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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25(일) 철마-간절곶-회야댐-삼동 서비가 밀양, 간절곶 중 가고 싶은 곳을 택일하라고 하길래 간절곶 역방향 추천. 카페에 공지가 올라온 후 얼마 안되어 양산 바이크에 재수가 일요일 라이딩 공지를 올렸는데 출발 시간, 장소가 동일한 데다 코스도 간절곶으로 같았다. 이런 우연이 있나 싶어서 카톡으로 서비 바이크와 같이 타자고 권하였다. 집에서 출발하자 말자 재수가 집에서 나오자 말자 펑크가 났다며, 추노를 하여 합류 할테니 참석자들 같이 챙겨서 먼저 출발하라는 전화가 왔다. 운동장에 가니 양바는 보명이, 지호, 영수, 창규가 기다리고 있었다. 서비 바이크는 서비 사장, 선희, 승열, 식이 짱님이 참석. 코스가 같아 같이 라이딩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단사를 찍은 후 출발. 사송 방면으로 가서 남락 고개, 스포원, 철마를 지나 갈치 고개, 반송.. 2019. 8. 25.
2019.8.24(토) 양산-삽재-운문령-양산 양산 바이크에 내가 공지를 올렸다. 지난주부터 더위도 한 풀 꺾인 거 같아 운문령을 가본 게 2016년 4월이 마지막이라 답사 겸 삽재-운문댐-운문령 코스를 잡았다. 박진환 형님, 배인수 님, 영수, 재수, 정민 씨 그리고 정민 씨의 초대로 호라이즌 태형님이 참석해 주셨다. 통도사, 길천 공단을 통과한 후 첫번째 고개인 삽재. 태형님과 정민 씨는 정상에서 바로 산내로 내려가고, 영수는 회사 출근 때문에 삽재 정상만 찍고 홀로 복귀. 진환 형님은 독주 모드로 타시겠다고 기다리지 말라고 하셔서 인수님, 재수와 함께 산내까지 달렸다. 산내 사거리에서 보급 후 운문댐 주변을 한바퀴 돌고 운문령을 올랐다. 엊그저께 내린 비 때문인지 계곡에는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고 날씨도 덥지 않고 그늘은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로 .. 2019. 8. 25.
2019.8.18(일) 양산-경주(내남)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코스는 경주 내남면 주유소 왕복. 오랜만에 가는 거 같아 검색해 보니 2016.10.2 이후 거의 34개월 만이다. 양산에서 가장 평지 코스이지만 약간의 낙타등 때문인지 실력자들이 참석하면 붙어만 가기도 버거운 코스. 오늘은 12명이 참석한 흥벙이다. 통도사까지는 서비 사장과 은권씨가 끌어준 후 언양 지나서부터 한 명씩 사라지기 시작. 나 역시 뒤돌아 볼 여유도 없이 용광이와 정민씨 체크하면서 따라다녔다. 마지막 미호리 고개는 용광이를 못 따라가고 흘렀다. 주유소에 도착하니 서비 사장이 5명은 고향 슈퍼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톡이 왔길래 바로 턴. 고개 넘어 어차피 보급이라 미호리 고개 어택 해봐야 별 의미 없다길래 천천히 가나 했더니만 역시나. 따라갈 수 없었지만 열심히 돌렸더.. 2019. 8. 19.
2019.8.17(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 15일 광복절은 비, 16일은 휴가였으나 라이딩 번개도 없고 혼자서 타려고 했으나 기상령을 못 넘어 이틀 내내 로라도 안 타고 푹 쉬었다. 토요일은 양산 바이크에 병대가 올린 간절곶 라이딩에 참석. 멤버는 순일님, 재봉이, 병대, 영수, 나까지 6명. 용휘는 출근때문에 통도사까지만 동행하였다. 출발시간이 같아 경주 가는 팀 아둥바둥이랑 통도사까지 같이 가나 했지만 지각생이 있어 우리는 먼저 출발. 삼동, 회야댐, 간절곶까지 달린 후 카페는 포기하고 간절곶 매점에서 보급을 했다. 해안도로로 일광을 거쳐 기장, 역반송고개 넘은 후 철마와 스포원을 지나 남락 고개를 마지막으로 오르막 끝. 운동장 사거리에서 시원한 음료수 한 잔씩 하고 바로 해산. 끝. 2019. 8. 19.
