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고개24 2024.11.9(토) 원동23-밀양-석남고개-통도사 (w.후니님) 민경님이 밀캠까지 라이딩 간다길래 밀캠까지 가서 밀양을 지나 24번 국도 옆으로 옛길을 따라 남명삼거리로 가서 석남 고개를 넘어 언양으로 복귀하는 코스를 그려봤다. 24번 국도 옆길이 국도와 너무 붙어 있어 스트라바에서 코스 작성을 하니 국도로 우회를 시켜 매뉴얼 모드로 한 땀 한 땀 찍고 로드뷰로 확인하며 코스 파일을 만들었다. 컴포즈에 가니 승열이가 엠티비를 타고 기다리고 있었고 10시 30분까지 복귀해야 해서 안태 슈퍼까지 동행하였다. 민경님과 밀캠에서 헤어지고 후니님과 밀양 시내를 통과한 후 동문고개를 넘으니 공사 구간 주변에 물을 잔뜩 뿌려놔 라이딩 마치고 자전거 청소 하느라 고생했다. 24번 국도 옆길은 시멘트 포장 구간도 있고 도로포장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차가 거의 없어 속도를 내기보다 경.. 2024. 11. 10. 2024.10.5(토) 원동2-배태-밀댐-도래재-석남-언양 (w.승열) 승열이가 도래재를 가고 싶다고 하여 올시즌 처음 도래재 정방향으로 고~컴포즈에 가니 서비가 아침에 탈까 하다 컨디션이 안 좋다며 얼굴만 보러 나와줬다. 2고개는 289w, 6:07.배태고개 가는 중에 선희는 시간 때문에 신흥사까지 못 가고 복귀. 배태고개에서 부자중사 감물리 가는 팀을 만나 밀양댐 구간은 같이 탔다. 요즘 업힐은 존 4 유지가 목표라 파워만 보며 갔는데 뒷바람 덕분인지 2년 전 PR보다 1w 적지만 8초 빠른 PR.표충사 입구에서 민경님과 헤어지고 도래재 시점부터 정상 구간도 2년 만에 PR인데 5w 적지만 4초 빠르게 경신. 석남고개 가지산 정방향 구간은 작년 5월 PR보다 10w 높은 211w였고 파워는 가장 높지만 PR보다 7초 느린 두 번째 빠른 은메달. 업힐에서 인터벌과 댄싱을.. 2024. 10. 5. 2024.5.15(수) 양운-석남고개-24국도-밀양역-미전리-3-자도 (w.NOVA&OVP) 부처님 오신 날 휴일. 팀 NOVA에 경중님이 "나름 장거리" 벙을 올렸는데 코스가 양산운동장 출발하여 35번 국도로 쭉 가다 석남고개를 넘고 24번 국도로 밀양을 통과한 후 밀캠 앞을 지나 미전리고개, 3고개를 넘고 자도 복귀. 7시 운동장에서 단체샷을 찍고 현태 님은 TT차로 통도사까지 말뚝 선두 후 SDI를 지나 갑자기 속도업. 갭이 나길래 후미가 떨어졌다는 걸 말해주려고 쫓아가보는데 400와트 이상, 풀 아우터로 밟았지만 좁혀지기는커녕 더 벌어진다. 현태 님이 시간 관계상 메가마트에서 복귀를 해야 해서 마지막 인터벌을 친 건데 그걸 모르고 쫓아간다고 용을 썼으니... 그래도 덕분에 2분 피크 파워 104%로 경신. 부로산 터널, 길천 공단을 지나고 농공단지로 우회전하지 않고 직진해서 요리 저리 .. 2024. 5. 15. 2023.5.27(토) 영남알프스 메디오폰도 (w.RCC) 작년 이맘때 RCC 부산 멤버들과 화제고개, 에덴밸리를 뺀 짭프스 코스를 탔었는데 올해도 같은 코스로 라이딩 공지가 올라와서 참석을 눌렀는데 어느새 화제 고개, 에덴밸리를 넘는 진짜 메디오폰도 코스로 변경되었다. 2년 전 화제 고개 뺀 반프스 코스를 솔로 라이딩 한 후 2년 만에 에덴밸리로 가는 거라 금요일 카보로딩을 하며 대비. 원래 참석자가 15명이 넘었었는데 감기, 투어, 근무등의 이유로 불참자가 늘더니 게스트 포함 10명만 참석. 이사님은 1시간 전에 미리 출발하여 에덴밸리에서 기다리시다 합류하셨다. 