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56 2017.8.5(토) 양산-안태슈퍼 명환형과 라이딩.오랜만에 1고개 넘었다가 힘빠져 힘들었던 기억만... 2017. 9. 30. 2017.7.8(토) 양산-대암댐 18명 참석한 흥벙.오후에 비소식이 있길래 짧은 대암댐으로 올렸는데 도착하고 얼마 안되어 소나기가 내렸다.더워서 그런건지, 컨디션이 안 좋은건지 타는 내내 심박이 매우 높게 나왔다. 내려오는 길은 강한 맞바람이었는데 덕이님과 실베스타님이 강하게 끌어줬고... 달랑달랑 매달려오다 오경농장 지나면서 흘렀다. 누가 먼저 흐르길 기다렸는지 내가 흐르니깐 앞에서 몇명이 놓는게 보이더만. ㅋ콤파스님이 주워주길래 뒤에서 매달러 겨우 완주했다.도착하니 11시가 안되어 점심 먹기 애매하여 바로 해산.. 끝~ 2017. 7. 8. 2017.7.1(토) 양산-회야댐 장마라 비소식이 있더니 주말에 다가올수록 강수확율이 낮아지고 흐림으로 바뀌길래 회야댐으로 공지를 올렸다.총 11명 참석. 선희는 가게 오픈 시간때문에 통도사 까지만 함께 달리고 복귀. 회야댐 입구까지는 괜찮았는데 웅촌에서 봉크가 온거처럼 방전이 되어버려 운동장까지 재봉이 뒤에 매달려 겨우 복귀했다.증산까지 점심 먹으러 이동할 힘도 없어 바로 집으로 갈까 하다 몽이가 차를 가져왔길래 얻어탔다. 냉칼국수 먹으니 정신이 좀 돌아오길래 자전거 타고 집으로 복귀후 주말 내내 시체놀이. 끝~ 2017. 7. 3. 2017.6.25(일) 양산-대암댐 사정이 있어 공지를 못 올리고 따로 연락이 되어 간단히 대암댐 코스를 타고 점심 먹었다.태훈이 참석해줘서 라이딩 내내 말뚝 선두를 서 준 덕분에 평속이 빨랐다.나는 통도사 지나자 말자 퍼져서 무릎 아프다던 상백이 피 빨면서 보급지까지 도착.시원한 콜라, 커피 한잔씩 하고 돌아오는 길은 맞춰주길래 뒤에 매달려 잘 도착했다. 끝. 2017. 6. 26. 2017.6.17(토) 양산-대암댐 정미는 이번주에 따로 김해,부산의 지인들과 일요일 장거리 라이딩이 있어 토요일 공지를 망설이다 샤방하고 짧게 대암댐으로 가자길래 반가웠다.토요일에 샤방하게 타고 일요일도 짧게 타면 적당하겠다 싶었는데....참석자가 서른명 가까이 될 정도로 인원이 많았다. 통도사까지는 그리 빠르지 않게 가길래 공지대로 샤방벙인가 했더니 삼동지나 오픈구간에 어쩌다 보니 선두팩에 매달려 가는데 힘들다.놔버려도 힘들걸 알기에 면사무소까지 붙어갔다.편의점에서 보급 후 다시 출발.울산역 지나 상천마을 뒷길을 지나는데 뒷바람 덕분인지 평소보다는 빠른데 붙어는 갈만한 페이스.. 스트라바 보니 2번째 빠른 기록이었다.통도사IC 부근에서 평속을 보니 31이 조금 넘길래 오늘 좀 빠르네 싶었더만.. 통도사부터 오픈... 역시 붙어라도 가야.. 2017. 6. 19. 2017.6.10(토) 물금-밀양댐-감물리-원동3,2 정미가 밀양댐, 감물리로 도는 코스인데... 도래재를 못 가본 사람을 위해서 도래재를 찍고 내려오는 코스로 공지를 올렸다.출발할때 부터 도래재는 갈 마음이 없었고... 그냥 기다리기에는 좀 지루할거 같아 여섯개의 헤어핀이 시작되는 입구에서 돌렸다.덩달아 정미와 재수도 같이 턴.명환형과 같이 네 명이서 아이스크림 먼저 먹으며 공사구간에서 먼지 방지용으로 뿌린 물 때문에 지저분 해진 자전거를 닦고 있으니 금새 찍고 내려온다. 긴 보급을 마치고 다시 출발.어쩌다보니 태훈이 끌어주는 몇명 안되는 팩에 나는 왜 붙어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갈림길에서 후미를 기다리는 척 하며 빠진 후 맨 뒤에서 힙겹게 감물리를 올랐다. 만약 도래재를 올라갔었다면 중도에 포기했을 듯. 그렇게 감물리를 오르고, 삼랑진을 지나 안.. 2017. 6. 10. 2017.5.28(일) 물금-부산대밀양캠 올해 들어 주말 이틀 연달아 라이딩 한 적이 한번도 없다. 