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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야댐57

2016.7.17(일) 양산-회야댐 토요일은 비가 내려 휴식.출발시간을 30분 당겼고 코스를 줄였지만 해가 뜨자 말자 덥다. 총 14명 출발. 경수님이 삼동에서 집에서 호출이 와서 아쉽게 복귀.서너명은 회야댐까지 안 가고 중간에 복귀할 듯 했지만 모두 완주하였다. 청량면 덕하리로 내려가는 내리막은 어제 내린 비 떄문에 노면이 젖어 있어 마지막 코너가 상당히 위험하였다. 맨 후미에서 낙차 사고가 있었지만 천만다행으로 찰과상으로 그쳤고, 자전거도 멀쩡해서 계속 타는걸로.... (청량IC쪽으로 내려가는 다운힐은 꼭 조심하세요.) 회야댐 입구에서 보급하고, 낙타등 구간은 재수와 선현이 따라가다보니 열심히 탔다. 검단리를 지나 다시 삼동으로.... 대암댐은 생략하고 선현이에게 조금 천천히 가자고 했더니 200w를 유지하면서 끌었다고 한다. 그런데 .. 2016. 7. 18.
2016.6.18(토) 양산-검단리-회야댐-간절곶-철마 얼마전에 갔지만 또 가보는 간절곶.오늘도 많은 분들이 나오신 흥벙이다. 마크님, 제자님, 도로로님, 베가레이서님, 정미, 상백, 재수, 진태, 영민.맥스님, 악투스님, 나, 영수, 성배님, 창배님. 그리고 사진 찍은 선희까지 총 16명 참석. 통도사까지 뒷바람이라 힘 쓰는거에 비해 속도가 제법 잘 나온다. 통도사 사거리에서 베가레이서님 앞타이어 펑크.앞타이어 옆이 찢어진 상태에서 출발했는데 결국 못 버티고 터졌나보다.튜브를 갈아끼우고 찢어진 곳은 천원짜리를 안쪽에 덧댄 후 Co2로 공기 주입. 응급 처치는 되었지만 벌어진 틈이 꽤 커서 천원짜리가 잘 보인다. ㅋㅋ더 멀리 갔다가 또 터지면 대책이 없을거 같아 베가레이서님은 여기서 운동장으로 복귀하는 걸로...선희는 내일 대회라 석계에서 돌렸고, 베가레이서.. 2016. 6. 18.
2016.5.21(토) 양산-회야댐-간절곶-철마 지난 달에 다녀온 간절곶으로.... 유니콘님, 정미, 나... 흥이 너무 넘치시던 어르신(ㅡ.ㅡ)... 신동형님, 재수, JJ(혜정)님.종마님, 동민, 영수, 다뎀비라님, 황홀(성전)님. 사진은 선희 촬영.12명이 참석해서 통도사 방향으로 출발.몸살로 몸이 안 좋던 정미가 삼동구간에서 복귀하였다. 당고개 오르막 구간이 꺠끗하게 포장되어 있어 좋다고 했더니 다운힐 하는 도중에 긴 구간을 공사중이라 통제 하는데다 먼지나지 말라고 물을 많이 뿌려놔 다들 다람쥐가 되었다. 회야댐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통과한 후 14번 국도와 진하해수욕장을 지나 간절곶에 도착하였다.우체통은 많이 봤고, 매점에는 큰 콜라도 안 팔고 가격도 비싼 편이라 안쪽으로 안 들어가고 간절곶 낚시 편의점에서 얼음, 콜라 그리고 아이스크림 보급... 2016. 5. 23.
2016.4.16(토) 양산-회야댐-간절곶-철마 이번주 코스는 간절곶.참석자는 총 10명. 그리고 쇄골 분쇄 골절로 라이딩을 못하는 상백이가 심심하다며 칸보이 하겠다고 나왔다. 오늘의 말뚝 선두는 용광이.통도사까지 강한 뒷바람을 타고 꽤 빠르게 통도사에 도착했다.삼동면 구간은 의외로 조금 살살. 면사무소 거의 다 와서 미친 운전자 떄문에 아찔했다.고개를 넘어 7번 국도에서 청량으로 안 가고 오늘은 회야댐으로 돌아봤다.회야댐 낙타등 구간을 거꾸로 가서 14번 국도로 갈아탔는데 청량으로 도는것과 거리는 같지만, 차도 별로 없고 풍경도 좋고 낙타등이라 힘도 들고, 14번 국도의 가장 위험한 구간인 청량IC를 우회할 수 있어 여러모로 장점이 많았다. 온양에서 좌회전하여 진하해수욕장으로 가려는데 보명씨가 뒷 변속이 안된단다. 상태를 확인하니 뒷변속 케이블이 끊.. 2016. 4. 17.