물금 취수장에서 출발한 후 첫 번째 화제 고개를 오르는데 짙은 안개 때문인지 가랑비인지 축축~~ 대구에서 오신 라이더 리더님은 첫 번째 고개에서 쥐가 올라왔지만 코스를 무사히 완주 하셨다. 무거운 카.. 2023. 5. 29. 2022.10.22(토) 원동2-배태-배내-석남-도래재-밀댐-배태-2 (w.영수&민경님) 올해 부자중사의 장용이 덕분에 타기 시작한 짭프스 리버스 8고개를 영수, 민경님과 라이딩. 출발 전 컴포즈 커피 황산공원점에서 곡물 라테로 탄수화물을 벤지 사이즈로 충전한 후 출발. 2고개는 영수 페이스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더니 영수는 PR(5:45)과 같은 기록으로 넘었단다. 나는 중간에 퍼져 280와트로 갈수록 2고개 평파가 하락 중. 배태 고개는 얼마전에 PR을 깼다고 살살 같이 넘고, 배내 고개 입구까지 말뚝으로 끌어주다 민경님이 약 오르막에서 조금 떨어져 입구까지 살살 가달라고 했다. 배내 고개 중간 부터 단풍 구경온 차들이 갓길에 주차를 하더니 걸어가는 사람들과 올라오는 차 사이로 올라가야 했다. 단풍철 끝날때까지는 배내 고개는 피해야겠다. `` 배내 고개를 내려와 삼거리에서 좌회전한 후 석.. 2022. 10. 23. 2022.7.10(일) 배태-밀댐-도래재-석남-35국도 서비가 도래재 가고 싶다고 하며 공지를 올렸다. 내가 추천한 건 아님. 어제 도래재 역방향 타고, 오늘은 정방향으로... 그나마 역 배내로 안 가는 게 다행이랄까... 코스가 길고 날이 더워 샵에서 6시에 출발이라 난 집에서 5시 30분에 나왔다. 샵까지 가는데 어제 탄 거 치고는 상태가 아주 나쁜 편은 아닌 듯. ㅅ바이크 사장님도 오셔서 8명 출발. 2고개는 자전거 도로로 우회한 후 배태 고개를 올랐는데 서비 앞 튜브리스 타이어의 바람이 많이 빠져 있었다. 실 펑크인 거 같은데 미리 넣어 놓은 실란트가 다 굳어 효과가 없는 듯. 일단 바람을 다시 채운 후 밀양댐으로... 밀양댐 전망대에서 다시 확인하니 다시 바람이 빠져 있길래 튜브를 넣었다. 다운힐 후 서비가 또 바람이 빠진 거 같다며 정차를 한다. .. 2022. 7. 11. 2022.3.12(토) 원동2-배태-밀댐-도래재-석남고개-35국도 포근해진 토요일. HCC에서 짭프스 코스로 라이딩 벙이 올라왔길래 참석했다. 출발시간도 평소보다 1시간 일찍 당겨져 8시에 물금역에서 출발. 2명은 신흥사 까지만 갔다가 복귀하였다. 기온은 높지만 흐려서 해가 안 나고, 배태 고개 부근에서는 비도 조금씩 내려 노면이 살짝 젖어 있었지만 더 이상 올 거 같지 않아 그냥 고고~ 밀양댐 넘어 아불 삼거리에서 보급을 하는데 편의점이 CU에서 이마트24로 바뀌었고 테라스는 넓어지고 테이블이 추가되어 보급지로서 더 좋아졌다. 도래재는 오르막 시작되는 구간까지 정우씨가 끌어줘서 이 구간 PR. 이 구간은 본격 업힐 구간이 겁나서 몸 사리며 타는 편인데 정우 씨가 도래재가 처음이라 몰랐다고 한다. 도래재 다운힐 후 석남고개를 넘은 후 궁근정 삼거리 지나서 두번째 보급... 2022. 3. 14. 2021.11.7(일) 배태-밀댐-도래재-석남고개-35국도 서비 바이크 일요일은 단풍 구경 라이딩. 코스가 좋아서인지 단풍 구경을 하고 싶어서인지 참석 인원이 11명. (양산은 모임 가능 인원 12명) 원동 2고개는 패스하고 자도로 원동까지. 자전거 도로를 나오니 종마님이 펑크 났었다고 한다. 전달이 제대로 안되어 모르고 계속 달렸네. 서비와 둘이서 종마님 도와 튜브 갈고 다시 합류. 어제 라이딩이 힘든 편은 아니었는데 다리가 많이 무겁네. 