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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2(토) 승학산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용명형님과 박사장님과의 승학산 라이딩이 있었다.고속도로가 많이 막힐듯하여 화명동,구포를 거쳐서 형님 아파트에 주차하니 09:25. 뒷바람을 안고 박사장님이 기다리는 낙동초등학교앞으로 이동하였다. 도착하자 말자 출발. 동원아파트를 지나 제석골쉼터 싱글 입구.오늘도 실패. 아쉬워서 내려왔다가 다시 도전. 처음으로 성공했다. 남들은 처음와도 잘 타고 올라가는 짧은 오르막인데 그걸 이제서야 겨우 성공을 하였다.임도까지 가는 동안 휴식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계속 진행. 박사장님이 "오늘 동판이 컨디션이 죽이게 좋은거 같은데" 라고 하신다.그러자 용명형님이 "이런 날 위험하니깐 조심해서 타라..."경험에서 나오는 예지력이었다. ㅡㅡ 자갈마당 지나서 거북약수터까지 가는 동안 잠시 형님의 .. 2010. 2. 8.
07.09.08(토) 승학산 벌초를 가는 차량이 많아서인지 대동요금소를 지나자 말자 차가 꽉 막혀있어 대동으로 빠져 돌아서 가지만 약속시간까지 형님 집까지 가기 힘들거 같아 낙동초등학교 앞으로 바로 갔다. 이미 박사장님 도착해 계셨고, 용명형님께 전화하니 황사장님 오시는 중이라고 하신다.도로 노면이 어때 군데군데 물기가 있다. 오늘 새벽3시까지 비가 왔었다고 한다. 싱글 코스 노면 작살이겠군. ㅡㅡ; 황사장님, 박사장님, 용명형님 그리고 나. 오붓하게 네명이서 출발.동원아파트를 지나 제석골로.제석골 싱글 초입부터 슬립이 시작된다. 노면이 미끄럽고 기어는 또 1단에서 튀어버리고.. 제석골,거북약수터,용마나무,만남의광장에서 칡즙한잔.꽃마을 슈퍼에서 또 쉬고, 내원정사 뒤로 엄광산 싱글타고 대신공원.대신공원 뒤로 올라가서 싱글을 타다가 .. 2010. 2. 8.
07.08.26(일) 쇠미산,백양산 참석인원이 조촐하게 여섯명. 상호형, 회장님, 컬러형님, 만기형님, 신입회원님(성함을 깜빡) 그리고 나. 센텀바이크 앞에서 샤크팀이 모여서 준비를 하는데 막상 상호형은 핸폰 찾다가 지각. 준비 후 출발할려니 신발을 집에 놓아두고 와서 상호형은 슬리퍼 신고 출발. 원래 계획이었던 백양산 코스를 수정하여 사직동 화장실 다운힐을 거꾸로 올라가기로 한다. 다운힐 할때도 힘들었는데 거꾸로 업힐을 하니 중간 중간 끌면서 올라가야했다. 만덕고개 도착하니 떡실신... ㅡㅡ; 만덕고개에서 계단으로 멜바를 한 후 다운힐 시작. 옆으로 돌아가는 코스보단 내리막길이라 그런지 재미있었다. 어린이대공원 뒷길 산책로로 해서 백양산까지 온 후 싱글3,2,1로 내려와서 샵으로 복귀. 몇번 타본 코스인데 거꾸로 내려오니 초반 화장실 업.. 2010. 2. 8.
07.08.25(토) 승학산 9:30분 용명형님 집앞에 도착.낙동초등학교로 가니 회장님과 송사장님.. 그리고 준엽씨가 기다리고 있었다.잠시 뒤 만기형님이 합류하여 출발. 제석골 싱글트랙 초입. 용명형님 올라가시고 송사장님과 준엽씨도 따라 잘 올라간다.타이어 바꾸고 내심 올라갈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나무뿌리에 걸리면서 발 내렸다.나무뿌리에 걸리면서 뭐가 문제가 생겼는지 변속 트러블이 자꾸 생긴다. 1-1단에서 스포크로 넘어가고,1-2단에서는 튀고.. 가뜩이나 힘든 구간인데 트러블에 짜증이 살살 난다.준엽씨가 손을 봐줘 일단 출발.거북약수터에서 물 보충하고 좀 쉬다가 억새밭으로 올라갔다. 용마나무 들러서 휴식 후 만남의 광장에서칡즙 한잔씩 하고 꽃마을로 다운힐.꽃마을 슈퍼에서 양갱과 소세지로 간식을 먹고 내원정사뒤에서 대신공원까지 가다.. 2010. 2. 8.
