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42 07.05.27(일) 센텀(백양산,남문) 혜권이 차편으로 센텀바이크로 갔습니다.파워젤을 챙긴 후 상호형님, 회장님, 컬러형님, 저, 혜권이 다섯명이서 초읍고개로 이동.용명형님을 기다리는 사이에 부산MTB팀이 백양산을 넘어 가더군요. 무주대회 단체전 2위 수상기념으로 라이딩 후 금정산성으로 오리 먹으러 간다고 들었습니다. 용명형님과 만기형님 도착. 초연중 바리게이트 앞으로 이동.정재훈선수, 충선형님, 태기와 일행 두분.라이딩 인원이 총 12명이 되었습니다. 일단 백양산 싱글1,2를 탔습니다. 백양산 싱글1을 발 안내리고 통과.싱글 2는 고바위에서 실패. 어제보단 컨디션이 조금 나은거 같습니다.싱글 3은 거의 혀빼물고 타다 끌다 통과.삼거리에서 잠시 기다린 후 싱글4...오늘은 다운힐이 안됩니다. ㅡㅡ; 싱글4 다운힐에서 열라 버벅. 변속 트러블이.. 2010. 2. 8. 07.05.26(토)백양산,쇠미산 지난달 27일 이후로 딱 한달만에 용명형님과의 토요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용명형님과 만기형님께서 백양산으로 오신다길래 집에서 8시 30분쯤 자전거를 타고 초읍고개로 갔습니다. 만기형님이 먼저 도착해 계시고 10시 조금 못되어 용명형님 도착. 용명형님의 새 애마인 스캇 스파크LTD에 한번 앉아봤습니다. 폭신하더군요. 용명형님과 저는 신체사이즈와 발 사이즈가 똑같아서 별다르게 셋팅할 필요도 없는데 바로 업어오고 싶지만 자전거가 워낙 고가인지라 그 동안의 인연도 생까고 고발하실거 같아 참았습니다. ㅎㅎ 조금 노닥거리니 황사장님 도착하시고 초읍고개에서 어린이 대공원 입구로 이동하였습니다. 차 한잔 마시고 가자고 하셨는데 대공원 앞 로터리부근에 찻집이 있더군요. 주로 중국에서 수입해온다는 곳인데 1시간 동안 여.. 2010. 2. 8. 07.05.19(토) 오룡산 당분간 운전을 할 수 없는 형편이 되어.. (ㅠ.ㅠ) 토요일이면 내려갔던 승학산을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승학산,엄광산이 코스가 싱글코스 연습하기 좋고, 절 데리고 다녀주시는 용명형님이 워낙 잘 타셔서 보고 배우는게 많은데 그 동안 쌓았던 허접한 실력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거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가까운데서라도 타야지... 오후 2시에 무주대회로 가야하는 명환형을 꼬셔서 오룡산을 다녀왔습니다. 08:05 집앞에서 명환형과 만났습니다. 아침에 펑크때문에 차 가지고 넘어왔다는군요. 08:40 석계 양산방가든 앞에서 삼도리님과 만나서 바로 출발. 09:10 마을앞 갈림길에 도착. 양갱 하나 먹어주고 업힐. 오늘은 돌멩이에 걸려 발 내렸습니다. 저번엔 무사 통과했는데 잠시 방심하면 이러.. 2010. 2. 8. 07.05.13(일) 간절곶 센텀바이크 샵에서 간절곶 왕복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거리가 아마 75~80km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샵에서 해운대 달맞이 고개 넘어갈려다가 옆에 등산로가 있어서 로드바이크는 도로로 보내고, MTB는 싱글코스 잠시 구경하러 갔었습니다만 혜권이 자전거의 체인이 스프라켓과 스포크 사이에 끼이는 바람에 한참 빼내야 했습니다. 로드바이크는 먼저 보냈고, 시간이 지체되어 간절곶 가는 동안에는 따로 주행을 해야 했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간절곶으로 라이딩하는 팀들이 무척 많더군요. 간절곶에서 바나나 쥬스 한잔 하고 바로 복귀했습니다. 돌아올때는 반송고개로 왔는데 가파르진 않지만 지루하게 길더군요. 샵에서 짜장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조금 노닥거리다 용명형님 새 잔차 구경 좀 하고 인사드리고 돌아왔습니.. 2010. 2. 8. 07.05.05(토)오룡산,하늘농장 누워만 있자니 몸이 더 쳐지는거 같아 명환형과 함께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8시에 법기에서 하늘농장 넘어온다고 전화가 왔더군요. 8시 30분에 명환형과 북정동 입구에서 만나 바로 오룡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산막동을 거쳐 좌삼 입구 슈퍼마켓까지. 