라바 구간 평파를 300w 찍어보는 건데 2w 부족하여 실패. 배태는 PR에서 5초 느린 6:14. 평파는 264w. 배내 고개는 1분 22초가 느렸다. 다 쥐어짠 거 같은데 2년 전의 나를 이길 수가 없군. 😥 궁근정 삼거리 지나 늘 쉬는 편의점에서 보급한 후 복귀는 벚꽃 구경할 겸 작천정 쪽으로 우회전을 하였더니.. 명촌 길천로에서 아하브 마을까지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이었다. 다들 벚꽃 구경하자며 속도를 늦추고 사진을 찍으며 벚꽃 놀이 삼매경~ 평소 후기 사진.. 2022. 4. 4.
2022.3.27(일)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기장-철마 서비 바이크는 각자 사정으로 각개전투하기로 하여 오늘은 Team NOVA의 간절곶 라이딩에 참석을 하였다. 양산 운동장에서 8시에 출발. 오픈 구간 외에는 그룹 라이딩이라 뭉쳐서 적당한 속도로 달렸다. 첫 번째 오픈인 삼동 업힐 스프린트 0.6km 구간에서 1분, 2분 피크 파워 찍어 보려고 초반에 확 태우고 사그라들었다. 두 번째 오픈인 당고개는 구간 끝 지점을 몰라 끝에서 쿨다운하느라 실패. 국도를 지나 세 번째 오픈인 회야댐 구간은 세 번째 빠른 기록으로 통과. 회야댐 끝나는 곳에서 보급을 하며 쉬다 남창을 지나 진하, 간절곶까지... 오픈 구간이 아니지만 낙타등은 어쩔 수 없이 오픈처럼 달리게 되었고, 간절곶 입구 삼거리에서 우체통 들린 분들이 계셔서 기다렸다가 출발. 해안 도로에는 차가 많아서 .. 2022. 3. 28.
2022.3.24(목) 원동23-천태공원-32 1월부터 바빴던 프로젝트가 안정화가 되었는지 갑자기 한가해졌다. 한가할 때 쉬라길래 하루 휴가를 내었지만 갑자기 다른 업체에서 오후 3시에 미팅을 하자길래 라이딩하고 출근해도 되겠다 싶었다. HCC에서 목요일 9시에 물금 취수장~천태호 라이딩 벙이 있어 참석. 아침 출근 시간이라 공도에 차가 많을 거 같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취수장까지 이동. 낮에 20도까지 오른다더만 아침에는 손, 발이 시릴 정도로 추웠다. 두 분이 나랑 오르막 페이스가 비슷하여 꽤 힘든 페이스로 넘어야 했다. 2, 3 고개를 넘고 안태 슈퍼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출발. 마을 지나 차단기에서 직원 분인지 문을 열고 있길래 운이 좋다 싶었는데 자전거가 들어오면 안 된다고 하신다. 부산 해운대에서 오신 분도 계시길래 멀리서 왔는데 아쉽다.. 2022. 3. 24.
2022.3.20(일) 원동2-배태-밀댐-감물리-3 토요일은 비가 내려 로라 LSD 100km. 일요일 라이딩은 서비 바이크에 공지가 올라왔으나 참석자가 서비와 나 둘 뿐이었고, RCC 감물리 라이딩이 있다는 걸 늦게 알아 슬그머니 참석. 이번 주 9년 만에 신발을 사고 클릿 조정하는 중인데 서비가 뒤에서 보더니 오른쪽 클릿을 2~3mm 정도 안쪽으로 옮기는 게 좋겠다고 하길래 2고개는 풀 가스로 탄 후 기다리는 사이에 얼른 조정했다. 배태 고개, 밀양댐을 오른 후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밀양댐을 내려와 아불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 감물리 올라가는 중간 마을 저수지에서 일행들 기다렸다가 감물리 비석 인증샷을 찍고 다시 정상까지 올랐다. 삼랑진으로 내려오는 길은 시멘트 포장 구간이 모두 아스팔트로 포장이 되어 안전해졌다. 원동 3고개를 넘은 후 자전거 도로.. 2022. 3. 21.