배태 고개, 밀양댐에서 한 명씩 복귀해서 총 9명은 도래재를 넘은 후 보급. 날이 살짝 더울 정도로 따뜻했는데 다운힐 하면서 몸이 식고 날이 흐려 살짝 추워지길래 다시 출발. 석남 고개는 평소보다 단풍 구경하러 나온 차들이 너무 많았지만 언양 쪽에서 오는 차들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었다. 꼭대기 터널 입구 전에 이쁜 단풍나무가.. 2021. 11. 7. 2020.11.28(토)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언양 양산 바이크에 공지를 올렸는데 코로나 19의 3차 유행으로 주변 지역에 확진자가 속출하는 우울한 시국이다. 취소를 할까 하다 참석 인원이 적을 때 마감을 하고 소규모로 라이딩을 다녀왔다. 날씨가 추워져 취수장 대신 물금역으로 출발장소 변경. 영수, 승열, 재수와 지난주에 참석했던 현식님, 성배님이 이번 주에도 같이 타 주었다. 원동 2, 배태, 밀양댐, 도래재를 넘은 후 삼거리 편의점에서 뜨아로 보급. 가지산 넘고, 작천정을 지나 통도사부터 국도 구간은 로테이션하며 복귀 후 운동장에서 바로 해산하였다. 휠 셋 이야기를 하자면... - 2014년부터 펄크럼 레이싱 제로 알루미늄 휠을 쭈욱~~ 잘 써오다 6월에 리어 휠 스포크가 부러졌는데 스포크 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길래 서비에게서 펄레제 카본 리어 휠.. 2020. 11. 29. 2020.6.7(일)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언양 부자중사 올해 두 번째 라이딩 벙 참석. 아침 7시에 물금 취수장에서 출발함. 카페인 보충을 위하여 물금역 앞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출출한 거 같아 소세지도 같이 먹어둠. 소개 인사 하고 단체 사진 찍고 출발. 원동 2고개에서 컨디션 점검을 해보니 심박이 170대 유지가 가능한 거 보니 컨디션은 나쁘지 않고 보통인 듯. 원동 삼거리부터 배태 고개까지 그룹 주행하다 배태 고개 오픈. 정상에서 대기 후 밀댐까지 오픈 후 전망대에서 단체 사진 찍고 아불 삼거리 편의점까지 오픈. 아불 삼거리에서 보급 후 도래재 입구까지 그룹 주행 후 오픈. 도래재 정상에서 대기 하다 다운힐 후 석남고개 정상까지 또 오픈. 궁근정 삼거리 근처 편의점에서 2차 보급을 한 후 길천 공단, 부로산 터널을 지난 후 언양, 통.. 2020. 6. 7. 2020.5.23(토) 영남알프스 하프 (반프스) 토요일이지만 라이딩 약속을 못 잡아 늘 가던 천태호나 다녀올까 했었지만 다리 컨디션도 좋고, 날씨도 너무 너무 좋길래 어제 선현이가 "천태 공원 3회전 할 거면 차라리 영알 반프스를 도세요"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길래 오늘은 물금이 아닌 어곡으로 출발하였다. 에덴밸리를 오르는 동안에는 후회했지만 정상에 거의 다 와 풍력 발전기를 찍으면서 오늘은 혼자이니 보급 말고는 무정차로 돌아보는 걸로 목표를 정했다. 배내골 사거리로 다운히 후 밀양댐을 지나고 도래재를 넘으면서 두 번째 인증샷. 남명 삼거리 슈퍼에서 물, 이온음료, 얼음 컵을 하나 사서 보급하고 화장실 들렸다가 바로 출발. 석남 고개를 오른 후 비석을 찍어야 하는데 전원 버튼을 잘못 눌러 못 찍고 터널 입구를 찍음. 다운힐 후 언제나 가장 큰 고비인 역.. 2020. 5. 23. 