2019.8.11(일) 양산-회야댐 이번 주 서비바이크 일요 라이딩은 회야댐. 마침 양산바이크가 출발 시간, 장소가 같고 코스는 삼동까지 같은 대암댐으로 가길래 운동장부터 삼동 짧은 업힐 지나 사거리까지 동행을 하였다. 통도사 부근에서 재수가 펑크가 났는데 미처 모르고 그냥 달려 사거리 도착해서야 알게 되었고, 동식님과 보명이는 재수를 기다리고, 대암댐에서 회야댐으로 코스를 갈아탄 쫑민님과 함께 우리는 회야댐으로 출발하였다. 회야댐 입구 양동 마트에서 보급하고 낙타등 코스와 웅촌을 지나 다시 삼동을 역으로 달려 통도사 입구에 도착. 준관 님 앞 드레일러가 아우터로 안 걸려 서비 사장이 고쳐주는 김에 슈퍼에서 한 번 더 보급. 통도사부터 운동장까지는 뒷바람이라 꽤 빠르게 로테이션 돌면서 복귀하였다. 운동장에 도착하니 보명이와 혜정 님이 계시.. 2019. 8. 12.
2019.8.10(토)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터널(가지산)-통도사 양산 바이크에 재수가 올린 라이딩 벙에 참석. 참석자가 홈런볼님, 용휘, 재수, 재봉이, 원상님, 영수 나까지 7명. 5월 25일에 이 코스를 병대와 둘이서 탄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전체 평속이 많이 올랐지만 오늘은 더 빠른 페이스. 도래재 가기 전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을 하고, 궁근정 삼거리 지나서 한 번 더 보급. 날이 덥고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셨더니 배가 부름. ㅋ~ 보급 후 길천 공단 지나 면허 시험장까지 가지 않고 등억 온천 쪽으로 우회전하여 작천정으로 복귀. 통도사부터 속도가 아주 빨라졌는데 뒤에 있다 초보처럼 붙는 타이밍을 놓쳤다. 다시 붙기 위해 쥐어짰지만 재봉이와 재수의 파워에 간격 조차 좁히지 못하고 점점 벌어져 결국 흘렀다. 운동장 도착한 점심 때도 안되었고 다들 물배를 채워 .. 2019. 8. 12.
2019.8.8(목/야간) 양산-안태슈퍼 동환이는 휴가를 가서 혼자 업체에 외근을 나왔다. 미팅을 마친 후 바로 집으로 퇴근하니 5시쯤. 오랜만에 일찍 퇴근했길래 솔로 라이딩을 준비한 후 안태 슈퍼로 출발~ 적당한 페이스로 타고 올 생각이었으나 물취에서 원동 2고개 사이에 피를 빨게 되어 페이스가 빨라졌다. 이왕 열심히 돌린거 안태 슈퍼까지 열심히 달렸더니 안태 슈퍼까지 평속 28.1km/h을 기록. 날이 습하고 더워 땀이 비 처럼 쏟아진다. 달달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보충하면서 쉰 후 복귀. 역 3,2 고개도 열심히 돌렸으나 안태 슈퍼부터 물취 구간 평속은 27.5km/h로 살짝 처짐. 오르막에서 댄싱을 칠 때 스포크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아 서비 바이크에 들려 스포크 체크를 부탁. 집에 오는 길에 테스트 해보니 조용해졌다. 주말에 긴 오르막에.. 2019. 8. 8.
2019.8.4(일)양산-천태호 원래 공지된 코스는 밀양 한 바퀴 120km였으나 토요일 라이딩에서 더위에 놀란 병대와 나는 늦어도 10시 30분 전에 복귀해야 살 수 있다며 서비 사장에게 코스 변경을 권하였다. 서비 사장도 너무 더울 거 같다며 천태호로 코스 단축. 6시 30분에 샵에서 출발 후 원동 2,3를 넘는데 나는 회복이 잘 안된 거 같아 심박이 160 bpm이 안 넘을 정도로 강도를 낮춰서 달렸다. 안태 슈퍼로 다운힐 중 거의 다 와서 병대가 말벌에 쏘였다. 속이 메스껍고 이상하다고 하여 무리 하지 않도록 안태 슈퍼에서 쉬면서 기다려 보기로 하였다. 천태호 구간은 열심히 돌려봤지만 심박이 160~170 정도뿐이 안 올라가지만 PR보다 50여 초 느린 두 번째 빠른 기록이네. 안태 슈퍼에서 보급하려고 내려왔더니 만석이다. 다들.. 2019. 8. 4.