2016.3.12(토) 양산-회야댐 토요일 라이딩 코스는 회야댐.나 포함 총 18명 참석.오랜만에 명환형도 나오는거 보니 봄이 오긴 왔나보다.통도사까지는 모두 같이. 삼동면 부터 오픈. 평지에서 흐름. ㅜㅜ;14번 국도에서 일행들 합류하는데 1명은 길 잃고.. 2명은 너무 쳐진다며 먼저 가라고 해서 출발.청량 내리막에서 또 흐름. 살 찌면 오르막에서만 흐를 줄 알았더니 평지에서도 못 따라가겠다. 7번국도 합류 지점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회야댐 입구에서 보급 후 다시 출발.회야댐 낙타등 코스 지나고 공단 지난 후 삼동에서 대암댐 코스 생략하고 통도사로 바로 직진.앞, 뒤그룹이랑 어중간하게 떨어졌는데 태호가 끌어줘서 통도사 부근까지 도착.역시나 양산까지 가는데 또 흐름. 줸장. 점심은 정미가 추천해 준 시래기 된장찌게 집에 가서 맛있게 먹고 해산. 2016. 3. 13.
2016.2.6(토) 양산-회야댐 추석 연휴의 첫 날.회야댐으로 공지를 올렸는데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나오셨다.달무리형님, 도로로님, 정미, 재수님, 상백, 최근님, 신동형님, 차재명님, 선희, 동민, 용광이, 선현이. 성전님과 혜정님은 사정이 생겨 좀 늦을거 같다며 먼저 가라길래 10시10분에 출발. 오후에 볼일이 있던 선희, 동민, 재명님은 출고장에서 돌렸다.대암댐 입구에서 웅촌 가는 길은 겨울 내내 공사 중이더니 얼추 마무리가 되었는지 공사구간은 없었다.회야댐 입구 슈퍼에서 보급을 한 후 다시 출발. 낙타등 구간을 지나 7번 국도 삼거리에서 성전님과 혜정님 합류.용광이가 공단 끝 오르막까지 홀로 끌어줘서 잘 넘었다.출발시간이 늦어 대암댐은 생략하고 다시 삼동을 지나 통도사 입구로 갔다. 통도사부터 양산까지는 맞바람이 심했지만 용광이.. 2016. 2. 6.
2015.12.6(일) 양산-회야댐(대암댐 생략) 도래재 커피벙 후유증과 전날 마신 술 때문에 늘 그렇듯 옷 갈아입고 문 열기 직전까지 갈등을 한다. 정 안되면 통도사까지만 갔다가 돌려야겠다 생각하고 출발.오늘은 양산 하프 마라톤 대회가 있어 출발장소를 운동장에서 양산주민편익시설 주차장으로 변경했다. 두 명은 위치를 몰라 맥도날드에 있다길래 정시에 다 모였길래 맥도날드로 이동.그리고 간단히 코스 브리핑하고 단체 사진 찍을 공간도 없길래 바로 출발했다. 통도사까지는 심심할 정도로 조금 천천히 달려달라 했는데 막판에 조금 빨라졌지만 아무도 쳐지지 않아 쉬지 않고 바로 삼동구간 진입. 오픈 전까지 심심했을 사람들은 열심히 튀어나가고, 나는 정미와 보명씨 그룹에 맞춰서 달렸다.속도가 얼마 안 나는데도 힘듬. 삼동면 사무소 지나 짧은 언덕에서 선두 그룹이 기다리.. 2015. 12. 7.