2020.5.1(금)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언양 어제 라이딩 후 조금 피곤하긴 했으나 부자중사에서 도래재 가는 라이딩 외에는 대안이 없어 참석 덧글을 달았다. 막판에 인원이 늘어나 참석 인원을 보니 열 명 가량. 영수 외에는 거의 다 모르는 분들이라 페이스가 어떨지 알 수 없어 조금 불안했으나 많이 가 본 코스이므로 흐르면 혼자 탄다는 각오로 출발. 출발 시간이 물금 취수장에서 7시 30분이라 쌀쌀하면 어쩌나 했는데 여름이 온 건지 7시에 집에서 나오는데 17도가 넘어 토시와 질렛이 필요가 없었다. 부자중사 라이딩 모임에는 세 번째 참석인데 오늘은 처음 뵙는 분들이지만 잘 타는 분들만 나오셨는지 포스가... 느껴짐. 2고개는 컨디션 점검 차 풀 가스로 돌려봤는데 최고의 상태는 아니지만 어제 탄 거 치고는 나쁘지 않고 양호한 편. 배태 고개 정상에서 조.. 2020. 5. 1. 2020.4.15(수) 영남알프스 하프 (반프스) 21대 국회의원 선거일. 난 지난 토요일에 사전 투표했음. 성호가 에덴 밸리를 가보고 싶다고 하길래 9시 30분 운동장에서 출발하기로 함. 아침에 부산으로 출근해야 하는 와이프를 바래다주는데 선현이가 에덴밸리는 민폐가 될 거 같다며 물취에서 출발하여 배내 사거리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에덴밸리 포차에 도착하니 선현이가 벌써 사거리에 도착했다며 전화가 옴. 성호가 먼저 출발하라고 해줘 다운힐 후 사거리에서 선현이와 만나 밀양댐 전망대에 도착. 여기서 동식님과 진우를 오랜만에 만나 안부를 주고받은 후 동식님 일행은 왔던 길로 복귀한다길래 우리는 도래재 방향으로 다시 출발. 감물리로 복귀할까 하다 거리가 좀 짧은 거 같아 더 길게 타고 싶어 져 도래재로 다시 코스 변경. 도래재 정상에 있는 별빛 카페에서 커피를.. 2020. 4. 15. 2020.3.21(토)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작천정 경석이의 호라이즌 초급벙. 전날까지 참석자가 없다며 둘만 탈 줄 알았더니 재봉이가 같이 타자고 연락이 왔고 레드메티스님, 손성호 님이 참석하셨다. 역 배내가 부담스러워 석남고개 넘은 후 35번 국도로 복귀하는 걸로 코스 변경. 재봉이가 내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고 할 정도로 몸이 좀 가벼웠다. 업힐에서 심박이 175~180bpm을 유지가 되길래 열심히 돌렸더니 도래재와 석남고개는 PR을 얻었다. 보급은 도래재 넘어 삼거리에서 간단히 한 후 석남고개 넘어 작천정을 지나 35번 국도로 복귀. 일기 예보 앱에서 북서풍이라 뒷바람을 기대했는데 엄청난 맞바람이 불어 차라리 역 배내를 넘어갈걸 그랬나 싶었다. 번짱인 경석이가 역풍을 다 맞으며 거의 다 끌어준 덕분에 무사히 복귀. 끝~ 2020. 3. 23. 2020.2.15(토)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역배내-배태-원동2 CCC밴드에 중급 운동 벙이 올라왔길래 고민을 하였으나 오르막 넘으면 기다려준다 하고, 페이스가 비슷한 분들도 계시는 거 같아 인원 마감 전에 참석을 눌렀다. 같이 갈 수 있을거라 기대했던 분들은 불참. 나 빼고는 모두 잘 타는 분들이라 너무 쳐지면 버려달라고 했다. 2고개는 오픈 없이 다 같이 천천히 넘는다 하더니 6분 30초 페이스로 넘었다. 배태 고개는 시작 전에 혼자 흐르고, 너무 쳐지길래 컨디션이 안 좋은가 했지만 라이딩 후 스트라바 로그를 보니 배태고개는 2번째 빠른 기록. 