07.08.19(일) 구월산 센텀 바이크 일요라이딩.코스는 구월산.햇볕 쨍하고 덥고 바람이 없는 찌는 날씨. 참석자는회장님, 송사장님, 기영형, 컬러형, 상호형, 재윤씨, 신입회원 총 8명이 참석하였다.샵에서 9시 넘어서 출발.포장마차앞에서 송사장님,기영형님과 조인.신입회원은 오늘 첫 라이딩이라 변속도 익숙치 않고 어려울거 같아 상호형과 따로 타고 6명만 싱글 라이딩을 하였다. 1.포장마차-시계탑-화장실 : 시계탑 지나서 싱글로 화장실까지 이동. 중간에 급경사는 다들 실패.2.화장실->정상 : 돌멩이 깔린 구간부터 위까지 이끼가 바닥에 깔려 얼음판같이 미끄러웠다.3.정상->배드민턴장 : 물골이 좀 더 깊게 패여 다운힐 할때 조심했지만 한번 미끄덩.4.배드민턴장->묘->부곡동 : 평소엔 마지막 코스인데 오늘은 일찍 탔다. S코스 무사.. 2010. 2. 8.
07.08.18(토) 승학산 승학산 토요번개.센텀바이크 회장님이 멀리 해운대에서 참석해 주셔서 오늘의 멤버는 회장님, 용명형님 그리고 나..만기형님은 일본 출장 가셔서 오랜만에 불참하셨고 기영형님은 일하느라 불참이다. 용명형님 집에서 출발하여 당리에서 회장님과 만난 후동원아파트로 올라가 늘 타는 제석골쉼터 싱글로 시작. 1.제석골 싱글코스. - 지난 주 보다 더 안타지는.. 출발도 제대로 못해서 버벅거림.2.임도~거북약수터 - 한번 자빠링 했으나 크게 다치진 않음.3.용마나무,만남의광장 - 용마나무에서 쉬니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경치 좋음. 커피 아줌마 오늘 결근. ㅡㅡ4.꽃마을 - 슈퍼에서 양갱과 귤. 귤이 아직 비싸지만 달고 시원했다.5.엄광산싱글 - 나무뿌리 실패. 몸이 이제서야 풀리는지 좀 탈만해졌다.6.대신공원,바위 - 발.. 2010. 2. 8.
07.08.12(일) 백양산,쇠미산 센텀바이크 일요 라이딩 코스는 백양산,쇠미산 싱글 코스다. 샵에서 회장님,상호형,만기형님,상학씨,효준씨,창규,기영형님,나로드바이크는 성희형님과 임관형님 두분이서 타러 가셨다. 1. 샵->초연중 바리케이트.충선형님과 황사장님 조인.오늘의 멤버를 보니 가슴이 답답했다. 쫓아갈려면 죽겠구나. 2. 백양산 싱글 1.2.3싱글1부터 발 내리기 시작. 어제의 후유증인가. 엄한 곳에서 발을 내린다.싱글2 상그러운 오르막길부터 끌바. 줸장~싱글3 그 넘의 오르막 끌고가다 심장 터지겠다.보통 선두가 싱글코스 끝날때마다 기다려주는데 오늘은 무슨 필을 받았는지 삼거리 나올때까지 논스톱으로 달렸단다.상호형 속도내다가 자빠링 했다고 함. ㅎㅎ삼거리에서 업힐내기. 3번만에 성공하면 황사장님이 밥 산다고 해서 몇몇이 도전. 효준씩.. 2010. 2. 8.