2015.11.21(토) 양산-회야댐 이번 주 토요일 코스는 회야댐.라이딩 공지에 참석 덧글이 많이 달리더니 19명이 나오는 흥벙이 되었다.정미와 쩡쩡님은 여자이지만 왠만한 남자보다 잘 달리니 멤버도 좋다.간단히 코스 브리핑 하고 통도사까지는 조금 천천히 가기로 한 후 출발. 삼동 구간도 어택없이 잘 지나가고 면사무소 지나 짧은 오르막 구간은 동민이와 진우가 빠르게 치고 나간다.다들 앞으로 보내고 웅촌 넘어가는 오르막에서 멈춰서 인원을 체크하는데 히도리님께서 쳐지셨는지 따로 복귀하겠다고 문자를 주셨다. 맨 마지막으로 낸려가니 7번 국도 갈림길에서 다들 기다리고 있길래 다시 출발.청량을 지나 회야댐 입구의 양동 마트에서 보급을 했다. 난 음료수만 샀더니 태호가 카스타드를 세 통을 사서 주네. 땡큐.회야댐 낙타등 입구에서 오픈이라고 했는데 명환.. 2015. 11. 23.
2015.8.15(토) 양산-회야댐 오늘도 스피드홀릭,해피바이크,바운스 아스팔트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같이 타러 양산까지 와주셨다. 모던 필라테스 쌤들은 민호와 영민이가 챙겨서 짧게 타려고 했는데 문정쌤이 따라가고 싶어하길래 붙을때까지 와보라고 하고 출발.다들 정미와 문정쌤을 배려해서인지 통도사까지 별로 빠르지 않게 페이스를 낮추어 달려주었다. 덕분에 문정쌤도 안 흐르고 무사히 통도사까지 도착. 거의 다 와서 힘들다길래 정미가 민호와 함께 대암댐으로 먼저 돌아서 짧게 타겠다고 하였다. 나머지는 삼동면 구간을 달리는데 안개가 영화 미스트의 한장면처럼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자욱하게 끼여있었다. 다들 전방 주시 잘 하면서 적당하게 속도를 내면서 통과. 삼동면을 지나 당고개는 선두 그룹이 쭉 가길래 놔버리고 스홀의 현수님과 같이 맨 뒤로 같이.. 2015. 8. 15.
2015.7.18(토) 썬바-회야댐 오늘 코스는 회야댐. 지난 주에 갔지만 오랜만에 정미가 나온다니 평지 코스로 잡았다.출발 인원은 많았는데 다들 시간이 별로 없고, 부상에서 회복중이고, 내일 훈련이 있는 사정들이 있어 짧게는 통도사, 삼동에서 돌리는 분들이 많았다. 회야댐은 나, 제제이님, 선현이, 상백이 네명만 돌았다. 1,200km 랜도너스를 완주한 선현이와 오랜만에 같이 탔는데 한동안 쉬었다면서 선두에서 강하게 끌었다. 그래서 선현이가 끌때 그룹은 산산조각이 나버렸다.삼동에서 기다리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안 오길래 덕네님께 회야댐 입구에서 기다리겠다고 문자 남기고 출발.첫번째 보급을 하는데 덕네님이 오늘 처음 나오신 분도 있고 해서 그냥 중간에서 돌렸다고 하셨다.보급만 하고 출발. 그런데 회야댐 낙타등 2개 정도 남았을때 전신주를 2.. 2015. 7. 18.
2015.7.11(토) 썬바-회야댐 양산아이언맨이 일요일 훈련을 토요일로 옮길거라며 지난 주에 오르막을 탔으니 이번 주는 평지로 100km쯤 타고 싶다길래 회야댐 코스를 추천하고 7시 썬바이크 출발로 공지를 올렸다.소속을 따지는게 무의미 하지만 굳이 나눈다면 썬바이크, 양산바이크, 양산아이언맨의 연합라이딩이라고나 할까.가끔 다른 철인클럽과 다른 동호회 분들도 시간 맞거나 코스가 마음에 들면 나오신다.후미로팀 3분은 삼동에서 따로 타시겠다고 하여 회야댐까지는 7명만 돌았다. 명환형은 한동안 금주 하다 이번 주에 연달아 몰아서 마셨다더니 뒤에서 보니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인다.평소 따라가기 힘들다 싶어야 정상인데 따라갈만 하다 싶은것이 힘들다는 말이 엄살이 아닌듯. ㅋㅋㅋ선희는 양아맨팀을 끌어주느라 명환형 뒤에 안 붙어 일찍감치 떨어졌고, 통도.. 2015. 7. 12.