컨디션이 안 좋은게 아니었다. 배내 사거리에서 기다려 주길래 못 가겠다 말도 못 하고 다시 출발. 밀양댐은 다들 천천히 넘어가고 도래재 입구까지 뒤에 매달려 가다 역시 본격 업힐이 시작되기 전에 흘렀다. 혼자 부들거리며 넘.. 2020. 2. 17. 2019.11.23(토)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통도사 GCT 팀 라이딩에 게스트로 참석하였다. 참석자는 재수,용휘,성환님, 현수 총 5명. 주중에 날이 추워 이번에 장만한 라파 윈터 타이츠와 트레이닝 쟈켓을 입었더니 라이딩 중반부터는 많이 더워 고생하였다. 라파는 모두 S 사이즈로 구입하여 잘 입고 있는데 트레이닝 쟈켓은 배가 쪼인다. 뱃살 많이 뺐는데... 원동 2고개, 배태고개, 밀양댐을 넘은 후 댐 있는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기다렸다가 도래재를 넘은 후 남영 삼거리에서 보급을 하였다. 성환님이 얼음골에서 석남터널 가는 고개는 처음 간다길래 초중반까지 따라가다 1.5km 정도 남기고 흘러서 보낸 후 정상에서 기다렸다. 다운힐 후 공단 지나 작천정, 통도사를 지나 35번 국도로 복귀. 난 집부터 물취까지 타고 간 거라 집 앞에서 마무리. 현수에게 내일 라.. 2019. 11. 24. 2017.5.27(토) 배태고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통도사 주중에 정미가 1. 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통도사2. 건천 신경주역 3. 원동2,3 - 천태호 - 부대밀캠 중에서 고르라길래 1번으로...이번주는 철야 2번. 화욜 회식, 금욜은 음주까지... 하지만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평소에 비해 출발하는 발걸음이 조금 가벼웠다.오랜만에 장거리 같이 타는 선현이, 그리고 장경인대염으로 5개월 쉬었다는 병대씨도 나와줘 평소보다 양산시민 참석율이 조금 높은 날. 2고개를 올라가는데 주중에 로라를 한번도 안 타서 그런지 첫 끗발이 좋길래 오바를 했다가 중간도 못가서 급 방전.... 이 때문에 오르막 타는 내내 힘들어~배태고개도 너무 힘들었고 밀양댐도 힘들었지만 날씨는 정말 역대급으로 좋은날.. 햇볕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미세먼지도 없고 가시거리도 길어서 풍경.. 2017. 5. 27. 2017.5.13(토) 원동2,3-감물리-도래재-석남고개 정미가 주말에 도래재 가자길래 오케이 했는데... 참석 덧글을 달려고 보니 감물리가 끼여있다. (이제는 낚시까지..) 참석 예정자들이 모두 잘 타는 사람들인데 보험이 될만한 사람도 한 명 없어... 갈까 말까 이틀을 더 고민하다 타다 안되면 중간에 돌리겠다는 마음으로 일단 참석. 오랜만에 명환형도 양바 라이딩 참석. 모두 18명 인데 포스를 보니 맨 후미는 내가 예약이다.2고개 넘는데 다리가 무거운게 정미와 명환형에게 안태슈퍼까지만 가겠다고 하니 구박을....안태슈퍼에서 돌리려고 했으나 회유, 구박에 굴복하여 감물리까지만 올라가보자라는 마음에 다시 출발. 감물리 가기 전 평지에서 떨어졌다. ㅡㅡ; 입구에서 몰래 돌리려고 했더니 정미가 안 올라가고 발빼고 기다린다. 줸장. 형준님이 배탈이 나서 감물리 중간.. 2017. 5.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