2019.8.3(토) 양산-밀양댐-밀양시-삼랑진-원동3 양산 바이크에 표충사 왕복으로 라이딩 공지를 직접 올렸다. 병대, 영수, 재수, 종준, 최근님, 종무님 & 수연님, 정미, 대규가 참석을 해줬다. 물금 취수장에서 6시 40분 조금 넘어 출발. 원동 2고개 넘은 후 수연님은 홀로 안태 슈퍼로 코스 변경하셨다. 배태고개, 밀양 댐 넘은 후 표충사 가다 보니 공사 구간. 꽤 긴 거리에 먼지 방지용 물을 왕복 차선 모두에 흠뻑 뿌려놓았다. 원래 코스인 표충사 찍고 오면 또 물 뿌린 구간을 지나와야 해서...... 역 감물리로 넘어 갈까 하다 밀양으로 돌면 평지 코스가 있다고 하여 급 코스 변경을 하였다. 종준이가 다음 주에 헝가리 장기 출장을 간다며 오늘이 시즌 오프 라이딩이라며 보급을 쏴서 편의점에서 보급. 감물리 가는 지방도로 쭉 달리다 24번 국도에서 대.. 2019. 8. 4.
2019.8.1(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서비 바이크 수요일 야간 라이딩 참석. 원동 2,3 고개 넘어 안태 슈퍼에서 보급하고 역순으로 복귀. 참석자는 서비 사장, 양군님, 은권님. 어제 통도사 라이딩 때문인지 다리가 무거움. 2고개는 힘 쓰며 타고, 3고개는 살살. 야간 라이딩인데도 덥다. 끝~ 2019. 8. 1.
2019.7.30(화/야간) 양산-통도사 양산 시청 앞에 있는 몽키 자전거는 매주 화요일 저녁에는 통도사, 목요일 저녁에는 범어사 라이딩을 한다. (비가 오거나 공휴일일 경우에는 취소). 따로 공지도 없어 8시에 시간 맞춰 나가면 끝. 한 달 만에 나갔더니 참석 인원이 5명인데 강력한 파워의 두목이와 GCT의 용휘가 참석하였길래 열라 힘든 라이딩이 될 거라 예상되었다. 샵에서 출발해서 35번 국도로 통도사까지. 오경 농장까지는 웜업 구간이라 몽이가 페이스를 잡고 가다 오픈. 용휘, 창규가 끌면서 속도가 확 오르고... 덩달아 심박도 뛴다. 뒤에 매달려 가는데 190bpm까지 쓰면서 쫓아가다 창규의 로테 신호에 나가지 못하니 용휘가 대신 나가준다. 결국 통도사 500m가량 앞두고 흘렸다. 반환점에서 음료수 좀 마시면서 쉬다가 다시 출발. 맞바람이.. 2019. 7. 31.
2019.7.28(일) 양산-안태슈퍼 토요일 저녁 저녁 먹으러 우산 없이 나갔다가 폭우가 내렸다. 식당 사장님께 우산을 빌려 집까지 걸어오는데 발목까지 물이 찰 정도여서 일요일 라이딩이 힘들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아침에 도로가 젖어 있어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은 취소.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스트라바에는 아침에 라이딩한 로그들이 보인다. 도로가 마른거 같아 준비하고 10시 40분에 집에서 출발. 원동2,3고개를 넘은 후 안태슈퍼에서 보급하고 천태호를 갈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복귀. 날이 더워져서 안 가길 잘 했다 싶다. 서비 바이크에 들렸더니 아직 오픈 전이라 근처 편의점에서 물 보급 한 번 더 하고 집으로 귀가. 끝. 2019. 7. 29.
2019.7.27(토) 양산-부산대밀양캠 양산 바이크 재수의 라이딩 벙에 참석. 멤버는 재수, 재봉이, 병대, 용휘, 그리고 게스트로 GCT의 상근님 참석. 2고개는 컨디션 점검차 최대로 돌려보니 심박이 194 정도로 나옴. 수요일 야라 후 회복이 잘 된 거 같다. 3고개, 미전리 고개를 넘은 후 밀캠 앞 편의점에서 보급. 재수가 기변 한 기념으로 보급 쏨. 복귀하는 고개도 모두 심박 180대 정도로 꾸준히 페이스 유지하는 연습을 겸해서 탔더니 물취 기준 왕복 평속이 28.7km/h로 엄청 빠르게 복귀했다. 블랙 업으로 가서 해수염 커피와 앙버터 빵은 역시 마돈으로 기변 한 재봉이가 쏴서 맛있게 먹었다. 수다 좀 떨다 카페를 나왔더니 비가 조금씩 내리길래 바로 집으로 복귀. 가민 커넥트에서 부산대 밀캠 코스로 검색했더니 오늘 평속이 엄청 빠른 .. 2019. 7. 27.