음료수와 행동식을 조금 장만해서 오룡산으로 계속 갑니다. 마을 입구에 도착하니 9시 30분.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리 공사하는 구간을 끌바로 넘어 업힐. 3단 비포장 업힐은 지난주보다 차가 지나다녀서인지, 기어를 한단 내려 1-2로 걸어서인지 조금 수월해졌습니다. 덕분에 발을 내리지 않고 갈림길까지 바로 성공. 10시 30분쯤 싱글 입구에 도착. 오렌지와 간식을 먹으면 휴식을 취한 후 출발했습니다. 명환형은 싱글이 처음인데 잘 타더군요. 정신이 몽롱.. 2010. 2. 8. 07.04.29(일) 김해 신어산 센텀바이크의 이번 주 일요 라이딩 코스는 김해 신어산입니다. 저는 집에서 차로 집결지인 하키 경기장으로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하키경기장... 예전에 자동차 동호회원들과 어울릴때 자주 왔던 곳입니다. 그리고 작년 5월에 봉조와 메기형님과 라이딩 왔던 곳이기도 하구요. 제가 먼저 도착했기에 몸도 풀겸 경기장 옆 오르막을 올라가서 MTB경기장 마지막 내리막 코스를 내려와봤습니다. 내리막은 두번 들이댔는데 두번 다 실패했습니다. 가파른데다 미끄러우니 중심잡기 힘들더군요. 센텀바이크에서 출발한 차도 도착하고, 부산엠티비에서도 오늘 신어산으로 라이딩을 왔더군요. 오늘의 코스 안내는 부산의 상급선수인 재훈선수가 맡았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코스라며 기대하라는 말에 왜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걸까요. ㅎ~ 열댓명이 넘는 .. 2010. 2. 8. 07.04.28(토) 오룡산 오룡산의 다섯번째 라이딩이었습니다. 석계 양산방가든에서 삼도리님과 만나 동행을 하였습니다. 자갈 깔린 업힐은 이번에도 실패. 자갈이 더 많이 깔린거 같습니다. 싱글 트랙은 잎이 나기 시작해서 코스가 색달라 보입니다. 진달래인지, 철쭉인지 코스 주변으로 꽃도 이쁘게 피어서 멋지더군요. 트랙 마지막을 내려오니 1시였습니다. 싱글트랙 진입을 11시 45분에 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내려왔네요. 삼도리님이 싱글이 처음인데 금방 따라오셔서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석계로 와서 우정식당에서 된장찌게로 점심 먹고 귀가했습니다. 2010. 2. 8. 07.04.27(금) 승학산 용명형님은 토요일에 직원들과 산행 약속이 있다고 하셔서 금요일 오후 휴가를 내고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2시 조금 넘어서 형님 집에서 출발하여, 동원아파트를 지나 제석골 싱글로 올라가던 중 형님 페달이 문제가 생겨서 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운동기구 있는 곳에서 공사중인 아저씨들이 있어 공구를 빌려 바로 해결. 다시 올라갔습니다. 뭐 그 사이 특별히 나아진 것도 없고 끌던 곳은 끌고, 타던 곳은 타면서 갔습니다. 제석골->약수터->임도->거북약수터->억새밭 까지는 같았는데.. 그 뒤로 승학산 돌산으로 가시더군요. 멜바해서 올라갔습니다. 형님이 올라온 길 말고 동아대쪽으로 가는 길이 멜바 약간 하고 능선따라 타고 갈 수 있을지 모른다고 해서 멜바로 내려갑니다. 한참을 내려가도 탈만하지 못하더군요. 거의 1시간.. 2010. 2. 8. 07.04.22(일) 백양산,쇠미산 센텀바이크 일요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샵에서 상호형, 두목, 박사장님과 만나서 초읍고개로 가서 용명형님과 김해에서 오신 세 분을 만났습니다. 샥교체로 시간이 좀 소요되어 계획했던 화지산을 생략하고 초연중학교쪽으로 이동하여 백양산으로 바로 갔습니다. 오늘은 코스 전체가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많이 끌었다는 핑계지요. ㅎ~ 백양산 1,2번 싱글을 타고 3번 싱글을 올라가다 김해에서 오신 분의 스포크 2개가 부러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팀 세분 모두 3번까지만 타고 하산하셨습니다. 임도로 내려와서 4번 싱글이라면서 다운힐을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길을 모르겠네요. 