07.08.11(토) 승학산 3개월만에 가는 승학산 라이딩. 용명형님 아파트에 주차를 하고, 형님과 함께 승학산으로 출발. 중간에 만기형님과 합류하여 동원아파트쪽으로 간다.동원아파트 입구에서 형님이 댄싱으로 올라가보라고 하길래 길가에 서 있던 아줌마가 안스럽게 쳐다볼 정도로힘겹게 댄싱으로 올라갔다. 예전보다 댄싱이 조금 나아졌다는 용명형님 평가에 흐뭇~ 임도 입구 다리앞에서 기영형님을 기다렸다.금요일에 기영형님께 문자를 보냈지만 토요일 아침에야 확인을 하셔서 11시쯤에 출발을 한다. 코스는 1. 제석골쉼터 - 싱글코스 초입이 풀이 무성하게 자란데다 노면은 미끄럽고 비에 흙이 쓸려 더 힘들어졌다. 끌었다.2. 넓은길에서 휴식. - 쉬는 지점을 조금씩 늘려가신다는데 조금 늘은 그 거리가 부담이 크다.3. 돌덩이쌓인 곳에서 휴식 - 얼음.. 2010. 2. 8.
07.08.05(일) 금정산 휴가의 마지막 날. 센텀바이크 8월 정모.차에 자전거를 싣고, 센텀바이크로 가니 왠일로 일찍 상호형과 만기형님이 이미 도착해 계셨다.만기형님 자전거 피팅중인데.. 프레임이 못 보던거다.자이언트 앤섬 최고급 모델. 만기형님이 지르셨다. 정모라서 엠티비는 11명. 로드바이크는 4명. 원래 코스는센텀바이크 → 미남로터리 → 만덕고개 → 덕천동 → 화명동 정수장 → 기도원 → 동문 → 4망루 → 동문 → 남문 → 만덕고개 → 화장실다운 → 사직동 → 정기모임 장소 로 갈려고 하였으나 중간에 많은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화명동정수장에서 싱글타고 올라온 후 식물원고개를 넘어서 바로 샵으로 복귀를 하였으나비를 잘 피하다 샵에 도착하기 직전에 큰 비를 만나 모두 비에 흠뻑 젖어서 돌아와야 했다.효준씨 가게에서 8월.. 2010. 2. 8.
07.07.29(일) 구월산 센텀바이크 7월 마지막 주 일요라이딩 코스는 구월산이다.혜권이 차에 카풀을 하여 센텀바이크 도착.휴가 시즌이라 사람들이 많이 못 나온 편이었다.회장님, 상호형, 만기형님, 창규, 혜권이, 나. 6명이 구월산으로 출발. 포장마차에서 잠시 휴식 후.. 임도로 올라가 시계탑, 화장실까지.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게 땀으로 증명이 된다.원래 땀 많은 나 뿐만 아니라, 상호형까지 땀에 흠뻑.화장실에서 부곡암쪽으로 다시 다운힐. 충선형님이 부곡암방면에서 올라와 합류. 아래 화장실 싱글 코스타기. (나무뿌리 많은 업힐에서 여전히 실패)다시 임도로 화장실로 올라와서 더위에 지쳐 아이스바 먹으면서 한참 노닥거리다가 정상 쪽 싱글코스. (돌멩이 많은 곳에서 실패. 올라가기 전에 또 실패). 다시 내려와서. 체육.. 2010. 2. 8.