2015.6.13(토) 썬바-회야댐 썬바이크 토요라이딩.6월 금주 중이라는 명환형, 선희, 나 참석.썬바 사장님과 명진씨는 TT머신으로 참석.그리고 만동님이 부산 트라이애슬론 선수와 집(남구 용호동)부터 타고 왔다.오늘은 인원이 달랑 7명.출발 하자 말자 만동님이 리드해서 통도사까지 가는데 엄청 힘들었다. 이러다 초반에 흐르면 혼자 짧게 타야겠다 싶을 정도.. 다행히 삼동 구간은 적당한 페이스로 회복할 수 있을 정도로 끌어줘서 당고개까지 무사히 넘어갔다.청량에서도 흐를듯 말듯 하였지만 통과.회야댐 입구 양동마트에서 보급을 한 후 회야댐 낙타등 코스는 의외로 천천히 지나간다. 우리와는 힘을 쓰는 구간이 좀 다른 듯.7번 국도로 부산까지 내려가자 했지만 위험한 국도라 웅촌으로 빠지는걸로.... 선두에서 홀로 끄는데도 힘들어하지도 않는다. 덕분.. 2015. 6. 13.
2015.6.7(일) 양산-회야댐 오늘의 코스는 양산운동장-회야댐.아침에 일어나니 컨디션이 별로. 머리 감다가 코피까지 좀 흐르고... 평소처럼 나갈까 말까를 잠시 망설이다 옷을 갈아입었다. 상욱형님, 선희, 상백, 지호가 참석. 헬벙을 만들어 줄 명환형은 어제 회식이라더니 DNS.어제 광주부터 양산까지 라이딩 한 제제이님이 잠시 들려 선물 하나씩 주고 갔다.구름이 잔뜩 끼고 날씨도 조금 쌀쌀. 거기다 역풍인데다 인원은 적었지만,기량이 다들 비슷하여 로테이션 하면서 고고.. 통도사까지 평속 31.0 kph. 어제 라이딩 후유증인지 막판에 간당간당할 정도로 조금 힘들었다. 삼동구간은 선희가 한번 땡겨봤지만 다음을 강하게 받아줄 사람이 없는 관계로 그냥 적당히 힘든 페이스로 통과.당고개 초입에서 지호가 강하게 끌길래 놔줘야 하나 걱정이 되었.. 2015. 6. 7.
2015.5.9(토) 썬바-회야댐 썬바이크 라이딩에 묻어 가려고 공지를 올렸는데 무슨 일인지 썬바이크 사장님과 소라님만 참석하시고 나머지는 우리 팀원들 뿐이다.준비하고 출발하는데 부산에서 용광이가 썬바이크를 찾느라 조금 헤매느라 늦었단다. 조금만 일찍 갔으면 같이 못 탈뻔 했네.용광이는 내가 로드 사고 2010~2011년에 따라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2012년 4월에 센텀에서 한번 타고 그 뒤로는 처음이니 거의 3년만에 같이 탄다. 둘째 낳고 육아에 힘쓰느라 거의 4년을 쉬고 요즘 다시 타는 중이란다.출발 시간도 적당하고 멤버도 적당해서 자주 나오겠다고 하니 앞으로 자주 보겠네. 오늘은 명환형, 선희, 정미, 용광이, 상백이 그리고 나까지 총 6명은 회야댐. 상욱형님, 썬바이크 사장님, 소라님은 대암댐으로 나뉘었다. 별다른 이슈없이 .. 2015. 5. 10.