용명형님, 두목이는 앞서가서 보이지 않고 상호형은 박사장님과 저때문에 계속 기다려주셨습니다. 한참을 돌아다녀보니 어린이 대공원 뒷편이고, .. 2010. 2. 8. 07.04.21(토) 승학산 메기형님 승학산 토요 라이딩 입니다. 만기형님은 지난 주 부상으로 인해 결석. 황사장님은 부도. 혜권이는 억지로 끌러 나왔습니다. 1시간 지각. 승학산 제석골로 업힐. 길이 미끄러워 힘들었습니다., 임도로 나와 ??약수터로.... 억새밭으로 지나 헬기장까지. 헬기장 지나 다시 임도로 다운힐. 임도로 올라가다 커피한잔. 꽃마을로 다운힐. 내원정사 뒤로 싱글. 오늘 처음... 나무뿌리 다운힐 성공했습니다. 대신공원으로 싱글 코스. 대신공원지나 전망대에서. 동이 약수터에서 임도까지. 임도지나 싱글타고 내원정사뒤로 돌아왔습니다. 단골식당인 해뜨는 집에서 파전,두부김치,도토리묵과 시락국을 형님이 쏘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내일은 센텀바이크 라이딩 기대됩니다. 투덜이 조군. 형님 협박에 나왔다며 라이딩 내내 투덜.. 2010. 2. 8. 07.04.18(수) 구월산 퇴근 후 자전거를 차에 싣고, 구월산 입구로 갔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센텀바이크 야간 라이딩이 있는 날이라 해서 낑겨 탈려구요. 준비하고 기다리니 금방 오시더군요. 상호형, 몇달만에 보는 혜권이, 왈바의 컬러님, 드라마님, 파노라마님(박사장님)이 오시더군요. 더 오실 분이 있지만 일단 출발. 몸이 덜 풀려서 그런지 올라가는데 호홉도 가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 컬러님은 일행 데리러 다시 밑으로. 나머지 인원은 화장실까지 go~ 화장실앞에서 잠시 대기. 오늘은 헬기장쪽으로 안 올라간뎁니다. 내려오는 길이 야간엔 뭐 같아서 위험하다네요. 내려갔던 컬러님, 종필씨 데리고 도착. 다시 싱글로 내려갑니다. 싱글로 내려가서 임도쪽으로 우회전 해야 하는데 박사장님이 조금 벌어지면서 밑으로 바로 .. 2010. 2. 8. 07.04.15(일) 화지산,백양산 센텀바이크의 일요라이딩. 용명형님과 약속한 초읍고개에 도착하니 형님은 스포크가 부러졌다며 오늘 못 타신다고 연락왔습니다. 만기형님과 만나서 상호형을 기다리니 10시 25분쯤 상호형님, 기영형님, 그리고 처음 뵙는 사장님 세분이 도착하셨습니다. 먼저 화지산으로 올랐습니다. 싱글입구부터 쎄더군요. 기영형님은 가쁜하게 통과하셨고, 상호형은 요즘 운동을 못해서 몇번 실패하시다가 그 가파른 입구를 앞바퀴를 든 채로 통과하더군요. 나머지 초보3인은 끌바로 일단 시작. 화지산 싱글 코스는 길이 좁고 노면이 만만치 않더군요. 이리저리 돌면서 계단도 좀 타보고, 꽤 가파른 싱글 업힐에 실신지경까지 가보고.. 완만해 보이던 헬기장 올라가는 길도 어찌 그리 힘든지. 어떻게 돌았는지 모르게 돌다보니 다시 초읍고개. 도로로 내.. 2010. 2. 8. 07.04.14(토) 승학산 용명형님의 토요번개~ 아침에 일이 있어 지난주보다 더 늦은 11시에 용명형님 집앞에 도착. 11시 30분쯤에 만기형님과 만나서 승학산으로 고고싱~. 당리~동원아파트~제석골쉼터입구 - 중간에 싱글 업힐 연습구간이 있는데 들이대었지만 중간에 슬립으로 실패. 요즘 업힐에서 자주 발 내리게 되네요. 제석골 심터~약수터~임도까지의 싱글코스 어제 비 때문에 없던 물길도 조금 생겼고, 노면은 촉촉해서 좋다는데 전 슬립이 자주 나더만요. 늘 실패하던 구간은 여전히 실패. 임도~약수터~헬기장~임도 지난 주 돌았던 코스를 반대로 도는 코스. 약수터까지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중간에 끌바 구간이 한군데 정도. 약수터 지나서 코너를 돌 수 없어 끌바 약간 후 업힐. 돌덩이 구간은 멜바로 통과. 억새밭 부근부터 중간 중간 돌.. 2010. 2. 8. 07.04.07(토) 승학산 주말마다 비가 내려 3주만에 승학산을 갔습니다. 형님집앞에 주차 후 11시에 승학산 입구에서 만기형님과 만났습니다. 형님은 뒷바퀴 스포크가 하나 부러졌는데 그냥 타시겠답니다. 걱정되니깐 살살 탈거라고 하셨지만 발 내리던 곳도 오늘은 다 통과하더군요. 저에게 스포크 몇개 부수고 타보자 하십니다. ㅋㅋ 동원아파트 지나 제석골 쉼터에서 싱글코스로 들어가서 늘 가던 코스로 가다가 임도 만나지는 지점을 얼마 안 남겨두고 좌측 등산로로 들어갑니다. 최대한 싱글코스를 길게 탈려고 이런 곳도 어떻게 알아 놓으셨나 보네요. 