토요일 타고나면 일요일 아침에 회복이 안되어 나가기가 힘들었지만 다음주말과 현충일까지 출장 떄문에 못 탈거 같아 오늘은 쳐지면 혼자 천천히 타야지 싶은 마음에 덧글도 안 달고 차에 자전거 싣고 물금취수장으로 출발했다. 물금 거의 다 와서 버스랑 접촉사고. ㅡㅡ; 1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버스가 크게 우회전 하면서 나오다가 내 차 뒷문짝이랑 휀다를 긁었다.버스에 절 이름이 있더니 운전사가 스님이다. 신도를 태우러 가야 한다고 과실 100% 인정하고 보험 접수 바로 해주기로 하고 10분만에 상황 종료.접촉 사고가 있었음에도 출발 시간 전에 여유롭게 도착했다. 단체 사진 찍고 출발.리커버리 라이딩 인 줄 알았더니 다들 쌩쌩하게 잘 올라간다.오늘도 맨.. 2017. 5. 29. 2017.5.27(토) 배태고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통도사 주중에 정미가 1. 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통도사2. 건천 신경주역 3. 원동2,3 - 천태호 - 부대밀캠 중에서 고르라길래 1번으로...이번주는 철야 2번. 화욜 회식, 금욜은 음주까지... 하지만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평소에 비해 출발하는 발걸음이 조금 가벼웠다.오랜만에 장거리 같이 타는 선현이, 그리고 장경인대염으로 5개월 쉬었다는 병대씨도 나와줘 평소보다 양산시민 참석율이 조금 높은 날. 2고개를 올라가는데 주중에 로라를 한번도 안 타서 그런지 첫 끗발이 좋길래 오바를 했다가 중간도 못가서 급 방전.... 이 때문에 오르막 타는 내내 힘들어~배태고개도 너무 힘들었고 밀양댐도 힘들었지만 날씨는 정말 역대급으로 좋은날.. 햇볕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미세먼지도 없고 가시거리도 길어서 풍경.. 2017. 5. 27. 2017.5.20(토) 회야댐 일주일 지났다고 기억이 가물가물...오르막은 흘렀지만 평속은 이전에 비해 꽤 잘 나온거만 기억남.끝.. 2017. 5. 27. 2017.5.13(토) 원동2,3-감물리-도래재-석남고개 정미가 주말에 도래재 가자길래 오케이 했는데... 참석 덧글을 달려고 보니 감물리가 끼여있다. (이제는 낚시까지..) 참석 예정자들이 모두 잘 타는 사람들인데 보험이 될만한 사람도 한 명 없어... 갈까 말까 이틀을 더 고민하다 타다 안되면 중간에 돌리겠다는 마음으로 일단 참석. 오랜만에 명환형도 양바 라이딩 참석. 모두 18명 인데 포스를 보니 맨 후미는 내가 예약이다.2고개 넘는데 다리가 무거운게 정미와 명환형에게 안태슈퍼까지만 가겠다고 하니 구박을....안태슈퍼에서 돌리려고 했으나 회유, 구박에 굴복하여 감물리까지만 올라가보자라는 마음에 다시 출발. 감물리 가기 전 평지에서 떨어졌다. ㅡㅡ; 입구에서 몰래 돌리려고 했더니 정미가 안 올라가고 발빼고 기다린다. 줸장. 형준님이 배탈이 나서 감물리 중간.. 2017. 5. 15. 2017.5.6(토) 양산-산내-건천-내남-양산 9명 참석.난 컨디션이 안 좋아 통도사에서, 언양에서 삽재 초입에서 뒤로 빠진 후 그냥 돌아가려고 했으나 맥스님과 재봉이의 블로킹으로 실패..어찌하다보니 삽재 넘고 산내에서 1차 보급.건천, 신경주역, 내남을 통과한 후 경주 코스 지정 보급소인 고향슈퍼에서 2차보급.언양까지는 안 떨어지게 속도를 잡아줘서 잘 내려오다가 맥스님의 펑크에 재봉이가 피하다가 형준님 뒷바퀴와 겹치면서 낙차했다.앞 휠이 틀어지고, 손목이 좀 아파 언양까지 이동한 후 정미와 함께 버스로 점프. 작천정 지나 속도가 좀 빨라지길래 그룹을 놓치고 솔로 복귀했다. 힘들어 뒤질뻔...점심은 정미,재봉이 기다렸다가 밀면 먹고 해산....... 2017. 5. 6. 2017.5.3(수) 양산-안태슈퍼 부처님 오신날..5월1일 근로자의날과 대체 근무로 3일 부터 7일까지 5일간 연휴이다.