07.07.28(토) 춘추공원,물금 양산엠티비에 스컬(이정민)님이 토요 라이딩 번개를 올려서 참석.스컬님, 해탁형, 명환형, 정기, 나 총 5명이 참석하였다.날씨가 더워 시원한 숲속으로 들어가자고 우겨 춘추공원으로 갔다. 처음 가는 코스라 약수터가 어디있는지 알 수 없어 편의점에서 생수와 이온음료를 넉넉히 구입하였다.오랜만에 가는 춘추공원 코스.첫번째 오르막을 올라갔다. 예전보다 길이 쉬워졌는지 성공.두번째 오르막은 중간 나무뿌리에 걸려서 실패. 하지만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와서 실패를 했다.세번째 오르막도 성공. 신기산성에 자주 간게 도움이 많이 된거 같다.무덤옆을 지나 체육시설까지. 처음 나오신 스컬님은 자전거가 올마운틴에 2.3타이어라 업힐을 거의 못하시고 끌고 오셔야 했다. 이 위로가 더 문제였다.체육시설을 지나 조금 타다 끌바의 .. 2010. 2. 8.
07.07.21(토) 천성산 명환형이 라면,코펠,버너까지 챙겨들고 천성산을 올랐다. 석굴암 지날때까지만 해도 흐리기만 했는데 임도를 올라 갈수록 비가 조금씩 내리지만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 운치도 있고, 시원하고 좋았다. 명환형은 근 10kg 가까운 배낭을 지고 오르느라 고생했다. 원효암에 들렀다가, 군기지 앞까지 가서 라면을 먹고, 다운힐 하다 내려오는 도중.. 깨진 아스팔트사이에 앞바퀴가 꽂히면서 날라버렸다. ㅠ.ㅠ 오른쪽팔과 옆구리, 그리고 오른쪽 허벅지와 장단지까지 아스팔트에 갈렸다. 핸들바가 완전히 돌아가버리고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행어도 또 휘었다. 다 내려와서 바로 집으로 귀가. 집에서 씻고 소독하니 오른쪽으로 누울 수 없는 상태. 일요일 라이딩을 못가겠다고 상호형에게 문자 보내고..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내내 집에.. 2010. 2. 8.
07.07.17(화) 간월재 제헌절입니다. 내년부터는 휴일이 아니라지요. ㅡㅡ; 양산엠티비에서 간월재 라이딩 계획이 있어 참석하였습니다. 소풍을 겸해서 차량 한대로 간월재까지 먹을거리를 싣고 가서 간월재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샵에서 오사장님, 해탁형, 대화형, 명환형, 정기와 함께 자전거로 작천정으로 이동. 일때문에 조금 늦은 용진이 영랑님과 대화형 형수님과 차로 이동하였습니다. 작천정에서 대화형과 형수님은 운전하여 석남사로 해서 차로 이동. 용진이와 영랑님이 합류하여 작천정으로 해서 임도를 따로 간월재로 올랐습니다. 주로 싱글 라이딩을 따라다녔더니 긴 임도 업힐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앞에서 해탁형님이 끌어줘도 따라가지를 못해서 계속 놓치고.. 엉덩이 부근이 힘이 없어 올라가는게 벅차더군요. 어쨋든 간월재에 도착. 사진으로.. 2010. 2. 8.
07.07.15(일) 하늘농원 몇달만에 참석하는 양산엠티비 일요라이딩.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토요일 많은 비가 내린 후 거짓말 처럼 맑게 개인,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른 하늘이었습니다. 전날 일요라이딩이 취소될거라는 문자를 받았으나 혹시나 싶어 연락하니 지칼이 샵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여기저기 급하게 연락을 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네요. 욱래형님, 정형사님, 정형사 형수님, 지칼, 명환형, 영랑님, 정기, 제이제이님. 동면으로 해서 하늘농장으로.. 몇분은 두번째 업힐 소나무 밑에서 쉬고 명환형, 정기, 용진, 영랑님은 비포장임도까지. 그리고 정기와 명환형과 잣나무 있는 싱글을 탔습니다. 전날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타기 적당하더군요. 밑에서 기다리던 분들은 명곡 옻닭집으로 먼저 보내서 그냥 철탑있는 곳까지만 가서 턴하였습.. 2010. 2. 8.