임도로 들어선 후 억새밭 있는 곳으로 가서 구경을 하다 학장이 보이는 약수터로 돌아서 다시 임도로 내려왔습니다. 끌바구간이 좀 있지만 결국 싱글 코스를 찾으셨군요. 임도에선 살살~ 올라가서 갈림길에서.. 2010. 2. 8. 07.03.25(일) 센텀바이크-기장 센텀바이크 라이딩에 다녀왔습니다. 시간 맞춰 샵에 도착하니 지난 주 보다 참가인원이 늘었습니다. 창규와 태기도 오랜만에 봤네요. 총 13명이 11시에 샵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반송을 거쳐 기장의 일광산으로 갔습니다. 임도 초입에서 싱글로 올라갈 수 있더군요. 어제 비가 왔음에도 생각보다 길이 양호했습니다. 싱글로 좀 올라가다 보니 임도와 다시 만납니다. 기장대회 상급자 코스로 가는 싱글트랙은 노면이 아마 안 좋을거라고 하여 임도따라 삼양목장으로 갔다가 이곡리로 내려왔습니다. 임도 중간에 상호형은 아는 동생이 너무 힘들어해서 같이 샵으로 복귀한다고 하더군요. 예전 봉조 송별 라이딩때 먹었던 식당에서 삼겹살로 점심을 먹고 앞산 사유지 목장을 무단침입하여 넘었습니다. 도로를 따라 복귀할려니 용명형님이 앞에 .. 2010. 2. 8. 07.03.18(일) 센텀바이크 -구월산 상호형이 해운대에서 오픈한 샵의 라이딩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용명형님이 상호형이랑 같이 타자고 하시길래 빡실거 같아서 못가겠다고 하니 이제 샵 사장님이 되어서 접대 라이딩을 해줘야 한다는군요. ㅎㅎ ^^ 원동IC에서 해운대로 가는 길에 재송1동.. 육교 옆 주유소 있는 부근에 있더군요. 육교때문에 가려서 잘 안 보이는 게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만 전 헤메지 않고 잘 찾아갔습니다. MTB와 로드바이크, 각종 부품과 악세사리가 구색을 갖추어 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고급 자전거가 많이 보였고, 의류도 주로 펄이즈미 위주더군요. 아직 생활자전거와 부품들이 입고가 덜 되었다고 합니다. 사업 번창해서 돈 많이 벌길 바랍니다요. 6명이 단촐하게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샵에서 출발해서 도로를 타고 서동부근으로 와서 구.. 2010. 2. 8. 07.03.17(토) 승학산 용명형님과의 토요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자주 가는 승학산 싱글 코스 돌기. 감천 형님집 -> 동원아파트 -> 제석골 쉼터 -> 싱글 -> 임도 중간 중간 저 때문에 쉬느라 1시간 10분이 걸렸습니다. 다운힐 전 커피 한잔과 양갱 하나를 먹어주고 꽃마을로 다운힐. 내원정사 가기전에 용명형님과 동갑이시라는 박만기형님이 같이 합류를 하였습니다. 내원정사->싱글 다운힐. 계단을 타고 내려왔는데 제 앞바퀴에서 바람이 피식하고 새어버렸습니다. 앞바퀴 튜브의 바람 넣는 부위가 조금 찢어졌네요. 튜브교체하는데 예비튜브가 시원치 않아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싱글코스->대신공원->대신동 휴식지 여긴 비가 안 왔는지 노면도 괜찮았는데 지난번보다 장애물에 자꾸 걸려 발을 내리게 되더군요. 정강이도 좀 찍히고... 2010. 2. 8. 07.03.11(일) 오룡산 일요일 양산엠티비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오룡산. 벌써 네번째 가는 코스입니다. 도로 라이딩+임도 업힐 약간+긴 싱글+도로 라이딩으로 일요일 하루를 아쉬움을 남기지 않고 보낼 수 있는 재미있는 코스죠. 9시에 샵에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늘 그렇듯 지각하시는 회원님과 급히 연락된 처음 뵙는 싸이클 타신다는 어른신을 기다리느라 예상보다 많이 지체되어 50분을 넘겨서야 출발하였습니다. 국도따라 샤방샤방 몸풀기 도로 라이딩. 해탁형님이 속도를 좀 낼려고 했습니다만 아무도 호응을 안하니 금방 포기하시더군요. 정토원 갈림길에 도착 후 임도 업힐을 앞두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임도업힐을 하는데 1-2단은 괜찮았는데 1-1단으로 바꾸는 순간 또 체인이 스포크쪽으로 넘어가버렸습니다. 이 문제때문에 체인도 갈았는데 난감하더.. 2010. 2. 8.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