선희도 휴무라며 오랜만에 같이 타자길래 올드 멤버들끼리 오붓하게 급벙이 되었다. 명환형, 선희, 경섭이랑 안태호 찍고 슈퍼에서 쉬다가 복귀. 나보다 좀 더 초기화 되어버린 선희랑 입터벌 하면서 잘 넘어왔다. 간만에 PR를 2개나 찍었길래 봤더니 모두 다운힐 이라는... 몸무게가 느니깐 다운힐이 빨라지네. >__ 2017. 5. 3. 2017.4.29(토) 양산-회야댐-간절곶-철마 양산바이크 간절곶벙.흥벙의 아이콘 정미가 공지를 올려준 덕분인지 이번에도 참가자가 스무명이 넘었다.코스 브리핑과 간단히 인사를 하고 출발~ 인원이 많아서 뒤를 확인 못했더니 신호등 떄문에 몇명이 떨어졌다. 속도를 조금 늦춰도 합류가 안되었지만 코스를 잘 아는 상백이와 지호가 뒷그룹에 있길래 믿고 첫번째 대기 장소인 7번국도까지는 그냥 가기로 결정.삼동 구간에서는 교육대교관님 뒤에 괜히 따라가다 초반부터 오버페이스. 회야댐(서~동)구간도 어쩌하다보니 PR을 찍음. 14번 국도는 그룹으로 달리다 남창지나 오픈. 간절곶 입구 슈퍼에서 보급했다. 간절곶 라이딩인데 간절곶 우체통은 항상 생략. 보급 후 발전소 오르막에서 선두를 놓치고... 정미만 교대를 받아주길래 둘이서 끌었다. (뒤에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2017. 5. 1. 2017.4.8(토) 양산-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통도사 한 바퀴 도는 코스라 집에서 출발 장소인 취수장까지 자전거로 이동.오늘 참석 인원은 9명.100키로 라이딩을 3월초 이후로 오랜만에 했더니 온 몸이 쑤신다.지난 주 일요일까지 쌀쌀 하더니 오늘은 완전 더움. 팔 토시 벗고, 베스트까지 벗었는데도 땀이 줄줄줄.... 모든 언덕의 최 후미를 담당하며 아무튼 무사히 완주했다. 끝.. (촬영/편집 - 한상엽님) 2017. 4. 8. 2017.4.2(일) 양산-대암댐 토요일은 비 덕분에 또 쉬고...일요일은 짧아서 아쉽지만 공지대로 대암댐으로 라이딩.적당히 많은 인원과 적당한 속도 덕분에 잘 타고 왔다. 주중에 로라를 닷새를 돌렸더니 마일리지는 조금 적립한 한 주였다. 끝. 2017. 4. 3. 2017.3.11(토) 양산-대암댐 원래 코스는 간절곶이었으나 삼동에서 안타깝게 낙차 사고가 있어 119를 호출해야했다.주최자인 정미는 보호자로 따라가고... 다른 참석자들도 코스를 단축하자는 의견이 대세라 가장 짧은 대암댐으로 급변경... 늘 보급하는 편의점에서 간단히 보급하고... 상천마을 뒷길은 교육대 교관님 따라가다 흘렀는데 스트라바 TOP 10안에 들어서 트로피 겟...상천마을이 다들 쉬어가는 구간이다보니 별 의미는 없다. 그리고 통도사 구간은 따라가다 흐르겠지 싶어서 맨뒤로 갔더만 교관님 혼자 말뚝 선두로 리딩..그런데 속도가 너무 너무 빨라서 PR에서 얼마 차이 안나는 2번째 빠른 기록... 뒷바람도 아니고 말뚝선두인데... 엄청 잘 탄다는 이야기만 들었더니 역시나 대단한 파워였다.덕분에 평소 구경하기 힘든 트로피를 2개나 봤.. 2017. 3. 22. 2017.3.5(일) 양산-부산대밀양캠퍼스 삼일절에도 오르막... 토요일도 오르막... 오늘도 오르막 코스...정미의 코스 공지는 무섭네.. 챙겨주는척 하면서 맨 뒤로 흘러서 탔다. 원동2고개는 매화축제 때문에 차량이 많아 돌아올때는 원동2고개는 패스하고 자전거도로로 복귀했다.흐려서인지 일기 예보보다 체감온도가 낮아 손발이 시려워서 고생했다. 이번주는 삼일절 연휴에다 토,일요일까지 다 탔더니 작년 4월초 이후 처음으로 주간 300km를 넘었다. 너무 엉망이 되어 자주 안 타면 정말 샤방 번개만 찾아 다녀야할 판이다. 흠. 2017. 3. 5. 2017.3.4(토) 물금-배태고개-배내고개-언양-양산 맨 뒤에서 줄줄 흘러 겨우 완주.후기 적을 내용이 없음. 2017. 3. 5.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