07.07.08(일) 구월산 토요일 저녁 걸려온 혜권이의 전화. 일요일 센텀바이크에 못간다는 이야기에 갈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라이딩코스가 구월산이라 그냥 자전거를 타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팔송고개를 넘어가는 중에 상호형에게 전화하니 센텀바이크에서 막 출발한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달렸지만 조금 늦었습니다. 저까지 포함해서 총 8명 참석. 포장마차에서 올라가는데 힘들더군요. 시계탑지나 화장실앞에서 잠시 휴식. 다시 임도따라 쭉 내려가서 다시 화장실앞에서 첫 싱글. 땅이 덜 말라 좀 미끄러웠습니다. 다시 임도따라 올라와서 화장실에서 밑으로 싱글. 노면이 너무 아니라서 더 내려가지 않고 그냥 시계탑. 효준씨와 나루토님은 저 밑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좀 기다렸다가 시계탑에서 부곡암쪽으로 싱글. 부곡암에서 다시 임도타고 올라와서 배드민턴장.. 2010. 2. 8.
07.06.23(토) 에덴고개 금요일부터 시작된 장마가 이틀째엔 잠시 개인다는 예보를 듣고 양산엠티비에 급하게 라이딩할 사람을 찾으니 역시 명환형이 같이 가자며 연락이 왔습니다. 아침 8시 신기동 우체국앞에서 만나 어곡공단으로 출발. 명전 슈퍼에서 잠시 쉬고 에덴고개 업힐을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페이스를 조금 늦춰서 멈추지 말고 끝까지 올라갈려고 하였으나, 마지막 2개의 커브를 남겨두고 발을 내려야했습니다. 뒤 엉덩이 밑부분 근육이 경련을 날려고 하더군요. 거리 4km. 평균경사도 18%. 다음에는 초반 페이스를 더 늦춰서 발 내리지 않고 성공해야봐야겠습니다. 에덴고개 매점에서 칡맛이 나는 동동주로 목을 축이는데 제 자전거를 보니 샥이 주저 앉아 있습니다. 오 마이 갓~~ 락을 건 상태에서 인도에서 점프를 한번 했었는데 그 때문인거 .. 2010. 2. 8.
07.06.17(일) 구월산 3주만에 참석하는 센텀바이크 일요라이딩. 휘어진 행어를 교체하고 팀복을 받아 갈아입었습니다. 하의는 재고 부족으로 상의뿐이지만 여러명이 같은 팀복을 입으니 뽀대가 삽니다. ㅎㅎ 샵에서 모인 인원이 11명. 목적지는 구월산 싱글타기 입니다. 포장마차에서 송사장님과 충선형님과 조인하여 총 13명이 라이딩 출발. 구월산의 싱글코스를 이리저리 돌다보니 어디를 어떻게 탔는지 후기를 남기기 불가능하군요. 오늘은 영양탕님이 열심히 찍사 역활을 해준 덕분에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재미있는 싱글 다운힐을 마지막으로 재송동 추어탕집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샵에서 쉬다가 자전거로 온천천->구서동->팔송->양산으로 귀가를 하였습니다. 혼자서 양산으로 넘어오는 길은 너무 지루합니다. 샵 주차장에서 출발전 단체사진. 팀복 이쁘죠.. 2010. 2. 8.
07.06.16(토) 천성산 토요일 아침 7시 15분.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딩딩님, BR짱님, 탱크보이님,어라이언님,햇볕님,바칼리지님과 함께 출발. 호계리 석굴암을 지나 임도따라 올라가다 보니 길가에 산딸기가 조금씩 보이더군요. 중간에 멈춰서 보이는대로 하나씩 먹는데 맛이 좋더군요. 원효암에 들려 물을 보충한 후 임도따라 조금 업힐 후, 1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로 들어갔습니다. 길이 많이 험하더군요. 30분동안 거의 멜바를 하면서 오르니, 2봉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왔습니다. 덕계쪽에서 명환형, 짝꿍님, 막타리즈님 세분이 올라오셔서 합류. 화엄벌로 가는데 역시 길이 가파르더군요. 타다 끌바해서 화엄벌에서 단체사진하나 찍고 다시 고~ 화엄벌을 신나게 달리는데 환경감시원이 자전거 타면 안된다고 태클걸더군요. 이왕 올라온거니 미안하다고 하고..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