2015.04.11(토) 양산-회야댐 요즘 제철인 쭈꾸미 수육을 먹으면서 한 잔 하는데 안주가 좋아서인지 다음날 라이딩 약속이 있는데도 좀 마셨다. 토요일 라이딩 멤버가 단촐하게 명환형과 선희.. 그리고 나. 요즘 세 명중에 내가 가장 쳐지는데 술까지 마셨으니 살살 가자고 부탁했지만... 통도사까지 가는데 명환형이 어찌나 땡기는지 최대심박을 여기서 찍는다. 오늘 처절하게 흐르겠다 싶었는데...출고장을 지나 내리막에서 탄력을 받은 후 강하게 치고 나갈때 어이없게 여기서 흐름. 두 명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혼자서 쓸쓸히 독주를 한다. 뒷바람인거 같은데 힘듬. 집에 돌아가고 싶어진다. 대암댐 갈라지는 사거리에서 기다리려주길래 돌아가지 못하고 계속 직진. 고개를 하나 넘고 청량 입구 오르막에서 또 못 따라가고 두번째 흐름. 헐~~ 14번 국도 들어가.. 2015. 4. 13.
2015.02.28(토) 양산-회야댐 주중에 회야댐으로 공지를 올렸는데도 중간에 의견이 갈려서천태호를 갈까 회야댐으로 갈까 출발 직전까지 결정을 못 내렸다. 천태호를 간다던 썬바도 자수정동굴나라로 코스를 변경했다고 하고 우리도 인원이 다섯명이라 평지를 탈만 하겠다 싶어서 공지대로 회야댐으로 고고싱.썬바는 네명. 우리는 명환형,제제이님,선희,선현이, 나까지 다섯명.사거리에서 신호때문에 나누어졌길래 썬바 회원님 한분과 양산IC 삼거리에서 신호 세번이 바뀔때까지 기다렸는데 썬바 세 분은 고가도로로 지나가 버리셨다. 통도사 거의 다 가서야 앞에 가던 세 분이랑 합류. 통도사에서 헤어지고 우리끼리 대암댐으로. 쳐지는 사람이 없으니 로테이션하면서 대암댐 갈림길 지나 오르막을 넘었다. 제제이님이 오르막 넘다가 변속 트러블때문에 잠시 쳐졌는데 페이스를 늦.. 2015. 3. 2.
2015.02.07(토) 양산-회야댐 상욱형님, 선현이,영민이, 민호 그리고 썬바와 같이 동행을 하였다.통도사 사거리에서 한번 쉬고 대암댐 갈림길에서 기다렸다. 여기서 상욱형님, 영민이, 민호는 돌아가기로 한다.선현이와 썬바와 함께 짧은 고개를 넘어 청량을 지나 회야댐 입구에서 보충을 했다.회야댐 낙타등 코스를 탄 후 7번 국도 갈림길에서 다시 대기.그리고 웅촌을 지나 검단 공단 마지막 짧은 오르막을 막 넘어가려는데 뒤에서 선현이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돌아서 내려가니... 체인 석... 프레임 사이에 끼였고 체인 석 방지 플레이트가 찌그러져 떨어졌다.다행이 프레임은 괜찮은 듯 싶었고, 무리하게 빼다 더 긁힐거 같아 상욱형님께 콜을 요청했다.그런데 썬바 사장님도 기다렸다가 같이 차로 복귀하신다 한다. 대암댐 사거리로 가니 썬바 회원님들이 기.. 2015. 2. 9.
2014.10.09(목) 양산-회야댐 한글날이라 쉰다.오르막 코스로 올리면 호응이 별로라서 지난 번 경주에 이어 오늘도 평지 코스인 회야댐으로 잡았다.상욱형님은 약속 때문에 삼동에서 대암댐으로 돌아서 홀로 복귀하셨고..선희,정미, 선현이 그리고 양아맨에서 활동하시는 형님과 함께 코스를 돌았다.요즘 가을을 타는지 별거 아닌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아 야간라이딩도 하기 싫고, 로라도 타기 싫어 사흘을 푹 쉬었지만 오늘도 컨디션은 안 좋음. 가을을 타는건가...?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서 삼동면 오르막까지 정미가 잘 따라올 정도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렸다. 일부러 유지했다기 보다는 내 컨디션이 안 좋아서 정미 핑계를 댄것도 있고...상욱형님과 갈라지고 웅촌 넘어가는 짧은 오르막은 나름 열심히 넘은 후 청량을 지나 회야댐 입구에서 보급을 했다.날씨가.. 201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