2019.7.25(수/야간) 물금-안태슈퍼 서비바이크 야간 라이딩 참석. 불나방 스타일 세 명만 참석하여 오르막마다 힘들었음. 특히 천태사 입구까지 완만한 오르막에서 오버 하다 천태사부터 3고개 정상까지 부들부들... 안태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3,2고개 역순으로 복귀. 끝~ 2019. 7. 25.
2019.7.14(일) 원동23-밀캠-밀양무안-원동32 서비 바이크 일요 라이딩. 어제와 같은 코스. 서비 사장, 써니, 제은권 님, 나까지 4명이 6시 30분에 샵에서 출발. 어제 라이딩의 피로감이 남아 있었으나 서비 사장이 말뚝 선두로 다 끌어줘서 뒤에서 길만 알려줌. 조금 습하긴 했으나 라이딩 하기 적당. 무안면 CU편의점에서 1차 보급. 날이 더워 안태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2차 보급. 돌아오는 길에 삼랑진에서 펑크 난 싸이클러가 있어 튜브 갈아주느라 조금 지체되어 서비 사장은 바로 샵 오픈 준비하러 가고 세 명이서 냉면 먹고 해산함. 이틀 연달아 140km 코스를 탔더니 피곤함.... 2019. 7. 15.
2019.7.13(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원동32 한 달여 만에 양산 바이크에 공지 올렸는데 망벙. 혼자 타나 했는데 다행히 가게 오픈 시간 때문에 짧게 타야 하는 써니가 안태 슈퍼까지 같이 가주기로 했고, 야간 근무 마치고 피곤할 텐데 병대가 같이 가자고 나와줬다. 이 코스는 지난 달에 대규의 안내로 갔던 천왕재 라이딩에서 천왕재를 빼고 그려본 코스. 국도, 지방도가 아닌 길도 있어서 GPX로그와 로드 뷰로 길을 다시 복기하였다. 일요일 서비 바이크에 이 코스로 같이 가기로 하여 오늘은 사전 답사 라이딩이다. 원동 2,3고개, 부대 밀캠까지는 자주 가던 코스. 금곡 터널 지나 밀양 입구에서 좌회전 후 다리 건너 바로 우회전 후 쭉 직진 하다 삼거리에서 좌회전. 대항리 2.3km 업힐 하나 넘은 후 무안면으로. 물취 기준 70km쯤... 무안면 CU편의.. 2019. 7. 15.
2019.7.7(일) 양산-대암댐 토요일 영알 투어를 한 후라 짧게 대암댐 코스로 리커버리 라이딩을 다녀왔다. 재수, 양군님, 저질엔진님 서비바이크 라이딩에 처음 나와줘서 9명 출발. 통도사까지 가는 길에 맞바람이 심했지만 재수가 많이 끌었고 로테이션 적당히 돌린 후 삼동 구간은 그룹이 쪼개져 스머프 아재들과 함께 로테이션. 삼동 오르막에서 종준이가 행어가 부러지는 바람에 차를 불러 복귀하였다. 편의점에서 커피로 보급하고 울산역 지나 상천 완만한 오르막길로 돌아오는데 뒷바람이 꽤 쎄었다. 통도사 부터 운동장까지 역시 뒷바람이 불어줘서 재미있게 돌리면서 복귀. 도착 후 다들 가민 업로드를 하는데.... 재수가 상천길 KOM을 찍었다고 한다. 나도 업로드를 했더니... 재수의 KOM보다 1초 빠른 KOM 탈취. 섭이가 가장 먼저 도착한 듯 .. 2019. 7. 7.
2019.7.6(토) #루트82 #영알투어 (반프스) 얼마 전 상백이가 스튜디오 벨로의 루트 82 영알 투어를 알려줬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반프스 코스. (영알 그란폰도에서 삽재, 운문령 80km 정도를 뺀 하프코스) 굳이 참가비 3.5만원을 안 내도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코스지만 이런 행사가 아니면 절대 에덴밸리와 역 배내를 갈 턱이 없는 데다 사진작가님이 인생 샷을 찍어주고 쪽 모자와 양말도 기념품으로 준다길래 신청을 했다. 서비, 병대, 종준이도 같이 신청 완료. 양산 운동장에 5시 30분까지 오라길래 갔더니 예정보다 30분 가량 지체되어 6시 30분부터 10명씩 나눠서 출발. 서비바이크 4명과 재수, 상백이와 지혜쌤, 몽몽이님까지 같이 세 번째 그룹으로 출발. 첫 번째 오르막인 에덴밸리를 열심히 올라가는데 앞에 출발한 2그룹 20명 중에 .. 2019. 7. 7.