2022.3.12(토) 원동2-배태-밀댐-도래재-석남고개-35국도 포근해진 토요일. HCC에서 짭프스 코스로 라이딩 벙이 올라왔길래 참석했다. 출발시간도 평소보다 1시간 일찍 당겨져 8시에 물금역에서 출발. 2명은 신흥사 까지만 갔다가 복귀하였다. 기온은 높지만 흐려서 해가 안 나고, 배태 고개 부근에서는 비도 조금씩 내려 노면이 살짝 젖어 있었지만 더 이상 올 거 같지 않아 그냥 고고~ 밀양댐 넘어 아불 삼거리에서 보급을 하는데 편의점이 CU에서 이마트24로 바뀌었고 테라스는 넓어지고 테이블이 추가되어 보급지로서 더 좋아졌다. 도래재는 오르막 시작되는 구간까지 정우씨가 끌어줘서 이 구간 PR. 이 구간은 본격 업힐 구간이 겁나서 몸 사리며 타는 편인데 정우 씨가 도래재가 처음이라 몰랐다고 한다. 도래재 다운힐 후 석남고개를 넘은 후 궁근정 삼거리 지나서 두번째 보급... 2022. 3. 14.
2022.3.9(수) 원동23-밀캠-3 Team NOVA 부산대 밀양캠퍼스 벙에 참석. 9시에 물금역에서 출발인데 원래 계획은 1고개부터 넘는 거였으나 생략. 복귀할 시간에는 2고개가 행락차량이 많을 거 같아 2고개 패스하고 자도로 복귀하기로 하여 오르막이 3개가 줄었다. 평지는 벙짱인 자룡님이 끌어주고 업힐은 오픈이라 코스 단축된 김에 열심히 돌렸지만 몸무게가 좀 늘어서인지... 밀캠 앞 편의점에서 음료수 보급하고 다시 출발. 미전리 고개 역방향은 자룡님이 끌어주길래 열심히 매달려 갔더니 PR을 얻었다. 역 3고개 넘은 후 가야진사에서 자전거 도로로 복귀. 날씨가 좋아서인지 자전거도 많고 사람도 많고~~ 도착 후 서비 바이크에 들려서 선희가 맡겨놓은 클릿을 받고 귀가. 끝~ 2022. 3. 10.
2022.3.5(토) 양산-삽재-건천-신경주역-내남-양산 HCC 장거리 벙이 있어서 참석. 원래 코스는 양산-삽재-운문댐-밀양-물금으로 복귀하는 160km 코스였다. 운동장에 갔다가 폰을 집에 두고 안 가져와서 다시 집으로 갔다가 집 앞에서 일행과 합류. 언양까지는 괜찮았는데 길천 공단에서 삽재 가는 길부터 맞바람에 털리기 시작한다. 이 구간 역대 가장 느린 기록으로 통과. 재작년 10월 이후 오랜만에 삽재를 오른 후 산내까지 가는 완만한 내리막은 측풍에 휘청거리고 역풍에 속도가 나지 않는다. 산내 거의 다 와서는 페달링을 해도 멈출 정도로 강한 바람에 쫄깃.. 모두 같은 마음인지 산내에서 원래 코스인 운문댐은 포기하고 건천, 신경주역으로 해서 복귀하기로 하였다.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는다길래 나는 근처 카페에서 라테와 케이크를 먹으며 쉬다 다시 출발. 신경주역.. 2022. 3. 7.
2022.2.27(일) 양산-안태슈퍼(23-32) 오랜만에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코스는 원래 천태호였으나 일찍 복귀해야 하는 선희와 토요일 라이딩 후 회복이 안된 내 컨디션을 감안하여 코스는 안태 슈퍼만 찍고 오는 걸로 변경하였다. 서비, 선희, 민경님과 함께 네 명이서 출발. 아직 원동은 매화가 피지 않았지만 미나리 삼겹살 때문인지 원동으로 넘어가는 차가 아침부터 꽤 많았다. 지난 2년동안 코로나 때문에 축제도 취소되었기에 3월에도 원동으로 라이딩을 다녔지만 원래 이 맘 때는 원동으로 라이딩 오기 힘든 시기였었지.... 안태 슈퍼 찍고 보급 없이 바로 복귀. 3, 2고개를 넘은 후 오랜만에 원 유로에서 커피를 마시고 해산. 끝~ 월요일 회사 회식. 화요일 201w 0.87 수요일 187w 0.81 목요일 197w 0.85 금요일 휴식. 토요일 .. 2022. 3. 2.
2022.2.26(토) 양산-첨성대 HCC 첨성대 라이딩이 있길래 참석. 6명 예정이었으나 한 분은 불참, 한 분은 출발하자 말자 사정이 생겨 네 명만 완주. 가는 길에는 뒷 바람 덕분에 빠르게 도착. 첨성대는 어릴 적 수학여행 때 가보고는 처음인 거 같은데... 관광객도 많고 차도 많아서 라이딩 코스로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닌 듯. 첨성대를 배경으로 사진 찍고 근처 편의점에서 보급 후 복귀. 복귀는 맞바람에 탈탈 털렸다. 통도사부터는 그룹마저 쪼개져 인환과 둘이 먼저 도착하였고 예상시간보다 늦어 운동장까지 가지 않고 바로 귀가. NP도 낮았고 TSS도 300이 안되었는데 대미지가 크게 느껴진다. 다음날도 피곤하였고 휴가였던 월, 화요일까지 근육통이 풀리지 않았다. 2022. 3. 2.
2022.2.19(토) 원동23-32 토요일 오전에 비 소식이 있어 로라를 탈까 하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오전 이벤트를 놓치고, 1시 이벤트를 타기 위해 오전에 마트를 다녀왔다. 나갔더니 온다던 비는 안 오고 흐리기만 하고 기온도 10도 이상이라길래 로라 대신 도로 라이딩으로 변경. 급벙이라 같이 탈 사람이 없어 혼자 안태 슈퍼를 다녀왔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쩔 수 없이 열심히 탔더니... 라이덕은 고강도 인터벌 훈련이라고 했다. FTP는 233에서 -1이 되어 232로 떨어졌네. 끝~ 월 185w (0.79) 화 웜업 워크아웃 후 211w (0.90) 수 204w (0.88) 목 188w (0.81) 금 200w (0.86) 토 도로라이딩 일 100km 178w (0.76) 주간 TSS 690, 거리 353km. 마일리지 목표는 채웠으.. 2022. 2. 21.
2022.2.12(토) 양산-표충사 상백, 지호와 10시 물금 취수장에서 만나 출발했다. 지호는 몇 년 만에 같이 라이딩하는 듯. 코스는 밀양댐까지 가보고 괜찮으면 표충사까지. 지호가 초기화가 되어서 오르막을 힘들어했지만 정상에서 조금 기다려주면 도착. 원동 2고개 넘은 후 거의 석달만에 배태고개를 오르니 허리가 조금 뻐근하네. 지호가 걱정되어 밀양댐 전망대에서 복귀하자고 하니 상백이는 아쉬운지 표충사까지 가잖다. 돌아올 때 걱정되는데.... 동생들이 가자니 가야지. 표충사 공용 주차장에 있는 고앤백 카페에서 커피와 토스트, 와플로 보급을 하고 역순으로 복귀. 지호는 복귀 중에 다리 쥐까지 올라와서 상백이와 둘이 먼저 복귀 후 차로 구조하기로 하였다. 배태고개, 2고개를 역으로 넘은 후 상백이는 차 가지러 가고 나는 서비 바이크 들려 체인.. 2022. 2. 14.
2022.2.2(수) 양산-경주(내남) 설 연휴의 마지막 날. 10시에 Team NOVA 경주 IC벙이 있길래 오랜만에 팀 노바 라이딩에 참석하였다. 운동장에서 오래간만에 보는 순일이와 벙짱인 구자룡 님. 그리고 김인수 님과 함께 바로 출발. 내 컨디션이 안 좋은 건지 빠른 건지 통도사 가기 전에 완주를 할 수 있을까 살~ 걱정이 될 정도였는데.. 순일이는 컨디션이 나보다 안 좋은지 통도사에서 복귀하겠다 하여 세 명이서 가다 맞바람이 심하여 경주 IC까지 가지 않고 내남에서 턴 하기로 하였다. 키 크고 파워 좋은 구자룡 님이 대부분을 끌어줬고 난 교대를 해도 키가 작아 바람막이도 안되고 파워도 약하여 페이스 유지도 버거워서 별 도움이 안 된 듯. 고향 슈퍼에서 따뜻한 음료수로 보급을 하고 다시 출발. 몇 키로 가다 가민을 보니 파워, 심박, .. 2022. 2. 2.
2022.1.29(토) 양산-안태슈퍼(23-32) 반년만에 영수와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주중에 따뜻하더니 물취까지 가는 동안 괜히 나왔나 싶을 정도로 춥고 바람도 세게 불고... 영수와 만나 인사하고 짧게 안태 슈퍼만 다녀오기로 하였다. 스트라바에서 영수 로그는 간간이 로라를 타는것만 봐서 초기화가 되었을 거라 생각하고 얼마나 떨어졌나 간을 볼 겸 파워를 좀 내보는데...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라이덕 5분 피크 파워 PR. 🤣 초기화가 된 줄 알고 금요일 저녁에 TDZ도 세게 돌렸는데 실수였네. 안태 슈퍼 찍고 바로 역 3고개 넘은 후 삼거리 오기 전 영수가 끌어주는데 떨어질 뻔... 얘 그대로네.. 2고개 넘은 후 거의 다 와서 영수 뒷 타이어가 펑크나서 튜브 교체하느라 쉬고 바로 헤어진 후 집으로 복귀. 온도는 영상이었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 체.. 2022. 2. 1.
2022.1.23(일) 원동23-밀캠-32 서비 없는 서비 바이크 일요 라이딩. 서비는 쇄골 핀 제거하러 입원. 9시 30분 물금 취수장. 민경님, 성민이 참석. 승열이는 소식 없이 깜짝 등장. 상백이는 전날 톡이 왔길래 같이 타기로. 다리가 피로하여 리커버리로 탔다. 성민이와 승열이는 안태 슈퍼에서 복귀하고, 상백이와 민경님과 함께 밀캠 도착 후 커피 보급 후 다시 역순으로 복귀. 상백이는 예상보다 초기화가 안되었다 싶었지만 거리가 길어지니 컨디션이 급 다운이 되었지만 2고개까지 모두 넘어 도착. 스위트 토크에 들려 뱅쇼와 디저트로 마무리 후 귀가. 토, 일요일 모두 라이딩한 게 12월 초 이후 오랜만이었군. 끝~ 지난주에는 추워서 주말 내내 즈위프트 라이딩을 하였다. 1/10 월 199w (0.85) 1/11 화 TDZ 2022 시작. 1 스.. 2022. 1. 24.
2022.1.22(토) 양산-경주(내남) HCC 라이딩에 참석. 지난주에는 추워서 즈위프트만 타서 2주 만에 도로 라이딩을 나왔다. 언양에서 내 앞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튜브를 가느라 멈췄다가 다시 출발 후 내남 주유소에서 턴. 내남 주유소까지 IF가 0.96이 나올 정도로 힘든 페이스라 복귀할 때는 조금 천천히. 두광 마트에서 보급한 후 복귀. 돌아오는 길은 페이스를 낮추었지만 IF가 0.91이다. HCC가 기량이 나날이 좋아지는지 선두를 거의 안 섰는데도 힘드네. 운동장까지 안 가고 집 앞에서 나 먼저 바로 귀가. 끝~ 202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